8.1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신촌4길 19
화산물갈비는 전주 중화산동에 있는 물갈비 전문점이다. 전주에는 돼지물갈비가 유명한데, 이곳은 돼지가 아닌 소고기를 이용해 물갈비를 판매한다. 화산물갈비는 전골냄비에 탑처럼 높게 쌓인 재료에 얇게 썬 소등심 고기가 덮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화산 같아서 붙여진 별칭이다. 소 목등심과 소갈비, 콩나물, 버섯, 야채 그리고 당면을 전골처럼 끓여 얼큰하면서 매콤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또한, 최상급 재료로 손수 직접 만든 간장깻잎과 배추겉절이, 양파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소 물갈비는 야외용 냄비와 재료들로 구성한 밀키트를 판매하고, 포장도 가능해 캠핑이나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은 넓고 깨끗한 테이블석으로,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전주 한옥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1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9-2
063-251-5436
전통과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도시,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도시 전주의 아리울모텔은 전주시외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중사우나를 같이 영업하여 숙박손님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여독을 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한옥마을과 풍남문, 경기 전 등이 있으며 전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비빔밥과 콩나물해장국, 한상차림 막걸리 등이 있으니 맛있는 여행도 함께해 볼 수 있다.
8.2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930 (호성동2가)
전주 덕진구 호성동에 있는 두루미밥상은 넓은 대형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이다. 물 좋고 산 좋은 진안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최소한의 좋은 재료만을 넣고도 충분히 맛을 내는 것이 유일한 비법이라 소개하며 1~2만 원대의 가성비 좋은 특별한 한정식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이 넓어 돌잔치, 생일 모임, 환갑 모임 등을 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서 제철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두세 가지 기본 찬이 변경될 수 있다.
8.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전주드림랜드는 전주동물원 내에 자리한 놀이동산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주 시민들에겐 추억의 장소로, 관광객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드림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청룡열차를 시작으로 놀이기구계의 터줏대감인 바이킹, 동물원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대관람차, 대덕연구단지에서 개발한 최첨단 IT 놀이랜드인 슈퍼라이더 등 약 12개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25개월부터 5세까지는 전 기종에 대하여 단독 탑승이 불가하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긴 후에는 잠시 걸음을 쉬어가며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공원도 마련됐다. 이곳에선 파릇파릇한 나무와 푸른 하늘,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련이 가득 핀 연못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8.3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3-6
전주 덕진공원 근처에 있는 태평집은 주상복합 빌라 1층을 식당으로 쓰고 있어 가정집 느낌의 외관을 볼 수 있다. 메밀국수 전문점인 태평집은 매장의 규모가 크고 넓으며, 식당 내부의 주방은 오픈형으로 요리가 깔끔하게 만들어져 나온다. 태평집은 소바, 비빔소바, 콩국수, 콩물의 단일 메뉴를 판매하고 겨울에는 한시적으로 시래기국밥도 판매하고 있다. 붐비는 손님들로 항시 만석을 이루며, 재료들은 국내산 쌀, 콩,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다.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담백한 육수에 메밀 면이 가득 나오는 소바와 새콤달콤한 감칠맛이 인상적인 비빔소바, 걸쭉한 콩물과 메밀면의 조화가 좋은 콩국수 등이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3Km 2025-09-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초포로 250-16 (호성동2가)
포랩스커피컴퍼니는 전주에서 시작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로, '네 개의 연구실(4Labs)'이라는 이름처럼 끊임없는 탐구와 실험을 통해 최고의 커피 경험을 만들고 있다. 2022년 첫 매장을 열었고, 현재는 대형 카페 본점과 효자점을 운영하고 있다. 포랩스커피컴퍼니는 스페셜티 등급 이상의 원두만을 엄선해 직접 로스팅하고,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포랩스커피컴퍼니는,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는 커피라는 철학으로 전주를 넘은 커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8.3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331
전주의 화산체육관 건너편에 있는 ‘청학동 버섯전골’은 1994년부터 30년간 한자리에서 버섯요리로 전주 시민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널찍한 내부는 테이블 좌석, 좌식 좌석과 룸이 여러 개 따로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추천되는 청학동 버섯전골은 끼니마다 즉석요리로 만들어져 맛이 신선하고 몸에 좋은 각종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보글보글 끓인 전골 국물은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건강식이 되며, 새송이 깐풍기, 표고 탕수육, 잡채, 오리훈제 등 다양하고 푸짐한 반찬들이 제공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8.3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10 (중화산동2가)
전주빙상경기장은 1997 동계유니버사이드대회를 목적으로 건설된 실내 빙상경기장이다. 빙상경기인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 컬링의 훈련장으로 사용하며 평상시에는 일반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장 입구에 발매기가 있어 결제하고 입장하면 된다.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가 따로 되어있어서 장비가 있거나 스케이트를 타지 않을 경우에는 입장료만 결제할 수 있다. 빙상경기장을 이용하려면 안전모, 장갑,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빙상장 옆에는 매점이 있어 춥거나 배고프면 컵라면과 만두를 포함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 먹을 수 있고, 장갑과 양말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하여 착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새벽반, 주말반, 주말반, 소그룹강습이 있으며, 피겨 및 스피드와 스케이트 일일 강습도 하고 있다. 스케이트 일일 강습은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8.4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전주동물원은 1978년 6월에 개원하여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100여 종의 동물들이 있고, 다양한 계절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새들의 숲, 맹수의 숲, 잔나비의 숲, 초식동물의 숲, 종보전의 숲, 코끼리사·초원의 숲, 천연기념물 보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들의 숲은 물새들의 습성에 맞는 내부 환경을 조성하고, 새들이 더욱 편히 쉴 수 있는 수목 등을 식재했다. 동물의 행동과 먹이활동을 시야가림 없이 관찰할 수 있는 관람대에서 물새들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홍부리황새, 아시아원앙, 해오라기, 왜가리 등의 동물들이 있다. 맹수의 숲은 곰사, 사자사, 표범사로 나뉘어 있다. 에조불곰과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곰사는 곰들이 흙을 밟고, 나무를 타고, 더운 날 물에서 수영을 하며 지내는 동물복지를 위해 지어진 공간이고, 밀림의 왕 사자가 살고 있는 사자사는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잔나비란 원숭이를 부르는 방언이다. 전주동물원 잔나비의 숲은 원숭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숲 같은 공간으로, 여러 원숭이들을 서로 비교하며, 생김새와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초식동물의 숲은 철창이 없어 동물들과 교감하기 좋은 공간이다. 비슷한 동물인 라마와 과나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서로를 비교해 보며 즐길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사슴이 한 대 모여 살고 있는 사슴사와 여러 종류의 말들이 살고 있는 마사가 있다. 종보전의 숲은 늑대의 숲과 호랑이사가 있는데, 늑대의 숲은 800평에 가까운 넓은 공간에 늑대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으며, 호랑이사는 자연서식지와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호랑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코끼리사는 코끼리가 좋아하는 흙 목욕을 할 수 있는 머드팩장,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영장 등 코끼리가 즐겁게 지내는 공간으로, 오후시간에 방문하면 사육사 분들이 코끼리의 발 관리를 위한 긍정강화훈련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원의 숲은 코끼리 다음으로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하마가 살고 있는 하마사와 아주 큰 뿔을 가지고 있는 큰뿔소와 무리 전체가 함께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아메리카들소가 사는 들소사가 있다. 천연기념물 보존관에는 대부분 야생에서 구조되었던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의 맹금류사가 있다.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동물들이 전주동물원의 보살핌 아래 살고 있다.
8.4Km 2025-05-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376 (진북동)
우진문화공간은 1991년 우진건설 김경곤 회장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문화공간이다. 전주시 서노송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2004년 9월 전주시 진북동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했다. 2010년에는 공간 옆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예술극장을 지어 공연예술에도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연면적 500평, 연건평 1055여 평의 도회적 세련미를 지닌 건물에는 예술극장과 65평의 갤러리, 첨단 장비를 갖춘 녹음실과 세미나실, 무용 연극 전용 연습실, 기악 및 성악 연습실, 개인 연습실 등이 있다. 164석의 관람석을 갖춘 예술극장은 재단주최기획 공연뿐 아니라 대관 공연까지 함께 진행되며 고급설비와 안락한 객석을 갖춰 수준 높은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단풍나무 마루가 깔끔한 1층 갤러리는 조명·음향 장비를 갖춰 마당극·실험극을 공연하면서 대형 공연도 개최할 수 있다. 우진문화공간의 모든 시설은 지역 예술인·단체에 자유롭게 개방되어 대관할 수 있으며 공연 기획은 물론 전시와 공연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예술가들의 든든한 지원 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설립과 동시에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공연을 매년 개최하면서 전통 예술 공연을 정례화했으며, 명창 안숙선 선생과 박동진 선생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국악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북지역의 컬렉터들과 함께 타지역의 유명 전시 공간을 찾는 ‘우진미술기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