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루

하루

12.2 Km    0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1175-17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에 있는 하루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옮겨온 오래된 정자, 송하정과 현대식 건물인 밀다헌, 갤러리와 문화공간인 티움, 이 세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옥정호가 바라다보이는 뷰가 멋지고 세 공간 모두 특색이 뚜렷하여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전통차와 어우러진 한옥 그리고 옥정호 뷰, 이 세 가지는 이곳을 찾게 하는 조화로운 삼박자로 메뉴는 문화비, 고화수녹차, 마로단차, 황차, 감잎차, 쌍화차, 지리산녹차, 골드에이드티, 어린이음료 유기농쥬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섬진강댐물문화관,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이 있다.

연지아트홀

연지아트홀

12.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로 73 (연지동)

연지아트홀은 주민 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 참여 공연과 대관 공연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객석은 203석이며, 클래식과 연극,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곳이다. 부대시설로 피아노와 프로젝터, 조명, 음향시설이 있어 다채로운 공연이 만들어지는 곳이며, 아트홀 옆 휴식 공간에는 야외공연장도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진행하는 공연 및 행사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포스터와 함께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 문화예술행사의 경우는 사용 예정일 3개월 이내에만 예약할 수 있고, 대관 정보에 대해 정확한 상담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용굴

12.2 Km    192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에서 금선계곡을 따라 1.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 산 중턱에 용굴이 나온다. 금선계곡 오른쪽에 위치한 용굴은 가파른 철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진왜란이 당시 난을 피해 정읍의 유생들인 오희길과 손홍록은 전주의 사고(史庫)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태조의 영정을 내장산 용굴로 옮겨 3개월 동안 지켰다. 후에는 이곳보다 더욱 험준한 곳에 있던 비래암(飛來庵)으로 옮겨 보관하였다고 전해진다. *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 * 조선왕조실록은 정읍사람 안의와 손홍록이 없었더라면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불태워져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서적을 보관하던 서고인 사고는 경복궁내 춘추관, 경상도 성주, 전라도 전주, 충청도 충주 4곳에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4곳의 사고가 모두 불타버렸지만,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은 불태워지기 전 내장산의 은봉암과 용굴에 피신시켜 지켜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왜군이 들이닥친다는 소문을 듣고는 자기 집안의 머슴들을 이끌고 전주까지 달려가 전주사고의 참봉인 유신, 오희길 등과 함께 임진왜란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목숨을 걸고 내장산 깊은 곳 은봉암과 용굴까지 피신시킨 것이라 한다. 은봉암은 내장산 금선폭포 부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현재 전하지 않으며 용굴(龍窟)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동굴로 길이 8m, 높이 2~2.5m에 이른다.

옥쭹가든

옥쭹가든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국사봉로 10 목정가든

옥쭹가든은 개그맨 이재훈이 운영하는 캠핑 스타일 카페다. 뷰와 인테리어가 좋아 인기가 많다. SNS 감성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전라도넛, 솥빙수, 옥쭹라떼가 대표 메뉴다. 캠핑장에서나 즐길 수 있는 불멍+마쉬멜로는 캠핑 스타일 카페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메뉴가 독특하고 다양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펴고 앉아 캠핑 감성을 즐기며, 이야기 나누는 손님들이 많다. 옥정호반 드라이브 코스 인근에 있어, 동행과 드라이브를 즐긴 후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죽림폭포공원

죽림폭포공원

12.2 Km    178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천변로 176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한 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다. 이런 날씨에 정읍의 내장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정읍천으로 가면 녹지 공간과 다양한 운동 시설 및 쉼터가 잘 조성 된 곳이 있다. 정읍천을 따라 가다보면 시기동 주민 센터 맞은편에 죽림 폭포 공원이 있다. 죽림 폭포 공원에는 시원스러운 인공폭포가 만들어져 있는데, 물레방아와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 암석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이곳 폭포의 물은 하천 지하수를 연못에 담수한 후 수직 17m 높이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로써 연못의 물이 순환되어 폭포 역할을 한다고 한다. 죽림 폭포 공원 옆으로 가면 망상문이라는 문을 통해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 보면 여러 야생 꽃과 풀이 잘 어우러진 산책로가 매우 잘 만들어져 있다. 오르다 보면 한쪽에 공터가 나오는데, 공연이나 음악회를 하기도 좋게 만들어져 있다. 조금 더 위로 가면 샘골정 이라는 정자가 있다. 샘골정에서 내려다보면 정읍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샘골정 옆으로는 망상봉까지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비원한정식

12.4 Km    17279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로 40-14

비원한정식은 전북 정읍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음식점의 외관은 개인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며 내부로 들어가면 일반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로 궁중 정식 안에 장조림, 파김치, 고추 마늘 등 기본 반찬들과 생굴, 보리굴비, 육전, 보쌈 등의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며, 후식으로 숭늉과 수정과가 제공된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다.

정읍 연지시장

정읍 연지시장

12.5 Km    98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시장3길 50-9

1958년 현재의 장옥을 건립하여 개설하게 되었다. 장날은 2,7일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읍 제2시장이 2011년 7월 정읍 연지시장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였다. 정읍 고속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였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여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국화회관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로 22

우렁이 쌈밥정식을 주문하면 갓김치, 나물 등 열 가지가 넘는 정갈한 반찬에 상추, 케일, 당귀, 신선초 등 20여 종의 신선한 유기농 쌈 채소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우렁이에 마늘, 대파 등을 넣고 조려낸 우렁이쌈밥, 우렁이를 넣은 구수한 청국장, 새콤달콤 우렁이 초무침을 기본으로 낙지, 돼지고기 주물럭, 한우 암소구이 등 추가 메뉴도 고를 수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우렁이로 만든 쌈밥, 청국장, 초무침은 어느 하나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쫀득하게 씹히는 우렁이 식감이 일품이다.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그리운 고향의 맛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티지683

코티지683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2길 9

코티지 683은 전북 임실의 운암저수지가 바라다보이는 카페다. 빈티지한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용하고 잔잔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대표 메뉴인 피자 맛집이다. 커피와 그라탱 브런치와 각종 빵류도 시그니처 메뉴로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차 공간이 넓어 2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다. 운암저수지와 옥정호 인근에 있어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정읍문화원

정읍문화원

12.5 Km    160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조곡천1길 1

문화원은 지역축제, 민속행사 등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정읍문화원은 전북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문화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여 시민과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였고, 정읍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향토사 강좌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사적지를 찾아가는 역사 문화답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향토사 연구 기관지인 [정읍문화], 정읍의 향토 문화지인 [샘고을], 관내 청소년 문화 예술 소식지인 [꽃Book]을 발간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샘골공연단, 극단메아리, 청소년 향토사 동아리, 향토사 강좌, 문화 강좌, 향제줄풍류 강좌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