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1.4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광화문 디타워 4층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비교적 매장 규모가 큰 편이며, 새롭고 독특한 요리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이다. 이탈리안과 아메리칸 요리를 위트 있는 ‘멜팅샵’의 메뉴들과 함께 17가지 치즈로 요리하는 ‘치즈룸’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681.8M 2025-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18가길 23 (관수동)
02-6015-8254
와인뮤직페스티발은 서울 을지로에서 펼쳐지는 와인&뮤직 축제이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6월, 와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는 행사이며 입장료를 지불하고 전시되는 수 많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전시되는 와인들은 와인 유통사들이 직접 소개하며 총 수백종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또한 금,토,일 각각 POP, HIP HOP, JAZZ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ARt ZONE, EVENt ZONE 등 테마존 또한 준비되어 있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한다. 네 번째 진행하는 본 행사는 탄탄한 고객층 및 방문자의 좋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682.7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682.7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687.4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디타워(D-Tower)는 각기 다른 컨셉의 레스토랑, 카페, Pub, 리테일샵, 오피스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 오픈형 복합 타워이다. 광화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replace 광화문 외부에는 옛 피맛골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당시의 느낌을 재현한 디타워만의 독특한 길인 소호(SOHO)가 있다. 작지만 좋은 가게가 모여 있다는 의미의 이 길에서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메뉴를 중심으로 경리단길과 가로수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트렌디한 맛집들을 큐레이션 하여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볼 수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연이어 오픈된 테라스 공간은 언덕을 오르는 듯한 재미를 주면서도 머무르는 동안 어반 라이프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준다.
689.1M 2025-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 (사간동)
금호미술관은 1989년 금호갤러리를 시작으로 한국미술의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1996년 금호미술관으로 확장 이전하여 지역, 장르의 경계를 넘어 실력 있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호미술관은 2004 년부터 매년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 ·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대 주요 쟁점을 다루는 주제기획전과 원로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있다.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던 지역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역량 있는 신예 작가, 기성 작가의 전시를 후원하는 등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호미술관의 이러한 활동은 기업이 지원하는 미술관과 대안공간 등이 부재했던 1980년대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691.3M 2025-03-05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2-11
010-3255-1289
복합한옥공간 곳은 종로구 계동(안국역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인사동,국립현대 미술관 그리고 많은분들이 찾는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한옥에는 최대한 친환경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커피와 티는 상시 구비되어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곳'은 현대의 감각과 한국 전통이 모두 살아 숨쉬는 곳으로 마당에는 80년 이상된 산수유 나무가 있고 그 아래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 4계절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694.6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0
이리자 한복전시관은 한복 1세대 장인 이리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한복들과 조각 식탁보, 혼수품 등 전시되어 있다. 특히 조각보는 이리자 선생이 손수 하나하나 오리고 바느질했으며 단순히 조각들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천 뒤에 얇은 솜을 깔고 누비로 만들어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3층에는 한복 미니어처와 출생, 혼례, 임종 등 때에 맞춰 착용해야 하는 전통 복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쪽에는 이리자 선생이 한복을 제작하던 방을 구경할 수 있게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