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프리미어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S프리미어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S프리미어관광호텔

CS프리미어관광호텔

8.3Km    2024-12-0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180
031-478-0100

CS 프리미어 호텔은 전체 객실 157개로 구성된 안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스탠다드 트윈, 더블, 트리플룸 뿐만 아니라 내국인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와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세탁실과 비즈니스실,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2층에 있는 '더 파인트리' 레스토랑에선 다양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베큐 파티와 삼성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화서공원

화서공원

8.3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공원은 수원 화서문에서 팔달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성곽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와 화성열차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성벽 바로 아래로 억새 숲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더한다. 이곳은 수원 화성에서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서북각루 주변은 성인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가을철에는 사진 촬영지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억새가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계절 명소다. 특히 10월에서 11월 사이 방문하면 억새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장안문(長安門)

장안문(長安門)

8.4Km    2025-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장안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사대문 중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라는 뜻으로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문이 정문이라는 것은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94년 공사를 시작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나 현재 있는 누각은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978년 복원한 것으로 지금도 성벽 곳곳에 한국전쟁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 후기 축성 기술의 결정체인 화성 장안문은 조선시대의 성문이자. 성의 정문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기에 세워진 한양 도성의 정문 숭례문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서울의 숭례문과 외관은 매우 유사하나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며 숭례문에 비해 좀 더 새로운 것은 옹성, 적대와 같은 군사시설인 방어 시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열구자

열구자

8.4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104-12 (호매실동)

열구자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황구지천에 있는 시골스러운 분위기의 토속음식 전문점이다. 비포장도로지만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넓은 매장은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매장 안에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밖에는 야외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토속음식전문점답게 시골 할머니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투박한 느낌의 한상차림이 인기 있다. 직접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 두부, 생선구이 등 대표 메뉴와 갓 지은 흑미 돌솥 밥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 식혜가 준비되어 있으며 근처에 황구지천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서수원도서관

서수원도서관

8.4Km    2024-10-2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로57번길 35

서수원지식정보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6년 8월 서수원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곳은 꾸준히 서수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머무는 작지만 조용하고 아늑함을 자랑하는 도서관이다. 서수원도서관은 철학, 종교 등 다양한 장서를 구비하고 있고 다양한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및 해외 유명 문학상 수상 작품을 수집해 도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상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화자료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비롯하여,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거주하고 있는 관내 도서관 소장 도서를 집에서 택배를 통해 대출해주는 [내 생에 첫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진부촌

진부촌

8.4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249 (청계동)

진부촌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산 입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며, 크고 작은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품 갈비꽃살, 명품 꽃등심, 국내산 암퇘지 목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버섯, 명이나물, 된장찌개 등을 판매한다. 상차림 비용을 인원수대로 지불하면 테이블과 불판을 사용할 수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8.4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밤나무길 100 (갈현동)

과천종합청사 뒤쪽에 위치한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은 과천시에서 자연과의 조화와 학습을 목적으로 조성한 곳이다. 면적 6,900㎡에 약 112종의 야생화와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다. 학습장은 원추리단지, 나리단지, 초화류, 약용식물, 음용식물, 사계절야생화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과천야생자연학습장 내에는 전통줄타기전수교육장이 자리하고 있다. 줄타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전통 줄타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줄타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홍남매칼국수

홍남매칼국수

8.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42 (영화동)

홍남매손칼국수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 전문점답게 칼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24시간 숙성으로 수분이 잘 베어 찰진 반죽으로 뽑은 면발에 명품 남해멸치와 표고로 오랜 시간 우려내어 깊은 국물을 담아낸다. 칼국수만큼 인기가 많은 김치는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마을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새벽마다 20포기의 김치를 담근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8.4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이다.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원화성은 중국, 일본 등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평산성의 형태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의 기능이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동양 성곽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화서문(華西門)

8.4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