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비치호텔

16.0Km    2024-1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36
063-442-2700

라비치호텔은 비응항에서 바다전경이 가장 좋은 호텔식 숙박업소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방조제 새만금,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예고하는 이곳에 대규모 관광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새만금방조제의 북쪽 관문인 비응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람선 선착장과 항구가 바로 앞에 있다. 아침에는 방조제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있고, 저녁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설에서도 최상을 자랑한다. 객실마다 커플용 PC 및 월풀욕조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향해 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그래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방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주변 먹거리로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는 회센터 및 어시장, 음식점들이 바로 있어 보다 저렴하고 맛있게 바다향을 한껏 담아갈 수 있다.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0Km    2023-12-04

충청남도 서천군 서원로172번길 49-1
041-953-5896

문헌전통호텔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나무 서까래와 마루 바닥, 흙 벽과 돌 기단,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편안함과 깊은 멋을 담아낸다. 총 4채의 한옥에 각각 두 개의 객실을 배치하여 조용하고 여유있게 쉴 수 있다. 세미나나 학회 등 단체숙박을 위해 전체대관도 가능하다.

비응도일대

16.1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외항로 1391

비응도는 군산시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북쪽으로 오식도동(筽篒島洞), 동쪽으로 내초동(內草洞), 남남쪽으로 새만금지구와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서해에 면한다. 원래 옥구군(沃溝郡) 미면(米面)에 속한 섬마을이다. 1962년 미면출장소 관할의 비응도리가 되고, 1980년 미성읍(米星邑) 미성출장소 관할이 되었으며, 1986년 옥도면(沃島面) 관할이 된 후 1989년 군산시에 편입되면서 비응도동으로 개칭되어 소룡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비응도(비응도동)는 1993년 이후 군산임해단지에서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방파제의 축조와 함께 확장, 연육(連陸)되어 산업단지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서남단, 연육되기 이전의 비응도가 있었던 지점에서 남쪽으로 새만금 제4방조제가 뻗어 고군산군도 야미도~신시도 사이의 제3방조제와 연결된다. 고군산열도 일대에는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감성돔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 부근의 명 포인트로는 비응도를 꼽는데, 등대 근처와 서쪽 연안이 갯바위 낚시터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봉서사(서천)

봉서사(서천)

16.1Km    2025-05-09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길 113

이곳은 서천 건지산(127m) 자락에 있는 사찰로 공주 마곡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799년(정조 23)의 기록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이 시기에는 이미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후기 문신 석북 신광수(1712~1775),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1850~1927), 서천 출신의 시인 석초 신응식(1909~1975) 등이 머물며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사찰에는 극락전, 삼성각, 심검당, 종무소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1619년(광해군 11)에 제작되어 보물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소조삼존불상도 있다. 봉서사가 있는 건지산에는 백제시대에 쌓은 건지산성이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읍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커피홀릭

커피홀릭

16.1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3 아리울횟집

커피홀릭은 군산시 비응항에 있는 바다 뷰와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새만금 종합 수산시장, 여객터미널, 비응도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군산 여행을 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추천되고 있다. 넓은 카페 내부는 벽 한쪽이 전부 창문으로 되어 있어 오션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어린이와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텐트들이 마련돼 있다. 커피홀릭에서 판매하는 자몽, 딸기, 블루베리는 모두 직접 담은 수제청을 사용하고, 허브차는 유기농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에는 바닐라, 블루베리, 딸기 와플 등과 쿠키, 허니 케이크 등 맛있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

16.1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5

군산 새만금 방조제의 시작점인 비응항에 있는 횟집인 물고기자리는 29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물고기자리는 특히 1급 청정 해수를 사용하여 싱싱한 해산물의 특별함이 특징이며,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고기자리는 식당에서 비응도와 고군산 군도가 한눈에 보여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활어회를 비롯해 제철에 맞는 다양한 곁들이 찬들을 제공하고, 수많은 음식으로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 상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주말에는 많은 손님으로 인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문헌서원

문헌서원

16.1Km    2025-07-09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문헌서원은 가정 이곡(1298∼1351)과 목은 이색(1328∼1396)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곡은 고려 후기 학자로서 이색의 아버지이다.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문명을 떨쳤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원·명교체기에 친명정책을 지지하였고, 유교의 입장에서 불교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의 문하에서 권근, 김종직, 변계량 등을 배출하여 조선 성리학의 주류를 이루게 하였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이색 선생 영당 뒤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배롱나무 꽃은 8월~9월 사이에 만개하며, 우리 전통 건축과 선홍 빛 꽃이 어우러진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모> 조선 시대 성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방에 세운 기관으로 한국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원이다. <연모>에서 배롱나무에 걸린 천을 잡으려던 어린 담이와 이휘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의 촬영지로 여름이면 400년 된 서원과 소나무 숲, 너른 잔디밭, 배롱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고요한 절경을 이룬다.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16.1Km    2023-08-08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서천문화유산야행

서천문화유산야행

16.2Km    2024-08-22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1833-2562

서천군 한산읍성 일원에서 진행하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야행이다. 한산을 지키는 두개의 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군산 구불길] 구불2길 햇빛길

16.3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가 있는 절이라는 뜻의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금강은 햇빛이 반사되어 비단처럼 반짝이고 그 위를 노니는 철새들로 장관을 연출한다. 그 앞으로 보이는 너른 십자들에서 풍요를 선물 받고 임피향교와 채만식생가터 등을 거쳐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드는 길이다. 총거리는 15.6㎞이며, 총 소요시간은 295분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