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당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당순두부

예당순두부

12.7 Km    2     2023-02-08

충청남도 예산군 예당로 816

예당순두부는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손수 만든 두부로 맛을 낸 해물순두부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갈치로 요리한 갈치조림, 고등어와 박태 등 총 7마리의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생선모듬구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황태구이, 부대 햄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방문 전 문의하길 추천한다. 신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봉수산수목원과 예당호중앙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서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 청소년문화의집

12.8 Km    15508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3길 33

서산시 조산교 인근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서산시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성, 나눔, 창의, 문화 중심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공간이다.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은 포켓볼, 당구, 노래방기기, 드럼, 기타, 보드게임, 레트로 게임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여가 취미 생활 시설과 빔프로젝트, 전자칠판, 컴퓨터 등 동아리와 청소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사업으로는 청소년교육문화강좌, 나만의 컬러 사용설명서 [나다움], 가족 프로그램 [가족끼리 맞대Go 즐기Go], 유기견 인식개선 [행복하개]로 구성된 교육문화프로그램과 No 플라스틱 [지구와 소통해(諧)!], 청소년 환경 탐사대 [힐링 플로깅], 청소년 환경 축제 [구해줘!지구]의 특성화(생태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직업 체험처에 찾아가서 하는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흥미와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는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일정한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정당한 절차가 성립되면 인증수련활동 기록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12.9 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

응봉상회

응봉상회

12.9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떼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13.0 Km    53731     2023-12-09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339

서산 최고봉인 가야산(678.2m)의 북쪽 줄기는 석문봉(656.8m)을 거쳐 일락산(521.4m)~상왕산(309.6m) 줄기와 옥양봉(621.2m)~수정봉(453.3m)으로 갈라지는데 그 능선 사이에 용현계곡이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자리한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국립산림휴양림이 있다. 이곳은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나무류가 울창한 휴양림 내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야영장, 숲속교실 등의 시설이 있다. 그리고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임도는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고 능선 위에서는 멀리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곳은 또한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 순환코스의 경유지이기도 하여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서산 보원사지, 개심사,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13.0 Km    93464     2024-04-22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등촌리

예당저수지는 보령 성주산에서 발원하여 서해 아산만으로 유입되는 무한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로 예산의 도심지 남쪽 인근에 있으며 예당호, 예당지라고도 불린다. 1964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1986년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었고, 예산 5경으로 선정되었다. 관광지에는 모노레일, 출렁다리,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곳곳에 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각종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산책로 등이 들어서 있다. 해 질 무렵 황금색으로 빛난다는 황금나무도 예당호의 명소이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해미향교

13.0 Km    24059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이 향교는 1407년(태종 7)에 해미현이 들어서고 전국적인 향교 건립령이 내려짐에 따라 건립되었다. 그 후 몇 차례 중수되었고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있다. 그중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 마을 문제, 학교 문제 등을 상소문 형태로 써서 직접 제출하는 [선비의 상소 세상을 바꾸다], 선비들이 몸에 지니고 다녔던 향낭을 비롯한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선비의 향기 인향만리], 선비들이 그렸던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선비의 그림 유화], 홍살문의 의미를 알아보고 홍살문과 하마비를 미니어처로 만들 어보는 [홍살문 앞에 서다]가 있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등이 있다.

개심사(서산)

개심사(서산)

13.1 Km    61982     2024-03-18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상왕산 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다.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개심사의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개심사 가는 길

개심사 가는 길

13.2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가는 길은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의 4대 사찰 개심사로 통하는 길이다. 봄에는 신창저수지 주변부터 개심사까지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길을 볼 수 있어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겹벚꽃, 청벚꽃과 같은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신창저수지 남쪽에는 목초지로 이루어진 구릉지가 있어 야생화와 함께 방목하는 소를 볼 수 있다. 개심사 가는 길은 지방도 647호선에서 개심사로로 진입하면 된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와 해미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개심사 외에 해미읍성, 가야산 등이 있다.

한국문인인장박물관

한국문인인장박물관

13.3 Km    3724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운산2길 111-6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은 예산 광시한우거리 인근의 운산리에 2001년에 개장한, 도장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문인들이 자신의 책을 발행한 뒤 그 책 뒤에 낙관처럼 사용했던 인장들을 모아 전시한 이색 전시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문인들의 인장이 망라되어 있다. 대표적으로는 청록파 시인인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외에 김동리, 서정주, 오영수 작가의 도장 등 1,000여 점이 넘는 도장을 소장하고 있다. 장편소설 [악어새]의 작가인 이재익 관장은 오영수의 제자이기도 하며, 스승으로부터 선물 받은 흥선대원군의 인장이 이 박물관을 설립하는 단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대로변에서 다소 떨어진 농촌에 있어 자연경관이 여유롭고 아름답다. 주변에는 광시한우거리 외에 예산황새공원, 봉수산, 임존성, 봉수산자연휴양림,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