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5-0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로 1588 기찬장터
기찬 메밀국수는 전라남도 영암군 남풍리에 있는 메밀요리 전문점이다. 영암 100리 벚꽃길 대로변에 있는 한옥 식당으로 내부 인테리어도 천장이며 문창살까지 한옥 스타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메밀 국수와 비빔메밀국수지만 메밀 온면, 마른 메밀국수, 메밀 자장면 메밀 치즈돈까스, 메밀 찐만두 등 메밀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만나볼 수 있다. 카운터에서 선불로 계산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그 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직원들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준다.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월출산과 월출산기찬랜드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13.0Km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영암성은 왜구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려 말에 짓기 시작했는데 1427년부터 기존의 성곽을 늘려 축성하였으며 옹성과 해자를 제외하고 1451년 완공하였다. 2009년 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 방법에 따라 성의 외벽은 구릉을 깎아내어 석축을 쌓아 올리고, 내벽은 깎아낸 흙을 가져다가 경사지게 다진 내탁 방식의 석성이다. 전체 길이가 2,010m이며, 영암읍 동무리, 서남리, 남풍리, 역리에 걸쳐 있다. 병영성의 두 배나 되는 큰 규모의 성으로 현재 무등아파트 뒤편과 성당 뒤편에 400여 미터가 남아 있다. 1555년 을묘왜변으로 전라도 10여 개 성을 함락한 왜구가 영암성을 포위하였을 때 5월 25일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과 영암군민들이 왜구를 물리친 영암성 대첩의 현장이다. 군청 앞에는 당시 양달사 의병장이 갈증에 허덕이던 성안의 백성들을 위하여 파게 했다는 장독샘이 남아 있으며, 양달사 의병장의 시묘공원과 함께 2019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영암성 복원 및 보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3.1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061-470-6071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영암호 철새 도래지에 도래하는 철새 중 겨울 철새인 오리, 기러기류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마치고 10월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의 천수만, 금강 하구 등을 거쳐 서남해안 간척지로 남하하여 3월이 되면 다시 북상한다. 여름 철새인 백로류는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4월이 되면 우리나라로 이동해 번식하고 9월경 다시 남하 이동한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으로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13.1Km 2025-02-0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010-2408-9262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의 우수한 고구마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먹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 고구마 굽기 체험, 군고구마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 또한 지역 농산물 판매 장터를 운영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영암의 따뜻한 정취와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고구마 달빛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3.2Km 2025-03-28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상사바위길 125
못난이미술관은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으로, 조각가 김판삼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이해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 동산, 체험관, 유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답지 않은 작품은 미술이 아닐까?’라는 조각가의 의문이 못난이미술관을 탄생시켰다. 못난이미술관의 메시지는 ‘겉모습보다는 작품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최고의 아름다움 찾아내는 내면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잘 만들지 않아도 예쁘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재미있고, 못생김과 투박한 즐거움이 있는 곳, 못난이 미술관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13.2Km 2024-06-20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58-2
영암 우리술과 힐링은, 술익는 마을 영암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을 제공한다. 영암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빛깔도 고운 전통주 보라와 함께 남도미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주안상과 며칠이라도 아름다운 월출산과 둘레길인 기찬묏길이 펼쳐진 수려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한옥체험도 가능하다. 전통주 만들기 체험, 전통주와 페어링 안주만들기, 전통주 소믈리에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영암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13.3Km 2024-12-1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웃시암길 8
061-473-2143
영빈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육낙(육회+낙지), 불낙(불고기+낙지)이 있다. 그 외에 불고기, 탕탕낙지, 낙지비빔밥,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맛본 사람 모두가 입 모아 칭찬하는 육회와 낙지, 불고기와 낙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껴보길 바란다.
13.4Km 2025-04-0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오일시장길 28
061-470-2653
1964년 10월 1일 개설된 재래시장으로서 대지면적 5,291㎡, 매장면적 1,125m², 점포 수 142동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규모는 재래시장으로서는 큰 편으로 주변의 25여 상가 또한 성업 중이다. 1998년 장옥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5, 10일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경까지 장이 서며 인근의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고 수산물의 경우 세 발 낙지가, 젓갈류로는 토하젓이 유명하다.
13.6Km 2024-05-03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강성길 77
추원당은 해남윤씨 덕정동파의 직계 선조인 윤사보와 윤경선생께 제사를 올리기 위해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주축이 되어 건립한 제각이다. 정조 5년(1781)과 1986년 3차례에 걸쳐 수리하였고 현재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의 건물에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지붕 네 귀에는 활주를 세웠다. 행랑채는 추원당과 거의 같은 시기에 건립된 건물로 추정되는데, 트인 ㄷ자형 건물로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대청, 방, 부엌을 배치하였다. 옆에 딸린 우사는 앞면 3칸, 옆면 1칸 건물이며 외양간, 부엌, 방을 두었다. 추원당은 제각 건축 연구 자료의 가치와 조선사회 친족 조직이 변모하던 17세기 중반의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는 의미있는 건물체이다. 건립 시기가 17세기 중반이 확실하고 같은 기능으로 건립된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보다 40여 년 앞서 세워졌다. 또한, 이곳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해남윤씨 족보 목판 93매를 보관하고 있다.
13.7Km 2024-11-0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호중앙로 222 (영암용앙2휴먼시아)
061-471-9510
영암 달빛축제는 한국의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 영암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삼호읍에서 11월 15일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