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소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소쉼터

곰소쉼터

10.9 Km    1727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86
063-584-8007

천일염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에 있는 음식점으로 젓갈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 곰소의 젓갈은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을 곰소 천일염에 버무려 1년 이상 숙성시키므로 비릿한 맛이 별로 없고 입에 착 붙는다.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어리굴, 갈치속, 창란, 황석어, 청어알 이렇게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올려진다. 또한 속이 꽉 찬 간장게장 역시 인기 메뉴이다. 꽃게장 정식을 주문해도 젓갈 3종류가 제공되는데 더 맛보고 싶으면 메인 홀에 있는 젓갈 냉장고에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수저를 내려놓기가 어려울 정도다. 식당의 규모가 커서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곰소항 등이 있다.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11.0 Km    4392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변길 73
063-580-0700 063-580-0800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은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서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넘이 최고의 명소이다. 지상 11층의 규모로 숙박시설은 물론 컨벤션, 레저&스포츠, 부대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

만화서원

11.0 Km    14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만화길 50

제주고씨 고인상이 선조 문충공 고경을 주벽으로, 문영공 고용현과 화당 고만욱을 추배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만화마을에 위치해 있다. 문충공파 파조 고경은 고려말의 문신으로 호는 휴옹, 시호은 문충 또는 문영으로 이부상서 백연의 아들로 다섯 살에 시를 지었고 열두 살에 논어를 외우니 당시에 옥산의 신동이라 하였다. 충렬왕 18년(1292) 16세에 친명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등이 공을 스스의 예로 존경하고 충효가 동방의 으뜸이 된다 하였다. 또한, 고용현은 고려 후기의 충신이며 고만욱은 고인상의 부친으로, 부모상을 당했을 때 예를 극진히 하였다고 한다. 만화서원의 사당은 3칸, 강당은 4칸으로 모두 팔작지붕이며 동재는 4칸, 서재는 3칸이다. 그 외에 외삼문 1동이 있다. 문충고파 고씨 후손들은 전라북도 옥구군 옥산면의 염의원과 이곳 만화서원에서 공을 주벽으로 모시고 매년 제향을 올리고 있다. 만화서원은 고려 후기의 제주고씨 고경과 고용현의 충신으로서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현곡정사(화강서원)

11.0 Km    17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주곡1길 68-34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현곡정사(화강서원)은 고창시가지 서부의 고창IC 인근에 위치한 고건물이자 서원이다. 현곡정사는 현곡 유영선(1893~1961)이 그의 스승 간재 전우(1841~1922)가 1년 정도 강학 활동을 하던 자리에서 다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24년에 건립하였다. 이 건물은 장대석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워 지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옆면에서 볼 때 팔자형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마루방, 방, 대청, 건넌방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넌방 뒤에는 작은 골방이 있다. 현곡정사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4년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현곡정사를 기반으로 1955년에는 이곳에 전우와 유영선을 모시는 서원이 건립되었는데, 이것이 화강서원이다. 그리고 그 다음해 용암사를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변에는 고창 고인돌 유적 및 공원, 고창읍성, 석탄정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모항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11.2 Km    5913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방파제 오른쪽 언덕에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팽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 이 고목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등장했던 소원나무라고 한다. 모항해수욕장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으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솔섬, 부안상록해수욕장, 두포해변 등이 있다.

모항갯벌체험장

11.2 Km    128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과 해안 마실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며, 갯벌 체험(조개 캐기), 진흙 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 관광지이다. 갯벌 체험을 위해서는 헌 양말, 장갑, 모자, 타월, 잡은 조개를 담아 갈 통을 준비해 간다. 매표소에서 체험 이용권을 구매하고 체험장 입구의 곡괭이와 바구니를 이용해 갯벌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어렵지 않게 갯벌의 모시조개 등을 캘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체험이다. 이곳은 펜션도 운영하므로 갯벌 체험을 하고 1박을 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

모항어촌체험마을

11.3 Km    270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서쪽 해안자락에는 변산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모두 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그중 변산반도 서남쪽 끝자락에는 해송 숲이 멋지게 펼쳐진 아담한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모항 해수욕장이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해안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송림이 해변을 아늑하게 두르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호랑가시나무 군락 모항 마을은 이 모항 해수욕장을 끼고 있다. 바다 앞 어촌마을이라 농업보단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등을 잡는 어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모항 팜스테이 마을에 머물게 되면 봄이면 신선하고 담백한 주꾸미 회를, 가을엔 전어를 실컷 맛볼 수 있고 모항 해수욕장에서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며 근처 갯벌에 나가 조개며 낙지를 잡아 올리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마을 주변으로 나있는 해안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워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도 볼 수 있다. 또한, 마을인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조각공원인 금구원 조각공원과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절경으로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채석강도 있다.

고창장 (3, 8일)

고창장 (3, 8일)

11.4 Km    115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산5길 24
063-560-8100

고창읍내장이 언제부터 열렸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동국문헌비고』에 고창읍내장은 3일과 8일에 열린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1770년대 이전부터 5일 장이 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상설시장과 5일 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선 말기 고창 읍내장은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으로 나뉘어 열렸다. 고창읍성을 기준으로 북서쪽이 서부시장이고, 북동쪽이 동부시장으로 불렸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동부시장이 서부시장(고창전통시장)에 합쳐져 현재는 한 곳만 운영하고 있다. 읍내를 가로지르는 고창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펼쳐지는 장터는 채소전을 비롯하여 가축전, 어물전, 잡화전, 과일전 등으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고창장은 한때 전북 서북부 지방의 대표적 장터로 손꼽힐 만큼 규모가 컸으나 지금은 거의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11.4 Km    194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길 106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이며, 키는 2m 정도 자란다. 짙푸른 윤기가 돌고 모서리에 가시가 달린 두꺼운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향기 나는 꽃은 4-5월에 피고, 둥글고 빨간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높이가 2, 3m 정도이며,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시가 없어진다. *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 *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적 가치가 높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관상목으로 수요가 많다. 가을에는 암나무에 붉은 열매가 맺어 한결 아름답다.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지방에서는 호랑이등 긁게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가시가 매우 억세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 데 쓸 만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 식물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50여 그루가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약 2-3m 정도 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집안에 마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음력 2월 1일에 영등일(靈登日)에 호랑가시나무가지를 꺾어 물고기와 같이 문 앞에 매다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난대 식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식물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돌개마실 캠핑장

돌개마실 캠핑장

11.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룡댐길 65

돌개마실캠핑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채석강과 더불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인 내소사 인근에 위치하였다. 내소사 주차장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거나, 아래쪽에서 석포저수지 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 캠핑장은 팬션동 5개 객실과 18개 사이트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 옆 펜션 앞에 대형 야외수영장이 있어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모닥불 체험장과 매점, 잔디축구장과 족구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