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인천의 해상관광탐방로는 무의도 둘레길 코스 중의 하나인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 탐방로이다. 섬과 약간 떨어진 위치한 바다 위에 산책로 데크 길을 만들어 바다와 무의도 섬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해상관광탐방로에서는 사자바위, 소나무의 기개, 만물상, 망부석(자매바위, 주먹바위), 해식동굴, 총석정, 부처바위, 만고풍상, 불독바위, 협곡, 원숭이바위, 햄버거바위 등 12가지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7.5Km 2025-07-11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0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자리한 갯벌을 품은 해수욕장이다. 하나개는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이다. 1㎞ 길이의 고운 모래 백사장이 펼쳐지고, 물이 빠지면 고운 모래사장 너머로 너른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을 조금만 파 내려가면 흰 속살의 동죽조개를 비롯하여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다. 해가 질 때의 붉은빛 노을은 해수욕장의 또 다른 장관이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수심이 적당하고 숙박시설과 샤워장, 식당, 노래방 등 편의시설이 많아 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뒤편에는 유원지가 조성돼 있어 즐길 거리도 많다. 유원지에서는 승마, 사륜오토바이, 씨 스카이월드를 즐길 수 있다. 씨 스카이월드는 백사장에 설치된 높이 25m의 철탑으로부터 413m의 와이어를 연결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늘을 날 듯 하강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노천 포장마차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해변 한쪽에 촬영 세트장이 남아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7.5Km 2024-10-02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48-27
032-743-1000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 4,0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호텔을 소유한 56년 역사의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이다. 베스트웨스턴인천에어포트호텔은 동북아 허브 공항인 인천 국제공항과 직선거리로 700m 밖에 위치해 자동차로 5분 내에 연결되는 특급호텔이다. 2004년 5월 14일에 정식으로 개관했으며 306개 객실과 멀티 레스토랑, 로비 라운지 등을 갖춘 특급 비즈니스호텔이다. 지하 1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공항 및 바다가 보이는 전망 엘리베이터와 건물 꼭대기에 비행기 모양의 지붕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연회장(그랜드볼룸, 다이아몬드룸)과 2층의 다양한 소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최소 20명에서 최대 4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기업 행사 등을 위해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오는 커피와 전통차가 있는 세련되고 아늑한 로비라운지와 국내 최고의 주방장이 제공하는 세계적인 품격의 양식 및 한식 바, 베이커리를 갖춘 멀티레스토랑이다. 비즈니스센터는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가장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고객 여러분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 시설이 있으며 소형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다. 베스트웨스턴인천에어포트호텔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만족을 위해 신속하고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7.5Km 2025-04-0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208
032-745-1234
인천 국제공항과 3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서울 시내 중심가 모두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국제적인 비즈니스 미팅과 콘퍼런스에 용이하다. 인천 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장점으로 공항 환승객,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테마 호텔 패키지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인천 공항을 오가시는 고객분들은 무료 셔틀버스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또한 왕산해수욕장, 무의도, 용유도 등 아름다운 서해안의 관광지와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연인과 가족들에게도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7.6Km 2025-05-26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7
하나개팜은 하나개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카페농장이다.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유리온실이어서 사계절 내내 푸른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커피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다육이 식물들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육이 식물은 판매도 하고 있어 원하면 구입할 수 있다. 2층에서는 1층 식물들을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 넓게 펼쳐진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갯벌체험, 4륜바이크, 씨스카이월드 집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7.6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81
위치는 무의도에 있지만, 식당 이름은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이다. 넓은 주차장과 커다란 간판으로 이 집의 유명세를 짐작해 볼 만하다. 리모델링 된 현대식 건물이지만 옛날의 어촌 마을 가게를 연상시키는 정서를 간직했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방송된 적 있는 순두부 맛집이다. 얼큰한 맛과 순한 맛의 백짬뽕 순두부와 찹쌀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7.7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91 (무의동)
무의도데침쌈밥 본점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데침쌈밥과 특색 있는 해산물 요리가 인기인 한식 맛집이다. 간장새우와 돼지불고기, 자연산 굴전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쌈장과 장아찌 등 밑반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넓은 주차 공간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7.7Km 2025-09-09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 보면 온라인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 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 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 숨 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7.9Km 2024-12-18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66
032-743-9280
정통 중화요리의 인천의 유명 명소 용경향은 엄선된 100% 국산 재료를 산지 직송하여 중국음식을 요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