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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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1983년 충주댐 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발굴을 시작하여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의 문화층에서 발굴된 수양개 유적의 유물과 정리, 연구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수양개 유적은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이다. 수양개 선사유적지는 충주댐의 건설로 수몰된 지역을 조사하던 중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지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적의 범위도 범위지만 이곳에서는 후기 구석기시대의 전형적인 석기가 다량으로 출토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제1~3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선사문화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단양지역의 여러 동굴 유적과 유적의 유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유적에서 조사된 50여 곳의 석기 제작소에서 발견된 슴베찌르개, 밀개 등의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3전시관에서는 주거 유적에서 발굴된 다양한 토기, 석기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돌도끼 색칠하기과 수양개인의 꿈이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 조성된 야경 명소로 유명한 관광시설인 [수양개 빛터널]이 있다. 이 터널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철도로 사용되다 1942년 중앙선 신설로 폐선 된 터널로, 70년 넘게 방치되다 2017년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이곳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음향과 영상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터널 주변에는 5만 송이 LED 튤립이 심어진 [비밀의 정원]도 있다.


홈페이지

https://www.danyang.go.kr/suyanggae/1385


이용안내

할인정보 : 박물관(무료)
- 6세이하 65세이상, 단양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수양개빛터널(우대권)
- 단양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문의 및 안내 : 043-423-8502

주차시설 : 있음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월요일 / 공휴일

이용요금 : [전시실]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800원
[수양개빛터널] 성인 9,000원 / 소인 6,000원

이용시간 : [전시관] 09:00~18:00
[수양개빛터널] 16:00~21:00

규모 : 연면적 1,256 (지상 3층/지하 1층)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돌도끼 색칠하기(초등학생 이하)
영상:수양개인의 꿈을 수시로 상영(10분소요)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수양개유적로 390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