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삼성출판박물관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워진 출판·인쇄 전문 박물관이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출판문화를 꽃피운 문화민족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우고 이와 관련된 사회 교육활동을 펼치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에 개관한 이래로 다른 문화유산과 달리 소실되기 쉬운 출판·인쇄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보관하고 전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설전시실과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여러 점의 국보급 전적을 비롯한, 희귀 양장본에 이르기까지 3만여 점 이상의 전적과 각종 지제품, 고활자, 인쇄기기, 문방사우 등의 관계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출판 인쇄문화 1천3백 년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전시장 안쪽에는 도장으로 기념 책갈피와 엽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좋은 기념품을 만들 수 있으며, 벽 한쪽에는 관람하고 난 느낌을 메시지로 적어 붙여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의미 있는 관람의 마무리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할인정보 : 단체(20인 이상) 1,000원 할인
문의 및 안내 : 02-394-6544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매주 토요일~일요일 / 법정공휴일
이용요금 : - 일반 3,000원
- 학생 2,000원
이용시간 : 월요일~금요일 10:00~17:00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2-2 (구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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