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멜리아인구룡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멜리아인구룡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멜리아인구룡포

까멜리아인구룡포

17.4 Km    1     2024-02-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33-1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 내에 자리한 카페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요 배경이었던 ‘까멜리아’ 옆에 자리한다. 일본식 가옥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린 까멜리아와 달리 이곳은 외관은 적산가옥의 형태를 띠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리의 어느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마치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한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1층에는 온통 초록빛 나무와 색색깔 꽃을 피운 화분들로 채워져 생기가 넘친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기기 좋다. 드라마 주인공의 이름을 딴 ‘동백이 빙수’도 구룡포만의 감성을 느끼기 좋은 메뉴다.

경주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다

경주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다

17.4 Km    18904     2023-08-10

경주 토함산 자락의 불국사와 석굴암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필수 답사 코스로 신라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석굴암 너머 장항리사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오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17.5 Km    2     2023-11-0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7번길 30

아라예술촌이라고 불리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구 동부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하고, 문화를 매개로 지역민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이루는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주민의 자생적 요구에 입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동아리축제 공간으로 활용되어 평생학습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여건을 개선.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마련해 주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레지던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정규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입주작가 원데이 클라스는 민화, 평면, 도예 체험이 있으며, 재단 기획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사진 촬영 및 인화, 앙상블 연주, 힐링아트, 민화, 설장구,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한다. 포항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날아라예술학교]는 창작 동화를 제작하고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고 오디오북 제작으로 글쓰기와 미술, 미디어컨텐츠를 포함한 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류는 분기별로 편성되고 모집하니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양남해물칼국수

양남해물칼국수

17.5 Km    0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472

양남해물칼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읍천항 갤러리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파도소리길 구간에 있다. 주상절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보며 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해물과 국내산 청정지역의 쑥으로 직접 뽑은 면이 어우러진 해물칼국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물파전도 별미다. 이 밖에 해장용으로 좋은 얼큰칼국수를 비롯해 들깨칼국수, 왕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

17.5 Km    1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406-3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지역 출신인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문학관이다. 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토함산 자락에 건립되었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 운영과 동리목월 문학상 제정·운영, 문학 심포지엄, 시 낭송의 밤 행사, 전국 백일장, 동리목월 가족백일장, 문학심포지엄 등 두 선생의 뜻을 따라 문학 교육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 2층에는 동리 문학관과 목월 문학관이 있으며 두 문인의 집필 흔적을 볼 수 있도록 서재를 재현하였다. 이 곳에서 집필도구와 각종 문서, 출판 도서물을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관객의 쉬운 이해를 위해 소설 내용을 제작한 영상물과 육성으로 녹음 된 시낭송도 들을 수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인을 기억하고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며, 창작과 실험적 문화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곳이다.

파도소리길

파도소리길

17.5 Km    3     2023-02-28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5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1.7km 구간을 일컫는다. 데크 로드, 정자, 벤치, 구름다리 등 해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이곳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2012년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통상적으로 주상절리는 주로 화산암 지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로 솟은 모양의 육각형 돌기둥을 뜻한다. 이곳 양남 주상절리군에서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발달 규모와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펴진 부채 모양과 같이 둥글게 펼쳐진 부채꼴 주상절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주 희귀한 형태이다.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여름경주 힐링스팟 20pick(작성자:경주시)’과 '5월, 경주, 그리다(작성자:경주시)'를 이용하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7.5 Km    119878     2024-04-04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 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17.6 Km    1     2023-01-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117번길 28-8

과메기의 역사, 어업과정 그리고 제조과정, 효능 등을 소개하여 구룡포 과메기를 널리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또한 층별로 전연령대가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구룡포를 홍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백년가게]월성

[백년가게]월성

17.6 Km    1     2023-08-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철강로 663
054-292-4243

1982년 문을 열어 바다메기 매운탕 단일메뉴로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민물고기와 다르게 바다메기는 육질이 단단하며 무엇보다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육수와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조화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다른 매운탕에 비해 가격과 양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고구마치즈돈까스, 새우튀김, 새우매운탕 등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17.6 Km    15     2024-05-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