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7.8Km    2025-05-20

울산의 바다는 강원도의 바다와는 약간 다르다.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라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으로 치지만 몽동의 조약돌이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입심 좋은 아낙들의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 특유의 멸치회는 별미니 꼭 맛보자.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7.8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7.8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8.0Km    2024-05-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대왕별 아이누리

8.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00

푸른 동해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왕별 아이누리는 모래, 흙, 바람, 파도 소리 등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 수 있고 AR · VR 등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실내 놀이터에는 슈팅 버블팝, 샌드 크래프트 등의 시설이 있으며, 야외 놀이터에선 모래 놀이터, 점핑 네트, 숲속 공작소, 숲 밧줄 놀이터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면서 사고력,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월봉사(울산)

월봉사(울산)

8.1Km    2024-06-10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5

월봉사는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60번지 함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월봉사는 1천여 년을 거치는 온갖 풍상 속에서도 그 법등을 잘 이어오고 있는 사찰 중 하나이다. 사찰의 배산을 이루는 함월산은 옛날 어느 한 고승이 방어진 바닷가를 거닐던 중 우연히 눈을 들어 이곳을 보니 분명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야 할 달이 그곳 산 위에 동그라니 걸려 있음을 보고, 길지라 여겨 먼 훗날에 대찰이 들어설 자리로 예언하였던 곳이다. 아마도 그때 고승이 예언한 대찰이 바로 지금의 월봉사였을 것이다. 지금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 산중사찰의 분위기가 덜하지만 창건 당시만 해도 인근에 이처럼 수려한 명당은 없었던 듯하다. 전국의 승려들에게 계율을 가르치고 법도를 시행했던 성도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최근에 가람을 일신하였고 근래에는 유치원을 건립하는 등 대중포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울산탁주 태화루

8.1Km    2024-12-06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237

태화강 인근에 위치한 울산탁주 태화루는 1969년 1월 11일 설립되어 1994년 국내 최초 자동 제국 시스템을 도입, 주조 공정 첨단과학화를 이루었다. 기존 막걸리의 텁텁한 이미지를 청량감이 가미된 시원함과 신선함의 이미지로 바꾸고 동동주 밥알갱이 특허 획득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고품질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인체에 무해한 천연감미료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전 제품에 첨가하여 제조, 생산하고 있다. 제조 및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하다.

화동못수변공원

8.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324-3

화동못 수변공원은 농업용지로 사용되던 화동못이 주변 개발로 인해 활용성이 없어지자 울산시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수변공원을 만든 곳이다. 총 9,824㎡ 면적에 산책로와 전망대, 생태습지, 물레방아,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비한 주차장,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 분수 시설을 조성하였다. 자연을 온전히 담은 친환경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화동못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울산 강동바다도서관

울산 강동바다도서관

8.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중앙3로 62 (산하동)

바다를 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울산 북구의 9번째 구립도서관인 강동바다도서관이 2023년 9월 1일 정식 개관하였다. 강동바다도서관은 바다 전망이 가능한 도서관이라는 특색을 반영해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바다도서관은 산하중앙3로 62(산하동)에 부지면적 680㎡,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0㎡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와 다목적실이, 2층에는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이, 3층에는 일반자료실 및 멀티미디어 코너와 사무실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옥상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쉼터도 마련돼 있다.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8.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27-53
052-209-3515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는 울산 동구에 위치한 곳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이다. 놀이터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차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놀이터 내부는 마음껏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운동장과 장난감, 장애물 등 어질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대형견과 중소형 견사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반려인을 위한 쉼터를 비롯해 간단하게 마실 음료 자판기와 커피 자판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비가 올 때는 운영하지 않고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