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관광농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손관광농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손관광농원 야영장

비손관광농원 야영장

15.9Km    2025-06-2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비학로 1889-157

비손 관광농원 야영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서정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중턱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주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게다가 일부 사이트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트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3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은 출입할 수 없지만, 트레일러는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중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다. 캠핑장에서는 정기적으로 숲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농작물 수확, 쿠킹, 가드닝, 숲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다.

한우114숯불

한우114숯불

16.0Km    2024-06-25

경상북도 경주시 안현로 1535-2

한우114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강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등심, 한우 갈빗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다. 정육점에서 마음에 드는 육류를 구입한 후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이 밖에 육회, 한우탕, 소고기국밥, 물냉면, 비빔냉면, 소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16.3Km    2025-01-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9-7852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 오후부터 1월 새해 아침까지 2일간 개최하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1999년 새해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는 다른 해맞이행사와는 차별화 된 이슈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호미곶 광장을 방문하여 약 2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6.3Km    2025-08-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곶 해안가에 서서 육지 쪽을 바라보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계단 모양의 해안단구를 관찰할 수 있다. 주로 동해안 남부에서 잘 관찰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호미곶 일대의 해안단구는 다른 곳보다 평평한 땅(단구면)이 잘 구분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안단구로 손꼽히고 있다. 4개의 단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단구면은 현재 해안선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파도에 의해 계속 깎여나가고 있다. 두 번째 단구면은 주로 도로와 여러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 번째 단구면과 네 번째 단구면은 호미곶 주민들의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동해가 열리면서 만들어진 해안이 융기하면서 만들어졌으며 동해가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있었던 동해 해수면 변동과 지각 운동을 기록하고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새천년기념관

새천년기념관

16.3Km    2025-07-2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새천년기념관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에 자리한 기념관이다. 새천년 국가 지정 일출 행사 개최를 기념하고 민족화합을 통한 통일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개관하였다. 새천년기념관은 전시실, 바다화석박물관, 한국수석포항박물관,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를 통해 포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 문화, 산업, 미래비전 등을 패널과 디오라마를 통해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옥상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호미곶 일대 해안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16.3Km    2023-08-10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승진식당

승진식당

16.4Km    2024-07-08

경상북도 경주시 비화동길 22

경주에 위치한 승진식당은 국물이 자작한 고추장 양념의 돼지두루치기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원래 포장마차였는데 가게를 넓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승진식당은 돼지두루치기 한 가지만을 선보이고 있다. 칼칼한 맛을 내는 국물에 느타리버섯을 올려 자작하게 끓여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어도 좋다.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16.4Km    2025-03-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 말목장성 탐방로는 2009년 구룡포읍 사무소에서 약 4㎞의 석장터를 발굴해 둘레길로 조성한 곳이다. 해발 205m의 정상에 2층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해안 마을인 구룡포와 태백산맥의 호미 반도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구절초 등을 심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말목장의 석성은 말을 키우던 돌 울타리를 말한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국유사 등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말목장의 역사가 약 1400년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는 구룡포에서 남구 흥환리까지 약 8㎞ 길이로 쌓여 있었지만 현재는 5.6㎞가 남아 있다. 종 6품 관리가 목장을 관리하였고, 목자군이 이곳에 살면서 분뇨를 치우는 등 잡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16.4Km    2025-06-2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관리사무소 054-270-5806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2000년 및 2001년 두차례에 걸쳐 국가지정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으며 해마다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고 있다. 이곳에 조성된 해맞이 광장에는 천년대의 마지막 햇빛과 날짜변경선인 피지섬의 첫 햇빛, 그리고 이곳 호미곶에서 채화된 시작의 햇빛 등을 합해 영원의 불로 간직하고 있는 영원의 불씨함이 있으며 바다와 육지에 각각 오른손과 왼손의 형상을 하고 화합과 상생을 뜻하고 있는 대형 청동 조형물 상생의 손과 삼국유사에 전해 내려오는 이 지방 설화의 주인공 연오랑세오녀상이 있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을 의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국립등대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16.4Km    2025-07-2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등대는 안전한 바닷길을 안내하며 해상 교통을 책임지고, 바다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존재로 오랜 시간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해 왔다. 국립등대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시설과 장비들을 영구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 1985년 2월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이다. 이곳은 산업기술의 발달과 시대 변화 속에서 잊히는 항로표지의 가치를 조명한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항로표지의 중요성과 기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