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장 (4,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장 (4,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장 (4, 9일)

영덕장 (4, 9일)

13.8 Km    10768     2023-07-14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054-734-0082

영덕군은 모두 다섯 개의 재래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영덕장과 영해장이 비교적 재래시장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영덕장의 특산물은 복숭아라고 할 수 있다. 사월이 되면 오십천을 따라 피어나는 복사꽃의 향기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4백㏊에 이르는 복숭아 농원은 가히 무릉도원이라 일컫을 만하다. 영덕시장은 매일 다양한 상품으로 손님을 모시며 특히 매월 4일과 9일, 14일과 19일, 24일과 29일에는 행상인들이 구름처럼 모여오시어 그야말로 기존 상인들과 같이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전통시장이다. 상가 이층이 전부 주차장으로 되어 있어 장보기에 아주 편리하다.

카페포토피아

카페포토피아

13.9 Km    0     2024-02-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744

카페포토피아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있는 스튜디오 카페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에 건물의 독특한 분위기가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도 많이 찾는다
1층부터 루프탑까지 음료를 구입한 고객에 한해 카페 곳곳의 스튜디오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카운터에서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삼각대를 대여해 준다. 단 스마트폰 외의 촬영 장비 반입은 불가능하다. 웨딩촬영지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달콤한 팥앙금과 고소한 버터가 어우러진 앙버터다.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크림치즈 슬라이스도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함께 앙버터 크림치즈 콤비, 브라운 치즈 크로플, 통식빵 등도 맛볼 수 있다.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오도항, 이가리 간이해변, 오도1리 간이해변이 있다.

작은행복

14.0 Km    26791     2023-09-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27
054-262-7002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명소로 기억되고자 수년간 준비하여, 까마귀가 많이 날아들기로 유명한 동해안의 조그마한 오도섬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자리잡게 되었다. 건축물의 외형은 숲속에 모여있는 낙엽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실내분위기는 유럽풍의 우아함과 한국인들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황토흙을 소재로 정겨움을 표현했다.

사방기념공원

사방기념공원

14.1 Km    2451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12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일대에 있는 공원으로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1975년부터 5년간 연인원 360만 명이 투입되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지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 성공지를 보여주는 외부공원과 사방사업 기술 변천과 각종 자료를 모아 전시한 실내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사방기념공원은 옛날 60~70년대 보릿고개 시절에 춘궁기를 넘기기 위하여 사방사업에 종사하며 국토 녹화에 이바지한 사방기술인들의 혼과 땀이 깃든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사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 종류를 기념관 뒤편 야산에 실제 시공하여 산림복구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성식당

아성식당

14.2 Km    2     2024-04-26

경상북도 영덕군 야성길 47

아성식당은 영덕에서 한우소불고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맛집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가 있다. 한우불고기 단일메뉴만 판매하고 있으며, 송이가 나는 가을에는 송이불고기도 맛볼 수 있다.

수석분식

수석분식

14.2 Km    18346     2023-05-30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2길 9
054-733-8822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수석분식은 상호와 달리 보리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보리밥과 추어탕을 제공한다. 특히 보리밥은 식이섬유와 베타글루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영덕에서 관광하며 건강한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오도1리해수욕장

14.3 Km    0     2024-04-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314-1

오도 1리 해수욕장은 월포해수욕장과 칠포해수욕장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만 일시적으로 개장했다 폐장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대형 해수욕장보다 아담한 크기지만, 간이해수욕장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해수욕장에서는 오도 주상절리라는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까마귀처럼 검은 3개의 바위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수면 위로 드러난 고래의 꼬리와 흡사한 모양이다. 이는 동해안 지역에 몇 없는 주상절리 군 가운데 하나다. 오도 1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펜션과 민박 등 숙박업소도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남쪽에 영일만항,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청송 얼음골 (청송 국가지질공원)

청송 얼음골 (청송 국가지질공원)

14.4 Km    41224     2024-05-0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오고,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나오는 특이한 기상현상으로 인해 계절이 거꾸로 가는 곳을 얼음골(풍혈, 빙혈)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얼음골은 경남 밀양, 경북 의성 등 20여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청송 얼음골은 응회암 바위들이 절벽 아래 쌓인 곳에 나타나는데 이처럼 절벽 아래나 산 사면에 암석들이 쌓여 있는 지형을 ‘애추(너덜지대)’라고 한다. 비교적 두껍게 쌓여있는 크고 작은 바위들의 틈새로 들어간 공기는 온도가 낮고 습한 지하의 영향을 받으며 바위틈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애추지형의 아래쪽에서는 차갑고 습기가 많은 공기가 바깥쪽으로 빠져나오면서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와 만나는데, 이때 공기 중의 습기가 기화하면서 온도가 낮아져 얼음골이 형성된다. 또한 얼음골의 경사면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태양빛이 잘 들지 않는 것도 얼음골이 만들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청송 얼음골에는 물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유명한 약수터가 있고, 탕건봉의 인공폭포는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는 명소이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

14.4 Km    3     2024-02-06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054-730-5830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는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영덕 주민이 영덕의 환경 속에서 영덕의 자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영덕생활문화센터, 영덕보건소를 비롯해 영덕의 12개 생활 문화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준비한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를 비롯해 전문가 전시, 환경 주제 공연, 생활 문화 주간 <우다다다 페스티벌>등이 함께 펼쳐져 축제 기간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덕향교

14.9 Km    1755     2023-02-28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서길 15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1914년 향교 자리에 영덕공립보통학교를 신설하면서 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을 교실로 사용하게 되자 화개리 개인 집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1924년 영덕공립보통학교가 신축되자 군수 홍의식(洪義植) 등의 주선으로 구 향교를 보수하여 위패를 이안(移安)시켰다. 1944년 1군1향교 방침에 따라 같은 군에 있던 영해향교(寧海鄕校)를 폐쇄하고 그 위패를 영덕향교에 이안하였으며, 영덕향교의 위패는 땅에 묻었다. 그 뒤 6·25전쟁으로 불에 타 없어졌다가 1965년 전교(典校) 신수원(申壽元)과 유림의 노력으로 현재의 터를 매입, 후임 전교 박종대(朴鍾大)의 주선으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를 개축하여 1967년에 완공하고 위패를 봉안하였다. 1970년 전교 김우영(金羽英)의 주선에 따른 군비 보조와 장의(掌議) 방도원(房道源) 및 유림의 성금으로 대성전·명륜당을 개축하고 정문·서재(西齋)를 신축, 동재 수리 등 대대적인 중수작업을 1981년까지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해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