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5-12-10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 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고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 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 자료 12건, 30여 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8.6Km 2025-08-08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660
물을 지을 때 건물을 받치기 위해 땅 위에 기초를 세우듯이 한반도도 기초가 되는 지층들 위로 여러 암석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땅이 되었다. 이런 기초가 되는 지층의 덩어리를 육괴라고 부르는데 한반도에는 낭림육괴, 경기육괴, 영남육괴가 존재하며 이러한 육괴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들이다. 이곳은 영덕지역에서 유일하게 영남육괴의 일부분인 편마암이 동해 바다에 의해 깎여 드러나 있다. 편마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되어 만들어진 암석으로 줄무늬(얼룩말 무늬) 구조가 잘 발달한다. 이 줄무늬 구조는 높은 열로 인해 원래 암석을 구성하고 있던 흰 광물과 검은 광물이 서로 분리되고 동시에 강한 압력에 의해 눌리면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줄무늬는 복잡하게 휘어져 있는데 이는 지하 깊이 뜨거운 곳에서 지표보다 무른 상태로 존재하던 편마암이 여러 방향으로 눌리면서 휘어진 것이다. 또한 해안에서 관찰되는 편마암에서는 마치 칼로 흠집을 낸 것처럼 줄무늬 중 흰색 부분만 도드라져 보이며 이는 편마암의 검은 부분이 덜 단단하기 때문에 파도에 의해 더 쉽게 깎여 나가면서 형성된 것이다.
8.7Km 2025-10-2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24-49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8.9Km 2025-11-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영해향교는 경사지에 건립하는 일반적인 예에 따라 대성전을 명륜당 뒤에 두는 전학후묘 방식을 택했다. 태화루를 제외한 대성정, 명륜당, 동재와 서재는 2009년에 중수하였고, 동무와 서무, 내삼문, 전사청은 전에는 없었으나 과거의 기록에 따라 이때에 새로 만들었다. 대성전에 5성, 동무와 서무에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9.1Km 2025-04-29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9.5Km 2025-08-19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250m로 1992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다. 후포항 바로 아래에 있으며,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특히 인상적인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동해의 쪽빛 물결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광으로 인해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해수욕장 위에 위치한 후포항은 꽁치, 오징어, 붉은 대게 등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족의 집산지이다. 이른 아침에 어시장 풍경을 구경할 수 있고 싼값에 싱싱한 회와 대게를 맛볼 수 있다. 해수욕장 북쪽 언덕에는 후포 등대가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동해와 울진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9.6Km 2025-12-2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318만세길 36
2004년 6월 9일에 개관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객석 점유율이 60%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작품들을 기획 및 유치하고 건강한 공연문화를 정착시켜 예주문화예술회관이 영덕의 예술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0.0Km 2025-03-13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49
054-788-6633
울진 ‘연수횟집’은 물곰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각종 맛집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횟집으로 왕돌초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물곰회와 홍게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살아있는 곰치를 회를 떠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곰치는 수분이 많은 생선으로 동해안의 특산물이면서 해장에 좋아 일부러 찾는 손님들이 많다. 부드러운 식감의 물곰회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물곰탕은 대게와 함께 울진을 대표하는 맛으로 통한다.
10.4Km 2025-12-18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로 1582
영해생활체육공원 영천시민의 생활체육의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서 도민의 체력 증진과 지역 주민의 화합 및 동호회 활성화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2004년에 준공되었다. 인조잔디 필드와 우레탄 트랙이 갖춰진 경기장으로 축구장 2면, 풋살장, 족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구동호회나 축구교실, 기타 여러 스포츠 동아리 활동하는 사람들은 누구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천군청 체육시설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경상북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유소년 축구 대회와 축구 보급을 위해 생활체육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10.6Km 2025-10-2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신돌석장군길 218
신돌석장군 유적지는 어린 나이에 항일구국운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의병 신돌석 장군(1878~1908)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조약 이후 의병을 일으켜 영덕, 영양, 울진 등에서 일본군을 섬멸하는 등의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 되었다. 신돌석장군 생가지는 장군의 부친인 신석주가 1850년경 초가로 건립하였으나, 1940년경 일본관헌들이 독립의지를 꺾기 위해 불태워 소실되었다. 1942년에 기와집으로 다시 지었으며, 1995년에 현재의 초가집으로 복원되었다. 유적지 내에는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처럼 호랑이 옷을 입은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사당이 있고 실내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내부에는 신돌석 의병장의 약력, 설화, 태백산 전투 등의 내용과 일제 침략의 만행과 그에 항쟁하던 의병 활동의 기록, 일본군의 무기와 형장구, 당시 의병들이 사용하던 장도 화승총, 창검류 둥 유물 18점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27세 나이에 나라를 걱정해 평해 월송정에 올라 우국충정의 마음을 읽었다는 월송정 시비와 장군의 어릴 적 설화부터 의병 활동을 알 수 있는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의 기록물과 신돌석 장군 돌 들기 체험, 활쏘기 체험이 있어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구한말 의병 활동을 이해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