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07-2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2308번길
백사장의 길이가 1.2km, 폭 70m 총 62,810m²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에 하루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얕다. 또한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 꽁치, 노래미 등의 바닷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는 바다낚시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또한 남쪽 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 2㎞ 내려가면 이가리 해안의 솔밭과 암석으로 자연발생유원지가 있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공진해수욕장의 실제 배경지로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라는 이름처럼 한적하고 백사장이 넓으며 잔잔한 바다가 펼쳐지는 해수욕장이다. 쉬는 날이면 여기로 나와 서핑을 즐겼던 홍두식처럼 휴일이면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10.6Km 2025-06-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054-289-7852~5
‘불과 빛의 도시’ 포항에서는 해마다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적인 철강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뜨거운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불꽃쇼를 개최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국제규모 축제행사로 확대됐고 해외 유명한 불꽃팀들이 매년 참가하고 있다. 축제콘텐츠도 단순한 ‘불꽃’중심에서 탈피, 제작 공연과 불빛 퍼레이드 등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해 다채롭게 펼치는 화합의 축제이다.
10.6Km 2025-03-2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행복길75번길 11 (대잠동)
영일대 호수 공원은 항구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포항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이다. 영일대해수욕장과 같은 ‘영일대’를 사용한 명칭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 빨간 지붕의 건축물, 파란 하늘과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 등은 마음에 위안을 준다. 영일대 호수 공원은 특히 봄에 벚꽃이 만발하는 벚꽃 명소로 이름 높다.
10.6Km 2024-07-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행복길75번길 11 (대잠동)
054-280-8900
호텔영일대는 1969년에 개장한 포항공대 인근에 자리한 호텔이다. 초창기에는 포스코 건설의 외국인 숙소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국빈 방문 때는 영빈관으로 이용했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많은 유명 인사가 방문하기도 한 호텔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수환 추기경, 가수 나훈아, 조용필, 세계적 지휘자 금난새 등이 포항 방문 때마다 숙소로 이용했을 만큼 쾌적하고 편안하며 품격 있는 곳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온돌,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편의 시설인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호텔 주변의 다양한 종류의 꽃과 청송대 둘레길, 호수 주변 산책로가 있어 계절별 변화하는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상의 휴식처이다.
10.6Km 2025-03-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450번길 20-1 (대잠동)
0503-5052-6527
라 테라스 호텔은 고객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rest) 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0.6Km 2025-06-2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2308번길 67
힐링로드는 청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농촌문화복합공간인 청하체리힐, 청하체리힐 내에 위치한 드로잉체리공방, 누나서프가 모여 법인설립을 추진 중인 농어촌관광 로컬 업체이다.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되어 청하체리힐, 드로잉체리공방, 누나서프가 농어촌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문화예술과 해양레저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누나 서프’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서핑샵이다. 월포해수욕장을 찾는 서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핑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방영된 이후 비수기에도 누나 서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누나서프의 시그니쳐 음료인 체리에이드, 바다라테는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성원에 식음 관련 전문 인력이 투입되고, 관광두레의 컨설팅이 더해져 메뉴 개발과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힐링로드는 사업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구매력 있는 관광객의 방문을 촉진시키는 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시킴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즉, "새로운 힐링로드 체험 패키지 상품"을 통한 양방향적인 관광객 유치로 주민공동체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힐링로드 체험 패키지 상품이란? 농어촌 해안 지역을 아우르는 상품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힐링로드 참여 업체에서 제공하는 체험 패키지 상품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로드 참여 업체와 H관광벨트에 포함된 관광지(경상북도수목원, 이가리닻 전망대, 월포해수욕장 등)와 그 주변의 이용 가능한 관광 편의 시설의 소개를 통해 관광객에게 관광 지역 내의 마스터플랜을 제공한다.
10.8Km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 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8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여름철 뜨거워진 도심을 식혀주고, 소음을 줄여주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 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 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즐거움과 휴식을 위한 이벤트 계란굽기, 포항철길숲 야행 등을 진행한다.
10.8Km 2024-11-0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단구서원길 8-1
단구서원은 문희공 이세기 선생을 주벽으로 하고, 문효공 이천 선생, 송와공 이종윤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원래 송와공을 제향 하는 모현서당이 철종 13년(1862)에 건립되었는데, 고종 5년(1868)에 훼철되어 1983년에 단구서원을 창건하였다. 이세기는 고려 충렬왕 때 명신으로 문장에 능하였으며, 밀직부사, 예문관대제학, 동지춘추관사, 검교정승 등을 역임하였다. 이천은 이세기의 장자이며, 고려 충렬왕 25년(1299)에 국자시 장원하였고, 충혜왕 4년(1343)에 첨의평리상의 동지공거를 겸하였다. 충목왕 즉위에 원나라 사신으로 다녀와서 판밀직사사 겸 서연관이 되고, 곧 정당문학에 올랐다. 충목왕 원년(1345)에 첨의참리, 문하시랑, 동평장사, 예문관대제학을 지낸 뒤 월성군에 봉해졌다. 이종윤은 이세기의 6세손이다. 세종 13년(1431) 경주 월남리에서 출생하였고,ㅡ 세조 13년(1467)에 문과급제하여 영창전참봉이 되었다. 내자시주부, 예조좌랑, 정랑으로 승진하였다. 성종 13년(1482)에 사간원헌납, 사헌부장령, 제용감 첨정, 봉상시 부정 등을 역임하고 시강원보덕이 되었다. 성종 20년 사헌부장령 집의를 지냈으며, 성종 21년(1490)에 제주목사로 교육을 장려하고 풍속을 순화하며 선정을 베풀었다. 과만에 제주민의 유임상소로 연임중 제주관아에서 연산 원년(1495)에 65세러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