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추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암추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암추 등대

화암추 등대

10.8 Km    23975     2023-12-21

울산광역시 동구 화암등대길 50

1961년 이후 울산에 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부터 산업의 대동맥인 석유화학제품들이 쏟아졌고, 울산항에는 이를 실어 나르는배들의 왕래가 잦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 오염사고 방지 및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한 항로표지 설치가 절실히 요구되어져 울산항 관문에 위치한 꽃방마을 끝단에 천년동안 안전하게 항해하기를 기원하는거북이 모양의 화암추 등대가 세워졌다. 현대중공업 울산공업단지 안에 1994년 12월 동양최대 규모로 건립되어, 머나먼 여정을 헤쳐온 선박들을 안전하게 울산항으로 인도하게 되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전망대에 오르면 생동감 넘치는 울산항과 24시간 불빛을 내뿜는 산업단지의 역동성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암추 등대 데크길은 야경명소가 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고 있다.

수라간

1.1 Km    12     2023-09-15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3
052-245-3937

울산에 위치한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삼산동의 중심인 삼산타워에 위치했다. 삼산동의 전경을 보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상견례나 기업회식, 가족모임, 돌잔치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 맞춤형 코스 메뉴가 있다.

주전봉수대

주전봉수대

10.8 Km    18764     2023-11-2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230

봉수는 과거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못하였던 시대의 군사통신제도이다. 조망이 양호한 산정에서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중앙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봉수제가 성립된 것은 1149년(고려 의종 3)으로, 1급에서 4급의 봉수 거화수(炬火數)를 규정하고, 봉수군의 생활대책을 마련해 주었다. 조선 세종대에 이르러 그 체제가 정비되었다. 5 거 거화수 등 관계 규식 마련, 각 도 연변의 연대(烟臺) 축조, 봉수선로 획정 등을 통해 그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각 봉수에는 오장(伍長)과 봉수군(烽燧軍)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나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홰의 봉수를 올리도록 하였다. 1894년(고종 31)에 전보통신이 보급되면서 폐지가 결정되었고, 다음 해 각처 봉대와 봉수군을 폐지함으로서 모든 봉수제는 폐지되었다.

봉수는 성격에 따라 경봉수(京烽燧)? 내지봉수(內地烽燧)? 연변봉수(沿邊烽燧)로 구분된다. 경봉수는 전국의 모든 봉수가 집결하였던 중앙봉수로서 서울 목멱산(木覓山)에 위치하여 목멱산봉수 또는 남산봉수라고 불렀다. 연변봉수는 해륙 변경(海陸邊境)의 제1선에 설치하여 연대라 하였으며, 내지봉수는 연변봉수와 경봉수를 연결하는 중간봉수로서 수적으로 다수였다. 주전봉수(남목봉수)는 주전동 봉대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내(川內)에서 봉수를 받아 유포(柳浦)로 전했다. 18세기 이후에는 유포봉수가 폐지됨에 따라 북쪽으로 경주 하서지봉수에 응하였다. 봉수노선 거리는 북쪽인 유포봉수와는 5.17㎞, 남쪽 천내봉수와는 6.54㎞정도였으며, 하서지봉수와는 약 16㎞이다. 지금 봉호사가 있는 자리는 봉수대의 부속건물인 봉대사(烽臺舍)가 있던 곳이라 전한다. 1981년 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루이스호텔

10.8 Km    11     2024-02-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2길 65
052-209-2705

루이스호텔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깔끔한 객실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객실은 디럭스, vip, vvip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등억온천단지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일산수산물판매센터

10.8 Km    0     2023-09-18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진11길 150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싱싱하고 질 좋은 수산물과 횟감을 살 수 있는 곳으로 1층에서 횟감을 고르고 2층에 있는 초장집에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010년 5월에 개장한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는 자연산을 주로 판매하며 총 4개 어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산 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어느 곳보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층은 오후 8시 정도면 영업을 마감하지만 2층 초장집은 10시까지 운영한다. 초장집은 몇 군데가 있으며 가격은 동일하다. 일산해수욕장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목도

목도

10.9 Km    23654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오리엔탈 무거면옥

1.1 Km    0     2024-05-14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66번길 4-1 (삼산동)

울산 삼산동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오리엔탈 무거면옥은 100% 생면 자가 제면으로 주문 즉시 만들어 식감이 쫄깃쫄깃하다.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졌지만 냉모밀, 수제돈가스, 한돈불고기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입구 앞 키오스크에서 주문, 결제를 동시에 하면 되는 오리엔탈 무거면옥은 자율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금 결제는 카운터에서 가능하다. 필요한 앞접시나 가위, 어린이 수저, 물 등은 셀프 이용대를 이용하면 된다. 유아용 의자도 구비되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호계주택

10.9 Km    1     2023-03-20

울산광역시 북구 괴정2길 8-2

한옥을 리모델링한 캠핑컨셉의 고기집으로 마당에 모닥불과 대형 스크린, 솥뚜껑, 캠핑용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일반 불판이 아닌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으며 모두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기와 야채, 라면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 겸 매장에서 가져오면 된다.

옹심이칼국수

11.0 Km    5635     2023-02-02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6길 9
052-252-5590

강원도산 100% 생감자를 갈아서 정성껏 빚어 감자 알갱이가 떡처럼 씹히는 식감이 나는 옹심이와 메밀면으로 만든 칼국수를 판매한다. 옹심이칼국수 외에 만두칼국수, 메밀전, 감자전, 감자송편, 만두, 메밀묵무침 등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달곡캠프

달곡캠프

11.0 Km    2     2023-02-27

울산광역시 북구 달곡1길 134

달곡캠프는 울산 북구에 있으며 10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작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야산에 있어 공기 좋고 조용하며 한가롭다. 캠핑장이 잔디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캠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있는데 장난감과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저녁이면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준다. 샤워실과 개수대는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24시간 온수가 나와 사용하기 편리하다. 캠핑장 뒤로는 달곡저수지가 있어 낚시체험도 하며, 옆으로 솔숲 산책로가 있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매실나무, 앵두나무, 감나무 등 여러 과실수가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따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입실은 오후 1시이며 퇴실은 1시 30분이다. 입실이 없으면 2시 30분까지 연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