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실탄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보문실탄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보문실탄사격장

경주보문실탄사격장

7.3Km    2025-06-04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11

보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경주보문관광실탄사격장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권총들을 수입, 구비하여 누구나 쉽게 권총사격을 경험할 수 있는 실내사격장이다. 분리된 사격장과 대기실, 간단한 총기류와 사진, 포스터를 전시한 공간이 있고 장난감 총을 들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총기 사용 전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직접 실제 총기로 과녁을 맞히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장이다.

빛으로 빛나는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빛으로 빛나는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7.3Km    2023-08-09

수학여행하면 먼저 떠오르는 경주는 신라의 문화와 역사가 잠들어있는 고고한 도시다. 그러나 경주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 밤에 가보면 더 아름다운 첨성대나 계림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물레방아광장

물레방아광장

7.3Km    2025-07-23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1

물레방아광장은 경주 보문단지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지름 13m의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는 광장이다. 이 물레방아는 덕동호에서 수로를 타고 흘러내리는 자연 수압으로 돌아간다. 물레방아의 물받이가 108개로 백팔번뇌를 씻고 행복을 나누어 갖자는 뜻이라고 하며 주변의 대나무숲과 조화를 이루며 인공 폭포와 작은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원이다. 봄이면 벚꽃의 만개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며 밤에는 오색조명의 화려함에 야간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보문호 관광단지 내 시설 보문호수, 목월공원도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경주 바니베어 뮤지엄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7.4Km    2025-12-1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46 (신평동)

경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 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 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 보문 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 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 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 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 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

7.4Km    2025-08-2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46 (신평동)
02-580-3276

<서라벌 풍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지인 경주에서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이다. 전통음악과 무용, 연희 등 다채로운 전통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육부촌(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공연과 전통의 깊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경주 교촌마을 공연, 국립국악원,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단체의 초청공연이 첨성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경주 금척리 고분군

경주 금척리 고분군

7.4Km    2025-12-11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경주 근교 금척리 평지에 있는 신라의 무덤들로, 크고 작은 30 여기의 무덤이 모여 있다. 이곳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하늘에서 받은 금으로 만든 자(금자)를 숨기기 위해서 40여 개의 가짜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지금도 이 무덤들 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 전한다. 본격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1952년에 파괴된 무덤 2기를 조사하였다. 무덤 내부는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파고 덧널(곽)을 설치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이다. 유물은 금귀고리와 굽은 옥 등이 수습되었다. 이곳의 무덤들은 모두 경주시내의 평지 무덤들보다 규모가 작아 신라의 낮은 귀족들의 무덤으로 짐작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

7.4Km    2025-10-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07 (신평동)

하이코 (HICO)는 한국 대표 관광단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로 HICO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의 영문명칭이며, 센터명칭은 신라시대 합좌제도인 ‘화백[和白]’에서 그 모티브를 가져왔다. 화백은 만장일치에 의한 의결을 원칙으로 하는 합의체회의기구이다. 한국 대표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각종 행사와 숙박 및 관광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최첨단 회의 및 전시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은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주최자와 참가자를 위한 최상의 컨벤션 센터이다.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7.5Km    2025-05-29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201

경주 남산 칠불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상군으로 암벽에 삼존불상이 있고 그 앞 바위에는 사방불이 있다. 삼존불은 중앙에 여래좌상을 두고 좌우에는 협시보살입상을 배치하였다. 화려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은 미소가 가득 담긴 양감 있는 얼굴과 풍만하고 당당한 자세를 통해 자비로운 부처님의 힘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 옷은 몸에 그대로 밀착되어 굴곡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좌·우 협시보살은 크기가 같으며, 온몸을 부드럽게 휘감고 있는 옷을 입고 있다. 삼존불 모두 당당한 체구이며 조각수법이 뛰어나다. 다른 바위 4면에 새긴 사방불도 화사하게 연꽃이 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방향에 따라 손 모양을 다르게 하고 있다. 원래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모셨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이곳 주변에서 당시의 구조물을 짐작하게 하는 기왓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조각 기법 및 양식적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이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염불사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인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총 4km의 코스가 있으며 왕복 2시간 30분 소요된다.

보문민속식당

7.5Km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35
054-748-3200

보문민속식당은 경주에서 삼겹살이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으로 1996년 개업했으며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있다. 보문민속식당은 찌개가 나오는 식사류, 전골류, 생삼겹살,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데, 그중에서도 쫀득한 생삼겹살과 한우 내장을 재료로 한 곱창전골이 일품이다. 특히, 생삼겹살은 한동 포크밸리 냉장만 취급하며 주문과 동시에 고기를 썰어 믿을 수 있고 신선하다. 뜨겁게 달궈진 솥뚜껑에 직접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관광객은 물론 오랜 단골손님이 많은 현지인 인정 맛집이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한국대중음악박물관

7.5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네 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음악감상실에서 전설의 스피커 미로포닉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층 전시실은 한국대중음악 100년사관으로 1896년 대한민국의 최초 노래가 녹음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부터 2000년대 k-pop음반까지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고 노래 듣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 전시실은 오디오 100년사관으로 1926년 제작된 인류 최초 스피커, 1936년 제작된 스피커의 전설이라고 하는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의 미로포닉,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연설할 때 사용하던 스피커 등 각종 희귀 스피커를 전시 및 청음할 수 있다. 지하는 악기 체험관, 어린이 체험관, 동전노래방,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