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3-08-09
국내 최대 길이의 산성을 걸으며 부산을 지키는 명산, 금정산의 진면목을 만난다. 금정산성은 그 길이가 1만7천여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성으로 동래와 양산, 기장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에서 시작해 제1망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
5.1Km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5.2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8
051-861-7679
팔미초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신선한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초밥을 제공하며, 특히 다양한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이 인기이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맛집이다. 팔미초밥은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초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5.2Km 2025-10-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491
광안리 바닷가의 과일 카페 프루터리포레스트는 달맞이고개 끝자락 숲속에 있다.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해운대 한 가운데 이렇게 조용한 숲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싶은 곳에 있다. 프루터리포레스트는 신선한 과일을 가장 신선한 방법으로 만든 콜드프레스 주스와 달콤하고 건강한 프루츠디저트가 맛있는 곳이다. 넓은 온실 정원과 루프탑 등이 있어 다양한 좌석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해운대 블루라인 송정정거장, 송정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2Km 2025-04-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횟집촌은 옛날부터 청사포 어촌에서 운영되고 있는 횟집거리이다. 해운대 도심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청사포 해안가 주변에 형성되어 있으며 횟집촌의 주요 메뉴는 조개구이, 장어구이, 회, 대게, 해산물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고 있어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5.2Km 2025-08-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51 (중동)
부산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하진이네는 장어와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하진이네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창가 쪽에 앉으면 청사포 바다를 볼 수 있어 주말에는 금방 자리가 찬다.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가리비, 키조개, 대합, 바지락 등 여러 종류의 조개들을 먹을 수 있다.
5.2Km 2025-04-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로 28 (낙민동)
기차역 동래역은 1934년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래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래역이 지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당시의 건축 양식과 구조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2023년 구 동래역사 복원공사 및 2024년 내외부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1934 기차 동래역'이라는 전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시설 내부에는 동래역에 얽힌 근현대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역무원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광장에는 증기 기관차 1량이 있어 기차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2Km 2025-04-16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 부산예술회관
부산예술회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종합 예술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관은 2003년에 개관하여,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며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부산예술회관은 단순히 예술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전국 및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며 부산의 문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