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0m    26087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신리에 위치한 너와집 형태의 주택과 이들 집에 딸린 민속유물들로 구성된 곳이다. 너와집이란 지붕에 너와라는 특이한 재료로 덮은 집을 말하는데, 너와는 붉은 소나무를 잘라서 도끼로 쪼갠 작은 널빤지를 이른다. 이 집들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이며, 평면 구성은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겹집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한 용마루 아래 방이 두 줄로 배치된 집을 말한다. 이곳에는 국유의 너와집 2개 동과 이들 집에 딸린 통방아·채독·김치독·화티·설피·창, 윤영원(尹永源) 소유의 물레방아, 김해명(金海明) 소유의 코쿨·주루막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0년대 초까지 여러 종류의 집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개조되어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집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개인 또는 나라 소유의 부속 문화재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물레방아를 비롯해 통방아[곡식을 찧거나 가루를 내는 도구], 채독[채소나 곡식을 담아두는 흙으로 만든 원형 모양의 항아리로, 입구가 좁고 바닥이 넓다], 김치통[김치 등을 담아두던 나무로 만든 통], 설피[눈이 쌓였을 때 짚신 위에 덧신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든 살피], 창[창살로 만든 문], 주루막[새끼 따위로 촘촘히 엮어 멜끈을 달아 물건을 나르는데 씀] 등이, 너와집과 함께 1975년 10월 2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의 전통적인 가옥과 민속유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집의 발달과정과 민속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별빛야영장

별빛야영장

10.3 Km    1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918

별빛야영장은 삼척의 유명한 덕풍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계곡은 물놀이는 물론 트레킹을 하기도 좋아 산악인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태풍 피해 이후에 바닥 개선 작업 및 재배치로 한결 깔끔해진 모습이다. 총 34개의 사이트가 있고 대분은 파쇄석이고, 6개만 데크석이다. 계곡이 가깝고, 인근의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달리 전기, 온수, 기본적인 샤워장이 제공되어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캠핑장들이 선호한다.

덕풍계곡솔밭야영장

덕풍계곡솔밭야영장

10.4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928

덕풍계곡솔밭야영장은 기암괴석과 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92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0개의 데크를 제외하면 모두 파쇄석으로 여름철에만 운영된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달리 전기와 샤워시설이 기본 제공되며, 계곡이 가까워서 덕풍계곡에 물놀이를 위한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즐겨 방문한다. 계곡 수심이 깊은 곳은 다이빙이 가능하며, 낚시를 즐기기도 좋은 청정 계곡이다.

태백 철암역 두선탄시설

11.4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투바우길 3

‘태백 철암역 두선탄시설’은 태백시 철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선탄시설로, 2002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까지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 처리하는 시설이다. 근대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시설로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태백 철암역 두선탄시설’은 당시 석탄산업 시설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현재에도 그 시절의 산업시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 지역의 발전과 함께한 무연탄시설물로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시설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태백관광 홈페이지>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11.6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태백로 434

강원탄광 전성기의 최대 상권이던 옛 철암 장터 자리에 들어선 문화장터로 식당, 특산물 판매장, 카페 등이 상설 운영된다.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생활용품과 즉석 먹거리가 풍성한 장이 열려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바로 5분 거리에 철암 탄광 역사촌과 관광 전용 열차인 O-트레인과 V-트레인이 운행되고 있는 철암역이 있다.

삼방동전망대

삼방동전망대

11.6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삼방1길 2-28

철암역 건너편 삼방동 언덕에 있는 전망대로 철암역과 역두선탄장, 철암역사촌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삼방동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사이로 좁은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달동네인데, 건너편 철암역사촌 까치발 건물과 더불어 사람은 넘치고 주택이 부족했던 광산촌 전성기를 짐작하게 한다.

연화산둘레길

연화산둘레길

11.8 Km    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 모야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

11.8 Km    125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태백로 404

옛 탄광촌 주거시설을 복원·보존한 생활사 박물관이다. 마을 전체가 영화 세트같이 30년 전 탄광촌 풍경에 멈춰져 있고, 박물관 내 아트하우스에 예술가들의 시각으로 철암을 재조명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잊혀가는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으며, 사람은 넘치고 주거공간은 부족하던 시절 개울 바닥에 지지대를 만들고 주거공간을 넓힌 까치발 건물이 특징이다.

하고사리역

하고사리역

12.1 Km    1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달길 12-52

하고사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驛舍)로 1966년 건립되어, 1967년 9월 1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건립한 역이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다. 구조는 맞배형태의 지붕에 벽체는 비닐 판벽이다. 대합실의 내부가 고미반자로 되어 있어 다른 간이역과 차별되며, 출입 또한 전면 진입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인 측면 진입 방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중 팔당역과 함께 규모가 가장 작은 역 중 하나이다.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출처: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황지 자유시장

황지 자유시장

12.6 Km    1268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안3길 5-1

1971년에 처음 세워진 황지자유시장은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점포수 약 170여 개의 재래시장으로, 고원지대에서 자라 태백지방의 고유한 특산물인 품질 좋은(당귀,천궁등),각종 버섯류와 인근 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하고 맛좋은 생선과 과일, 잡화, 의류,신발 등 모든 공산품을 갖추고서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또한 태백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백의 관광명소인 황지연못과는 걸어서 2분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태백시민과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