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장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장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장미공원

삼척장미공원

11.8Km    2025-07-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삼척장미공원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 일원 8만5000㎡ 규모에 조성된 삼척 장미공원에는 총 218종 13만 그루 1천만 송이의 장미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수량을 가진 공원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야간에는 장미꽃 군락이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책로와 포토존을 비롯해 장미터널과 이벤트 가든, 바닥분수, 잔디광장, 맨발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각종 휴양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문화와 휴식, 여가공간이다. 삼척터미널과는 5분거리에 있고 엑스포공원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출처 : 강원도청)

삼척항 대게거리

삼척항 대게거리

11.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하동

삼척항 대게거리는 강원 삼척의 대표 명소로 삼척의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거리이다. 조선시대 허균 선생의 ‘도문대작’에 소개되었을 만큼 삼척의 대게는 예로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삼척항 대게거리는 대게거리인 만큼 싱싱하고 맛있는 대게가 가득하다. 홍게, 수입대게, 국산대게 등 온갖 대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대게 직판장, 회 센터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대게뿐만 아니라 싱싱한 동해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새천년도로변

새천년도로변

11.8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항길 196
033-570-3915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척은 사계절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개통된 새천년도로는 주변 경관과 함께 이미 전국적인 명소이다. 새천년도로는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난 4㎞의 짧은 구간이다. 새천년도로는 2000년 해맞이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광도로다. 삼척시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 등 동해안의 절경을 살려 정하동에서 교동까지 도로를 건설했다. 이 길을 따라 생겨난 가로등 조명과 바다 위 오징어 배 불빛, 그리고 하늘의 별빛이 어우러져 해안도로 최고의 야경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냈다. 새천년도로는 중간중간 차를 멈추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다. 2000년 시에서 건립한 소망의 탑은 일출을 바라보는 곳에 만들어졌다. 3만 3천 명의 후원자 이름이 새겨진 3단의 타원형 탑은 1단 신혼부부, 2단 청소년, 3단 어린이의 소망석으로 이뤄졌다. 탑 아래에는 2000년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며 타임캡슐을 묻었고, 이곳에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조각공원도 새천년해안도로 주변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다양한 모습을 한 10여 점의 조각품이 바다를 바라보며 춤을 추듯 서 있다. 여름이면 야외무대에서 각종 음악회와 이벤트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근처에는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밤늦게까지 사람이 모여든다. 새천년도로의 끝 지점에는 하얀 모래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이 펼쳐진다. 후진마을 앞에 위치해 원래는 후진해수욕장이라 불렸는데, 삼척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길이 1.2㎞, 폭 1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 물놀이뿐 아니라 눈 덮인 겨울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

삼척항활어회센터

삼척항활어회센터

11.9Km    2025-04-2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이사부길 38 (정하동)

신선한 동해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삼척항 활어회센터는 삼척을 대표하는 해산물 직판장이다. 활기찬 시장 분위기 속에서 싱싱한 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삼척항과 인근 항구에서 매일 출항해 잡아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며, 주문 즉시 바로 그 자리에서 손질해 맛볼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활어회센터에서 회를 구입한 후, 2층 식당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은 내부가 넓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다.

메인모텔

11.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17

넓고 깨끗하고 심플한 객실과 욕실은 이용하신 고객분들마다 만족을 하십니다. 또한 여유있는 주차공간과 쾌적한 환경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드립니다. 강원도 선정 우수숙박업소이며 강릉시 보건소에서 평가한 위생등급 최우수업소입니다.

삼척 번개시장

삼척 번개시장

11.9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중앙로 10-1
지역경제과 033-570-3354

삼척시 사직동 삼척역 앞에 위치한 이 시장은 아침 일찍 번개처럼 문을 열었다 닫는다고 하여 ‘번개시장’이라고 불린다. 이곳에서는 정라항 및 인근 부두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와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골에서 생산된 무공해 채소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어 아침 일찍부터 시장이 북적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십천하구

오십천하구

12.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삼척항길
033-570-445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항으로 흘러드는 오십천 하구는 낚시 명소이다. 방파제에선 황어, 숭어를 낚을 수 있고, 방파제 끝의 테드라포트 부근에선 노래미, 가자미를 낚을 수 있다. 가을이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모여드는 시마연어를 낚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정라진 방파제 북쪽에서 바다빙어가 올라온다.

고천마을

고천마을

12.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고천길 6

삼척 고천마을은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있는 두타산과 대양골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인삼, 콩, 메주, 산나물 등이 고천마을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근처 가시오갈피 마을과 장호항을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가시오갈피 마을도 고천마을처럼 다양한 체험과 청정지역에서 자란 송이와 가시오갈피를 즐길 수 있고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와 신비한 바다 빛을 자랑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옥계해변

옥계해변

12.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갖추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특히나 동해 특유의 물빛이 맑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며 푸른빛이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 또한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또한 그 옆에 있는 옥계항은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났고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그 옆에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옥계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옥계해변 옆에는 송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허가된 공간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모든 것이 여유로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무릉 달빛 호암소

무릉 달빛 호암소

12.9Km    2025-05-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 산267

무릉 달빛 호암소는 동해 무릉 건강 숲에서 무릉계곡 힐링 캠프장을 지나 상가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82㎞의 계곡 탐방로다. 출발점이 되는 동해 무릉 건강 숲은 다양한 건강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다. 이곳에서 청아한 물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릉계곡 힐링캠핑장을 만날 수 있다.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생기 있는 수목의 향연이 걸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호암정에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선선한 바람을 느껴봐도 좋겠다. 탐방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호암소에 이르면 시원스레 쏟아지는 호암 폭포를 만날 수 있다. 경쾌한 낙수 소리가 무릉 달빛 호암소의 운치를 더한다. 호암교에 오르면 호암소 계곡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해가 저물면 암벽에 오색 경관조명도 화려하게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