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수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수사(부산)

운수사(부산)

9.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운수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에 자리한 사찰로, 가야국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신수암으로 불렸으나 18세기 이전에 운수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가람이 전소되고 1660년 현재의 대웅전이 중수되었다. 현재 운수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삼성각,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검당과 세진당이 자리하고 있다. 운수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유형문화재인 대웅전 석조여래 삼존좌상, 문화재자료인 아미타 삼존도 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불교 성지와 유적지 탐방, 차 덖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재가신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수민이네

9.3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118
051-701-7661

수민이네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장어뿐만 아니라 조개, 가리비, 우럭, 새우를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장어구이는 깨와 고추를 썰어 넣은 매콤한 양념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구이류뿐만 아니라 탕류 및 해물류도 메뉴로 하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해운대 지역의 로컬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송도해수욕장

9.3Km    2025-03-26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1913년 부산에서 제일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2000년부터 5년여간 정비사업을 펼쳐 줄어든 백사장을 확장하고 분수대 등을 설치하며 해변공원이 되었다. 주위에 수산시장과 암남공원 등이 있다. 1913년 부산에서 최초로 개발된 해수욕장 구역으로, 1996년 4월, 군사보호구역에서 개방된 도시 자연공원인 암남공원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두도공원으로 연결된 송도는 울창한 원시림과 자연 그대로 보존된 기암괴석, 그리고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멀리 영도를 배경으로 한 조용한 바다정경이 장관인 곳이다. 주변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먹을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구름다리, 산책로, 보트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송도 해안의 암남공원은 해안 생태 공원으로 송도 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3.8km의 산책로, 도로변 카페, 횟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에는 한국전쟁 중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 때 3년 동안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송도는 이처럼 격변의 역사를 보낸 서구 암남동 장군반도 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송도비치 관광호텔

9.3Km    2024-05-07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9
051-254-2000

송도비치호텔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전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송도 해수욕장과 왕복 2km에 달하는 해변 산책로와 암벽을 산책할 수 있고 산책 20분 거리에 암남공원이 있다. 더불어 호텔 주변에는 오륙도, 을숙도, 자갈치, 해운대, 태종대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또한 공용 내 무선 인터넷, 24시간 리셉션, 커피숍도 완비되어 있다. 호텔의 고객들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20회 현인가요제

제20회 현인가요제

9.3Km    2024-08-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50 (암남동)
02-2655-3159

현인가요제는 한국 대중가요계 거목인 고 현인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가요제로 매년 8월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대한민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경연이 돋보이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에서 몰려온 수만명의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정착되고 있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

9.3Km    2024-11-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50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관에는 안내데스크, 장비 보관실, 샤워실, 회의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건물로 운영되며, 별관은 3층 규모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에는 카약, 고무보트, 바나나보트, 딩기요트를 체험할 수 있고,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과 인명구조요원, 레프팅 가이드 등 전문자격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우리나라 해양 레포츠 보급과 시민들에게 해양 레포츠의 대중적인 기초지식 습득 및 건전한 해양 레포츠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해양 레포츠의 교육, 경기 개최, 한국해양소년단 활동 지원, 대학교의 해양 관련학과 수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9.3Km    2025-03-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 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올리브영 부산서동점

9.4Km    2024-06-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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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청사포

9.4Km    2025-06-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우장춘기념관

우장춘기념관

9.4Km    2025-06-11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62번길 7

광복 이후 황폐해진 우리나라 농업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르기 위하여 박사의 연구 활동 유적지인 옛 원예시험장 자리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 10월 21일 기념관이 개관하였다. 1, 2층 전시실에는 박사의 업적과 활동 모습,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마당에는 당시 물이 부족한 연구소와 주민들을 위해 박사가 직접 만든 우물 ‘자유천(慈乳泉)’과 박사의 흉상이 잘 다듬어진 조경시설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우장춘 박사 서거일(8월 10일)에는 매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