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불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량불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량불백

초량불백

10.1 Km    1     2023-05-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 36

부산역 인근 초량시장 골목에 자리한 초량불백은 한식 전문점이다. 초량시장은 부산의 숨겨진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과거 기사님들이 방문하던 기사식당가로 알려져 있는 거리로 주로 한식 위주의 식당이 즐비했다. 그중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초량불백 음식점은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로 불백정식, 낙지볶음, 대구뽈탕, 김치찌개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초량불백의 불백은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 생각나는 맛이라고 한다.

호텔 파라곤

호텔 파라곤

10.1 Km    29342     2024-05-08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46
051-328-2001

호텔파라곤은 서부산 중심에 위치한 호텔로 김해국제공항과 지하철 및 터미널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부산/경남개발의 핵심축이 된 경제자유구역과 신항만, 신호공단과 함께 낙동강을 끼고 있어 사업상 및 관광차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호텔이다.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대연회장, 미용실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플러그 앤 플레이 패널, 냉장고, 커피/차 메이커 등이 구비되어 있고 룸서비스는 지정된 시간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사비아

사비아

10.1 Km    0     2023-11-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라길 100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 사비아는 해운대 달맞이 길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건물 1층에 간판 없이 통유리로 인테리어 된 트렌디 한 감각의 식당이다. 솜씨가 뛰어난 셰프가 만들어 내는 깔끔한 음식이 예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데, 세 가지 버섯을 곁들인 감자 뇨키와 레몬크림소스 새우 리가토니,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인기 많다. 오픈 된 키친에서 정성스레 만드는 음식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비아는 행복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레스토랑으로,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핫 플레이스라 예약을 해야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10.1 Km    8851     2023-10-2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프북스

라이프북스

10.1 Km    0     2023-1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67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라이프북스는 1~3층은 가구, 5~6층에는 카페가 자리해 책과 함께 커피와 차,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라이프북스는 책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책 외에도 옷과 그림, 도자기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기 때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비치된 책은 주로 외국 서적이나 동화 등으로 구성된다. 통유리 너머 보이는 풍경도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질 정도다. 1~3층에선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카페로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의 통유리가 달맞이길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맑은 날은 물론 비가 오는 날 창가에 부딪히는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과 좋은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을 공간이다.

조현화랑

조현화랑

10.2 Km    17548     2023-10-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71

조현갤러리는 1990년 조현 대표가 부산 광안리 아트타운에 개관한 [갤러리 월드]에서 출발하였다. 1999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앞으로 옮긴 후 2007년 6월에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 1,2층 전시관과, 부산 시립미술관 1층에 아트숍을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분점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확장된 미술 세계 안에서 국제 미술계와 소통하며 초심의 세계 화랑을 지향하고 있다. 조현갤러리는 전문 기획 화랑으로서 세계적인 대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고, 한국의 현대미술 중에서도 이우환, 박치보, 윤형근, 정장섭, 권영우, 이강속, 허화 등 한국 모노크롬 회화의 가장 핵심적인 작가의 전시를 개최해 오며 지역성을 탈피하여 보다 폭넓은 현대미술을 부산에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춘자, 오우암, 김청정, 허화 등 지역 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전시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감전제일상가시장

감전제일상가시장

10.2 Km    2     2023-04-05

부산광역시 사상구 새벽로168번길 21-11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감전 제일 상가시장은 부동산 개발업자가 상가 건물을 준공하고 점포를 임대하여 형성된 시장으로, 1977년 정식 시장으로 등록되어 개장했다. 전체 면적 488㎡의 상가 건물형의 시장으로 주요 판매 상품은 잡화와 생선, 과일, 식품, 생필품 등이다. 감전 제일 상가시장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전통시장으로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향수가 어린 곳이다. 시장 주변에 편의 시설들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 형성된 식당 중엔 맛집이 많아 시장도 보고 맛집도 찾는 등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곳이다.

합천일류돼지국밥

합천일류돼지국밥

10.2 Km    2     2022-11-17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34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은 200도까지 끓은 육수를 이용해 전통 토렴 방식으로 깊은 맛을 내는 돼지국밥 맛집이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바탕으로 푸짐하게 올린 담백한 고기와 아삭아삭 새콤한 깍두기는 물론 셀프 코너를 이용한 반찬 무한리필과 추가 금액 없는 공깃밥 주문까지 맛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돼지국밥은 밥 외에 우동 사리를 주문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고 따로국밥과 내장국밥, 순대국밥, 수육 백반 등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잡내 없이 깔끔한 맛,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많이 찾는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대저생태공원, 용두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환공어묵 부산역점

환공어묵 부산역점

10.2 Km    18239     2023-09-21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051-441-5765

부평동 16번지 깡통시장에서 1940년 부터 77년의 역사를 이어온 부산어묵 '환공어묵'이다. 77년 전통의 부산어묵 '환공어묵'은 수제어묵, 카츠어묵, 고로케어묵, 봉지어묵 등 다양한 어묵을 만들고 있다. 부산역사에 위치한 환공어묵 베이커리는 부산시민과 타지에서 온 각종 여행 및 비즈니스 고객들이 찾는 곳이다.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여 즐길 수 있는 어묵부터, 여행길 가족 및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까지 있다. 부산역사 내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레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물세트 구입도 가능하다.

추리문학관

추리문학관

10.2 Km    32676     2023-11-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등으로 친숙한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층도 1층과 동일하게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추리문학관에서는 [안네의 일기]의 작가 안네 프랑크(Anne Frank),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ii),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113명의 세계 유명 작가 사진전을 이벤트로 상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