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9-11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20
051-243-8001
부산의 관광지역인 광복동에 자리잡고 있는 센트럴파크 호텔은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항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2020년 4얼 리뉴얼했으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8가지 컨셉의 객실로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중구 일대는 문화와 관광의 허브라고 불릴 만큼 널리 알려진 곳이다. 자갈치 시장, 광복로문화패션거리, 용두산공원(부산타워),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영도대교, BIFF거리, 남포동 거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인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6Km 2025-03-17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8 (암남동, 기산비치타운)
1987년 송도해수욕장에 개업한 남촌설렁탕은 국내산 한우 사골과 고기로 정성껏 우려낸 국물을 제공하고 있다. 35년 전통의 비법으로 끓인 국물은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정직하게 끓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우설렁탕뿐 아니라 꼬리곰탕, 도꼬리탕, 도가니탕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여름 시즌 메뉴로 냉면이 있다. 남촌설렁탕은 송도해수욕장 입구 버스정류소 앞 기산비치상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5.6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5.6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7
051-241-7245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자갈치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30년 전통의 횟집이다. 곰장어와 회부터 생선구이, 해물탕, 우럭 매운탕 등의 여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게 위치가 BIFF 광장, 국제시장, 영도다리 등 부산의 명소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관광하러 가기에 좋다.
5.6Km 2025-01-06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36
051-245-3696
1960년부터 삼계탕을 전문으로 요리한 곳이다. 닭의 목과 발에 황기, 율무씨 등의 약재를 넣어 진하게 고아 낸 육수에 찹쌀, 대추, 밤 등의 곡물을 채워 삶아낸 영계를 담아낸다. 기본 삼계탕과 함께 산삼, 전복 등을 첨가한 삼계탕 메뉴와 전기구이 통닭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