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119안전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119안전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울산119안전문화축제

9.5Km    2025-06-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29-5331

119안전문화축제는 실생활의 안전과 관련된 정보 전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대표 축제이다. 이 축제는 화재, 응급상황, 구조 등 다양한 안전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울산소방본부가 주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전 장비의 시연, 심플한 구급법부터 화재 대피훈련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전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9.5Km    2025-12-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는 각종 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전시장 및 회의 시설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유에코는 전시회, 콘서트, 대형 이벤트 등 380개 부스 내외 또는 최대 7,600명 수용이 가능한 전시장이 있으며, 국제회의, 세미나, 연회, 공연 등을 위한 세 개의 컨벤션홀, 그리고 회의실과 스마트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2025 울산문화박람회

2025 울산문화박람회

9.5Km    2025-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5-1943

2025 울산문화박람회는 울산의 문화적 자산과 도시의 성장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 문화축제이다. 특히 2025년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울산은 오랜 역사와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 미술사의 기원’으로 불리는 이 암각화는 과거 울산 사람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창의성을 담은 유산으로 6,000년간 이어져 온 문화의 흐름을 오늘의 울산과 자연스럽게 연결해준다. 이러한 역사적 기반을 바탕으로 박람회는 울산 시민이 만들어온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공유하며 도시가 그려갈 미래상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된다. 특히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예술단체가 기획자와 함께 시민을 위한 참여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울산의 문화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되는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전시와 체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암각화의 발자취에서 현재 울산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미래 문화도시 울산의 비전까지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하며 시민에게 전달된다. 예술, 기술, 도시브랜딩이 어우러진 구성은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돕고, 울산의 방향성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울산에이팜(Ulsan APaMM)

2024 울산에이팜(Ulsan APaMM)

9.5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5-1945

울산에이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고유의 음악을 시민과 국내외 음악 전문가에게 소개하고, 예술가의 활발한 음악시장 진출을 위해 교류하는 국제 뮤직 플랫폼이다. 다양한 공연과 포럼, 그리고 비지니스 미팅이 준비되어 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에덴밸리 루지

에덴밸리 루지

9.7Km    2025-08-21

경상남도 양산시 어실로 1206 (어곡동)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위치한 에덴밸리 스키장은 국내 최남단 스키장이다. 매년 평균 60만 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하여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있다.뿐만 아니라 세계 최장 트랙 길이를 자랑하는 루지가 개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4계절 종합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에덴밸리 루지의 트랙은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40m 코스는 세계 최장 루지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 희품씨

㈜ 희품씨

9.7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희품씨는 세계 각지의 바위그림(암각화)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전문가와 인형극 제작과 공연 등을 주로 한 전문가가 암각화 속의 여러 도상과 그 도상들이 전해주는 서사를 주요 제재와 주제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의 문화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바위그림은 석기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여명기에 ‘그림 문자’의 형식으로 인류가 창안하여 남긴 도상 기록물인데, 그런 만큼 암각화 속의 도상들은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 즉 ‘픽토리얼 아카이브(pictorial archive)’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희품씨는 이 ‘픽토리얼 아카이브’ 속의 무궁한 도상들을 세상 바깥으로 소환시켜 그 빼어난 조형 세계를 소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이 시대의 우리 이웃 또는 미래 시대의 후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희품씨가 그동안 만든 문화관광상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희품씨가 기획하여 추진하거나 만든 인형극, 전시회, 도서, 기타 체험학습 등을 통해서 선사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누구나 ㈜희품씨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관광상품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적 답사, 제작,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상품에 대한 향유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9.8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2-262-2047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내 가족의 밥상이 고객님의 밥상' 이라는 생각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채소는 길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로 집에서 직접 담은 김치만을 사용한다. 정원도 가꾸고 있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모임과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재약산

재약산

9.9Km    2025-11-2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밀양시에 위치한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길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백년가게]언양한우불고기

[백년가게]언양한우불고기

9.9Km    2025-08-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87-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언양읍성 남문 인근에 위치한 언양한우불고기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언양불고기 메뉴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메뉴는 언양 암소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석쇠불고기, 얇게 썰어낸 쇠고기는 간장, 참기름을 배합한 간장 양념에서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은은한 숯불의 풍미와 씹을수록 느껴지는 촉촉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집 된장과 시래기로 구수한 맛을 한껏 살린 된장찌개도 식사 메뉴로 즐겨 찾는다. 고기 메뉴 외에도 갈비살, 낙엽살, 소고기 특수부위 등 다양한 구이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배내골

배내골

9.9Km    2025-11-2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511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가지산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이천동[梨川洞]이라는 뜻의 우리말 배내골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물을 먹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통도사, 내원사, 홍룡폭포와 함께 들르기 좋은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밀양댐건설로 인하여 2000년 11월 배내골 전역이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아울러 2001년 3월 자연발생유원지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물놀이, 취사행위는 일절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자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비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로쇠와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사과가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