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씨어터신한카드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향씨어터신한카드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향씨어터신한카드홀

소향씨어터신한카드홀

10.2 Km    3     2023-10-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55 (우동)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은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가 있는 공연장으로 센텀시티의 중심(영화의 전당 앞)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층의 규모이며, 약 1,100석의 관람석이 구비되어 있다.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다채로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뮤지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콘서트,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문화를 담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함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블루백팩커스호스텔

10.2 Km    27226     2023-12-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천대로102번길 8-8
051-634-3962

직접 취사는 물론 세탁까지 할 수 있는 장기 여행자나 백패커스에게 인기가 많은 블루백패커스는 도미토리와 트윈룸으로 운영되고 잇다. 부산 시내인 서면에 위치해 있어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기기에 좋다.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는 블루백패커스는 아침식사로는 간단한 차와 커피, 토스트가 제공하고 있다. 각 객실 외부에 공동 화장실과 샤워룸이 있으며, TV를 시청할 수 있는 공동 휴게실이 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부산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부산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26     2023-04-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20
051-802-8586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부산은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맛집과 놀이시설,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별로 차이는 있지만 비데, 가습기, 개인금고, 와인냉장고와 캡슐커피 등을 갖췄고,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객실도 운영한다. 조식은 한식․일식․양식의 뷔페식으로 인당 15,000에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와 헬스장,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는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에는 별도 흡연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올리브영 센텀중앙로

올리브영 센텀중앙로

10.3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6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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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뷔페

더스타뷔페

10.3 Km    0     2024-01-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50 더샵 센트럴스타

부산진구 서면에 있는 더스타뷔페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딩홀과 연계되어 있어 결혼식,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각종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매장 사정에 따라 이용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한식부터, 일식, 양식, 중식, 스테이크, 쌀국수,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밥앤밥 센트럴스퀘어

밥앤밥 센트럴스퀘어

10.3 Km    2     2022-04-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50
051-932-505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 비빔밥이다. 한국의 전통음식 불고기를 경험할 수 있다.

엄용백 돼지국밥

엄용백 돼지국밥

10.3 Km    1     2022-09-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680번길 39

엄용백 돼지국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은데 지하철 2호선 수영역 11번 출구에서 가깝다. 엄용백 돼지국밥엔 맑은 국물의 부산식 국밥과 진한 국물의 밀양식 국밥 두 가지가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아 초보자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당을 찾는 인원에 비해 좌석이 적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 시간을 잘 맞춰 가는 게 좋다. 돼지국밥 외에 수육, 밀면, 오소리감투도 인기 메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송담서원(양산)

송담서원(양산)

10.3 Km    2062     2024-03-20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2길 14-13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도 함께 하였다. 대부분 선현의 문하생이나 후손들이 그를 기리고, 후학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송담서원은 양산 출신인 백수회(1573~1642)를 배향하고 있다. 백수회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게 붙잡혀 일본으로 끌려가 일본 장수가 항복하기를 강요하였으나 왼 팔에 차라리 이씨 귀신이 될지언정 개,양과 같은 일본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寧爲李氏鬼 不作犬羊臣)’라는 글을 새기고 목숨을 버릴 것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그 후 9년간 억류되었다가 귀향하였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은 백의사(白義士)라 불렀다. 그 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위하려고 할 때, 통곡하며 반대하는 절의를 지켰다. 1717년(숙종 43) 서원을 세우고 그의 호를 따서 송담서원이라 하였는데, 국왕이 서원의 편액을 내린 사액서원으로 양산에서는 유일하다. 송담서원에는 백수회의 문집인 [송담선생유사집]과 송담서원의 역대 원장 명단인 [송담원록]이 남아 있다. 지금도 매월 음력 초하루 후손들이 모여 제례를 올리고 있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0 Km    20871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숙종 29)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청정한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며, 외적의 더러운 짓밟힘을 막고 깨끗하게 국토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국청사라 이름하였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10.3 Km    6432     2024-0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051-742-9600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4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지역의 독립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인재 양성을 목표로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1997년 ‘부산단편영화제’,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개칭하며 국내 단편영화제로는 처음으로 경쟁 작품의 공모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아시아의 단편영화와 감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다시 한번 명칭을 변경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단편영화로 경쟁과 초청의 대상을 확대하였다. 현재 경쟁 부문(국제/한국)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단편영화를 시상하고, 세계적인 단편영화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는 주빈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마다 한 국가의 영화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며 영화제의 특성을 강화하였다. 첫 해 프랑스를 시작으로 중국(2013년), 스페인(2014년), 스웨덴(2015년), 오스트리아(2016년), 캐나다(2017년), 뉴질랜드(2018년), 스위스(2019년), 벨기에(2020), 네덜란드(2021)를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과 회고전, 해외 초청작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의 경향을 확인하고, 실험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극영화 위주의 영화보기 관습에서 탈피해 보다 다양한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국제적 규모의 단편영화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과 아시아의 단편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역할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공식인증영화제가 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단편부문의 후보로 추천하고 있으며, NETPAC, Short Film Conference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고야상, 영국 아카데미(BAFTA)로 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한국의 우수한 단편영화와 영화인들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전 세계 단편영화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