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59 (황지동)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함백산을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13개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여우, 담비, 개병풍 등 멸종위기종 22종과 천연기념물 10종(열목어, 붉은 배새매 등) 등을 포함하여 총 2,637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태백산 천제단 등 지정문화유산 3점을 포함하고 있어 생태·경관,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에 해당된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에는 고산식물이 많이 자생하는데, 특히 국내의 대표적 주목 군락지로 유명하며,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7.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동 산 67-1
통리탄탄파크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폐갱도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찾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콘텐츠와 어우러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는 것도 큰 재미를 주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포토존을 통해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특히, 기억을 품은 길을 나가면 확 트인 풍경이 색다른 감동을 주며 산책로를 걸으며 맞는 시원한 백두대간의 바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7.9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3길 26
신가네식당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쌈밥 전문 식당이다. 태백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데 태백산 등산객도 현지인 추천을 받아 많이 찾는다. 쌈밥을 주문하면 돼지고기 주물럭과 된장찌개, 쌈이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고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주물럭 대신에 생선구이가 나온다. 물닭갈비도 주문할 수 있다. 주물럭에는 밥을 추가해서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주차장은 매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8.0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태백산 정상에서 소도동 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 물과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류가 개울로 흘러내린다. 계곡 이름이 당골계곡인 것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신당들이 들어서서 이 지역이 무속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3km 길이의 당골계곡 코스는 경사가 완만한 편이나 이 계곡 일대에만 드물게 신선암·병풍암·장군암 등 기암괴석과 반석이 많다. 계곡 물은 한여름에도 섭씨 5∼10℃ 정도로 차갑고 수질도 1급수로 열목어와 산천어 등이 많이 살고 있다. 해발 980m에 조성된 당골광장에서는 해마다 8월 초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영화를 상영한다. 태백산 탐방코스는 유일사-천제단-당골계곡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주변에 야영장, 인공암장, 콘도형 민박촌, 동양 최대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 사계절 썰매장, 단군 성전 등 볼거리가 많다.
8.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소도동)
태백의 청원사는 1955년 인근 함태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경내에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전국 사찰의 경내 연못 중에서도 아름다운 연못으로 손꼽힌다. 황지연못과 더불어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청원사의 용담은 효성 지극한 3형제를 둔 홀어머니가 어느 날 용이 되어 용마를 타고 이곳 연못으로 거처를 두었다는 전설이 있다.
8.1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7 (소도동)
눈꽃야영장은 태백산 당골 계곡 입구 새로 생긴 태백호텔 맞은편에 있다. 호텔 부지에 지어진 캠핑장으로 규모가 크고 넓은 야영장이다. 야영장 입구는 호텔 앞과 아래쪽 두 군데인데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데크 사이트와 고운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로 나누어져 있고, 사이트마다 전용 나무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매점과 샤워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태백산 등산도 해볼 만하다.
8.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1길 39
033-550-2103
순번제로 열리는 통리 5일장은 5일, 15일, 25일 개장되며 통리역 인근 자연마을을 가로지르는 폭 10여미터의 마을이면도로로 500여미터의 장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 방향의 타원형으로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과 장점으로 인식되어 현재는 약 300여명의 상인이 참여하는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사통팔달, 만사형통에 드넓은 시가지는 통리장의 다른 수식어라 할 수 있다. (출처: 태백관광 홈페이지)
8.2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1136
태백문화원은 태백의 향토 문화와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전설, 사라져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검룡소, 황지연못, 태백산 천제단,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등 태백의 자랑과 역사를 간직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문화원은 전시실과 강당, 도서실, 영상실, 체험실 등의 시설로 나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물놀이와 가야금 등 전통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 중국어 회화 등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태백산 천제, 낙동강 발원제, 태백산 청소년 문화캠프, 태백산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태백문화원은 태백시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태백의 문화예술 활성화을 위해 태백 시민합창단, 태백 시민오케스트라, 태백 시민무용단 등의 문화예술단체도 지원하고 있다.
8.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1 (소도동)
해발고도 720m에 위치한 태백호텔은 고풍스러운 외관 및 유럽풍의 품격 있는 내부 인테리어를 갖춘 가족호텔이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국립공원 입구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곳이며, 특히 고원지대의 특징인 열대야 없는 시원한 여름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태백호텔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음식, 돔형 워터파크, 커피&스낵, 베이커리 카페, 패션갤러리, 편의점, 미용실, 세미나실, 대연회장, 야외캠핑장 그리고 편리한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어 숙박객들은 호텔 경내에서 필요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8.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81 (소도동)
우수한 친환경의 인프라 소도자동차야영장 내 3개 편의동은 야영객의 접근이 쉬워 이용이 편리하다. 자연 안에서의 아영 해발 863m 산기슭에 위치한 야영장에서 야영객은 동서남북의 숲에 둘러싸여 특히 여름이 시원하고 연중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피어나는 운해 위에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숲 체험 시설 연계 야영장 주변의 산책로는 산을 오르지 않고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특히 하늘탐방로 전망대 (무장애 시설)는 숲 위에서 걷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 또한 환경오염을 저감 해주는 음식물 처리기와 코인 샤워 시스템, 관리용 전기 카트가 있다. 이용 시간 중 22시부터 7시까지 매너 타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