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돌솥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해돌솥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해돌솥밥

9.5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11
052-263-7800

나해돌솥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돌솥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돌솥밥을 제공하며, 고소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갓 지은 돌솥밥은 흰쌀밥이 아닌 잡곡밥으로 나오며 어머니 손맛 가득한 다양한 밑반찬과 찌개는 마음까지 배부르게 한다. 매장 안 테이블 간격이 넓어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며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솔밭길꿩농원

9.5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38-11
052-254-443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솔밭길꿩농원은 다양한 꿩요리를 먹을 수 있는 한식집이다. 메뉴는 꿩탕, 꿩도리탕, 꿩육회, 꿩불고기, 꿩샤브샤브 등이 있다. 이곳의 모든 요리는 2~3인분 기준이다. 육회는 배와 섞어 먹어도 되고 김치에 싸서 먹어도 맛있다. 불고기는 너무 익히면 질기기 때문에 흰색이 되면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는 두 번만 살랑살랑 흔들어 익혀 먹는다. 솔밭길꿩농원은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언양읍성

언양읍성

9.5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언양읍성은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평지에 정사각형으로 쌓은 성이다. 삼국시대부터 흙으로 쌓은 토성이 있었는데, 돌로는 1500년(연산군 6년)에 처음 쌓았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617년(광해군 9년)에 새로 쌓았다. 현존하는 이 읍성은 남북이 각 380m로 직사각형을 이루고, 둘레는 1,520m에 이른다. 성의 형태는 전형적인 읍성으로, 각 방향마다 성 중간에 동·서·남·북문이 옹성(甕城)으로 되어 있고, 각 모서리에는 각루(角樓)가 4개소 있으며 문과 각루 사이에는 치(雉)가 있는데, 치는 각 방면마다 2개씩 모두 8개소이다. 예부터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이다. 언양읍성은 전국의 중요 읍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던 14∼15세기의 축조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나타나는 축성법 변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언양알프스시장

언양알프스시장

9.6Km    2025-10-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2-1
052-262-1545

언양장은 1915년 개설된 장옥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청도, 밀양, 동래, 양산, 경주, 영천, 그리고 울산까지 7개의 고을에서 산물이 모이는 장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7 읍장이라고 불렀다. 언양장이 지금의 형태를 갖게 된 것은 40여 년 전으로 미나리밭을 매립하면서 기둥에 양철지붕을 얹은 것이 지금의 아케이드 역할을 했다. 한 개의 큰 장을 이루고 있던 언양장은 이때 상가건물에 들어선 매일종합시장, 남천강 건너 길 따라 형성된 언양공설시장, 아케이드가 설치된 언양시장 등으로 분리됐다.

백마돼지숯불갈비

9.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4
052-264-0033

울산 언양 알프스시장에 위치한 백마돼지숯불갈비는 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식당이다. 돼지고기 단일 메뉴로 숯불향이 입혀진 달달한 돼지갈비의 맛을 잊지 못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도매축산시장’에서 직접 고기를 사서 일명 ‘초장값’, 상차림비만 내고 먹어도 된다. 무생채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쌈 야채 제공된다.

운문산군립공원

9.6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군립공원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운문산은 영남 7산 가운데 하나로 가지산, 천황산 등과 함께 이른바 영남 알프스를 이룬다.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운문산 일대의 지질은 편마암과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식생은 소나무, 낙엽송, 주목 등 침엽수와 참나무, 고로쇠나무, 음나무 등 활엽수가 어우러져 있다. 경상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뻗은 태백산맥 남단의 주봉 가운데 하나이며, 운문현을 중심으로 동운문과 서운문으로 나뉜다. 동운문은 남쪽 비탈면의 절벽 밑에 구연동, 얼음골로 불리는 동학, 해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이 계곡과 더불어 절경을 이룬다. 또 북쪽 기슭에는 560년에 창건된 운문사가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 등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산재한다.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천연 고찰 운문사로 인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하였다. 자연 휴식년제는 운문산의 못골, 천문지골, 큰골, 사리암 계곡 일대를 단계별로 실시되었으며, 이 결과 사라진 식물과 동물들의 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밀양VIP오토캠핑장

밀양VIP오토캠핑장

9.6Km    2025-09-03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3길 10-11

VIP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산과 맑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의 캠핑장이다. 펜션과 방갈로 야영장으로 이뤄진 캠핑장은 2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좋다. 전기 배전함은 6~8 사이트가 함께 사용하므로 30m 릴선을 준비해야 한다. 깨끗한 화장실은 칸이 넉넉하게 있어 기다릴 필요 없이 이용해서 편하고 넓고 깨끗한 샤워장은 온수도 잘 나오지만 파우더 룸이 따로 있어 좋다. 최신시설의 개수대는 온수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기름 묻은 그릇을 씻기에 좋으며 남녀 샤워장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매점이 있어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차로 5분 거리에 편의점과 슈퍼가 있어 편리하다. 소형견 동반입장이 가능하나 반드시 목줄을 사용해야 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있는 밀양댐과 산과 물의 생동감을 그대로 살려주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단장천, 여려가지 조형물과 야생초화원이 있는 생태공원 등이 있다.

밀양댐스쿨캠핑장

밀양댐스쿨캠핑장

9.7Km    2024-07-22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2길 3

밀양댐 스쿨캠핑장은 밀양댐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산도초등 고례분교가 폐교한 뒤에 학교의 정취를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40개의 오토캠핑 사이트가 있고, 파쇄석 바닥이고, 사이사이 나무가 있으나 그늘은 여름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 매점이 있고, 캠핑장에서 조금만 걸어 나와도 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단장천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차로 2분 거리에 밀양댐 생태공원, 5분 거리에 표충사, 10분 거리에 호박소와 얼음골 등 밀양의 관광지들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밀양유원지오토캠핑장

밀양유원지오토캠핑장

9.7Km    2025-09-24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로 855

경남 밀양 유원지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고사천 강변앞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맑은 지하수가 가득한 야외수영장도 구비되어 있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얕은 어린이 전용풀, 하루종일 신나는 트렘폴린과 미끄럼틀 등 다야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다 보면 복잡한 도심에서의 삶은 기억나지 않는다. 신나는 물놀이도 했다면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깨끗한 고사천에서 다슬기 잡기도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캠핑장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배내골산골이야기

배내골산골이야기

9.7Km    2024-11-1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고점길 4-6
010-7677-1598

밀양댐과 신불산휴양림이 있는 배내골, 에덴밸리 스키장이 갈라지는 배내사거리에서 배내골과 신불산 휴양림 쪽으로 내려가면 노르웨이 산장을 지나 고점교를 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성불사 가는 길이 곧바로 나서고 큰길은 작은 굽이를 돈다. 바로 그곳 성불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전원카페처럼 예쁘게 생긴 산골이야기 펜션이 있다. 펜션에서 길만 건너면 밀양댐으로 흘러드는 배내천이 흐르고 뒤로는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마치 스위스에 있는 알프스의 산속마을을 연상케 한다. 펜션 옆에는 작은 잔디마당이 있고, 통나무로 된 테라스도 상당히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