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곤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지곤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지곤지캠핑장

연지곤지캠핑장

16.3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158-18

연지곤지 캠핑장은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41㎞가량 떨어진 곳에 있으며 자동차에 몸을 싣고 청려로와 운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청도의 대표 관광지인 삼계리 계곡이 관통한다. 이 덕택에 한여름이면 계곡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가로 7m 세로 7.5m 사이트 4면과 가로 5m 세로 7.8m 사이트 4면, 그리고 차박이 가능한 가로 7.5m 세로 8m 사이트 4면이 있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등 캠핑 장비도 빌려준다. 캠핑장 규모가 작아 관리인이 한 명이지만, 모든 시설을 수시로 관리하고 있어 더없이 깔끔하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 한다. 캠핑장 주변에 운문사, 운문산군립공원, 가지산도립공원 등이 있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리기에도 좋다.

둥지펜션캠핑장

둥지펜션캠핑장

16.3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212

경북 청도에 위치한 둥지캠핑장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아름드리 느티나무의 시원한 그늘과 계곡이 반겨준다. 가을에는 계절과 함께 깊어가는 단풍과 겨울에는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계곡에서 물놀이, 다슬기 잡기,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둥지펜션캠핑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운문사, 50분 거리에 청도레일바이크, 청도읍성, 군파크루지, 청도소싸움미디어체험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 하기에도 좋다.

라라캠핑장

라라캠핑장

16.4Km    2024-08-1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1899-30

라라캠핑장은 청정지역 양산 원동에 자리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힐링을 만끽하면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이다. 주변에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좋으며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 시설들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양산 라라캠핑장은 독립된 데크식 캠핑장이 아니라 노지 오토캠핑장이며 밤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다른 캠퍼들을 배려하여 소음을 최대한 줄여주는 매너 타임이 있다. 가까운 곳에 원동 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밀양루(RO)

16.4Km    2024-12-1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로 218-1

밀양의 구천산 길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루(RO)는 밀양시 건축경관상을 수상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카페다. 카페 이름인 'RO'는 평온, 휴식이란 뜻의 스웨덴어에서 따왔다. 카페 내부에는 커다란 통창이 있으며, 밀양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으며, 공간 자체가 넓고 지대가 높아 루프탑에 올라가면 산 정상에 올라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만어사경석

만어사경석

16.6Km    2025-03-1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만어사 앞 너덜겅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물고기 형상의 돌들이 널려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밀양 3대 신비로 분류된 만어사 경석이다. 크고 작은 반석들은 모두 경쇠소리가 나며, 이는 동해의 물고기와 용이 돌로 변한 것이라 전하고 있다. 한반도 빙하기가 끝난 후 많은 비가 내려 이곳의 암석들이 양파가 벗겨지듯 침식·풍화되며 생성된 암괴류로, 700m 이상 길게 펼쳐지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등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크다. 만어사 경석은 마치 견고한 요새처럼 만어사 일대를 빙 둘러싸고 있다. 바위의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색깔은 검거나 회색 등으로 동일하고, 손에 쥘 수 있는 돌멩이로 두드린 자국을 때리면 마치 길고 긴 여운을 남기는 듯한 맑은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돌이 무너져 내려 쌓인 돌너덜 지대인 만어사 경석은 어떤 연유로 종소리가 나는지 지질학자와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풀지 못한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한다. 고려 말기의 일연선사도 이 절을 순례하며 영험한 명찰이라고 일컬었을 만큼 유명한 사찰이고 신비스러운 경석이다.

만어사

만어사

16.6Km    2025-05-30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

원효암(양산)

16.8Km    2025-01-0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길 727-82

* 천혜의 경관과 신비로움이 있는 사찰, 원효암(양산) * 원효암(元曉庵)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6-1 천성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원효암은 원효스님이 신라 선덕여왕 대에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로, 해발 900m의 천성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날이면 멀리 부산과 일본의 대마도, 양산과 울산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현재 원효암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 중심 법당을 비롯하여 미륵전·산령각·범종각 등이 있다. 중심 법당은 공포가 없이 둥글게 깎은 도리를 얹은 굴도리식으로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고 소박하다.좌·우 퇴칸은 심우실(尋牛室) 등 생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어칸과 좌·우 협칸 3칸은 예배 공간으로 석조약사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 불상은 근래에 발견된 불상조성기에 의해 1648년(인조 26)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범종을 안치했으며, 종명(鐘銘)은 경봉(鏡峯)이 썼다. 법당의 동편의 석벽에는 마애아미타삼존불이 새겨져 있다. * 원효암에 전해지는 전설과 신비한 효험 * 원효암에는 원효가 중국에서 화엄교학(華嚴敎學)을 배우러 온 1,000명의 수행자들을 가르쳐 도를 깨치게 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송고승전(宋高僧傳)』에 전하는 원효스님의 일화에서 보듯이 이곳은 수많은 수행자들의 숨결이 흐르는 탈속의 성지이자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이기도 하다. 이러한 청정도량 원효암에는 신기한 이적이 일어나 불보살의 가피가 함께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1991년 어느 여름에 비 없는 천둥ㆍ번개가 2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원효암 동쪽 사자봉을 향해 불기둥을 내뿜었는데, 이튿날 사람들이 올라가보니 불기둥을 맞은 암벽에 부처님의 형상이 조각을 한 듯이 드러난 것이다.당시 통도사 방장인 월하(月下) 대종사가 이를 친견한 후 하늘빛이 빚었다 하여 천광(天光)이라 하고, 동방에는 약사여래가 상주하므로 ‘천광약사여래(天光藥師如來)’라 이름 하였다. 또한, 원효암에는 근현대의 고승 경봉(鏡峰) 스님이 국운 번창과 남북통일을 발원하여 조성한 호국사자후범종이 있다.

프레쉬 힐

프레쉬 힐

16.8Km    2025-04-28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129-15
053-371-0700

프레쉬 힐은 경상북도 청도의 맑은 자연을 벗 삼은 호텔로, 운문사 공용정류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더블룸과 트윈룸에서는 창밖으로 울창한 산을 조망할 수 있고, 패밀리룸은 한옥 느낌의 온돌방이다. 슈페리어 킹룸에는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야외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숙소 앞 운문사 솔바람길을 통해 운문사까지 호젓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소계서원

소계서원

16.8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로 38

소계서원은 조선 태종 때 유학자인 안몽득 선생과 그의 아들 안우, 안주, 안택 3형제, 임진왜란 공신 안근, 안수, 안시명, 안이명, 안신명 등을 추모하기 위하여 1783년(정조 7년) 광주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하였다. 교육 기능보다는 선현에 대한 제례 기능이 강조된 것이 사우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서원과 사우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서원이 제례 위주의 사우가 되기도 하고, 사우가 서원처럼 되기도 하여 소계서원을 소계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16.9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2008년 5월 30일에 개관하였다. 주요 전시물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의 실물모형, 암각화 유적을 소개하는 입체적인 영상시설,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각종 모형물과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시설과는 별도로 교육 및 강좌를 위해 마련된 세미나실, 회의실과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울산암각화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