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안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안횟집

10.0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51

장안횟집은 강릉 사천항 수산물 직판장 앞에 위치한 넓은 규모의 횟집이다. 메뉴는 물회와 회덮밥, 우럭 미역국 등으로 물회와 회덮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오징어, 물가자미, 광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재료들은 모두 자연산 해산물과 활어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다만 계절에 따라, 주 재료의 수급 상황에 따라 회덮밥과 물회에 들어가는 재료(오징어, 가자미, 광어 등)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강릉에서 물회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성수기에 방문한다면 대기는 필수이다.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10.1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사천진리물회

사천진리물회

10.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59-1
033-644-0077

살아있는 우럭을 끓여서 뼈를 뺀다. 우럭을 2시간 푹 고아서 육수를 만든다. 영장미역을 넣고 끓여 놓는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끓여낸다.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물회다.

칠성산

10.2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 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린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산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 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해파랑길] 40코스

[해파랑길] 40코스

10.3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공회당길 27-1

‘해파랑길 40코스’는 ‘사천진리해변’, ‘연곡해변’, ‘주문진’, ‘주문진해변’ 순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총 12.4km 정도의 구간을 지니고 있으며. 트레킹 완주까지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천진리해변’은 ‘경포해변’과 ‘연곡해변’ 사이에 있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다. 이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사천진리해변’을 지나면 ‘연곡해변’이 나오는데, 이곳은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울창한 솔밭이 펼쳐져 있어 물놀이뿐 아니라 야영지로도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는 곳이다. ‘연곡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토종닭, 산채백반, 꾹저구탕 등 강릉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연곡해변’을 지나면 ‘주문진’이 나오며 조금 더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주문진해변’이 보인다. ‘주문진해변’은 강릉 최북단의 해변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닷물이 맑고, 물놀이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진해변’ 주변에는 ‘향호 호수’가 옆에 있어 낚시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야영 또한 가능하다. (출처 : 비짓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10.4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11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바닷물이 얕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있다.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인근에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힌다. 경포대와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릉 시내에서는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그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솔바로횟집

솔바로횟집

10.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11
033-644-0163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관령아기동물농장

대관령아기동물농장

10.4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송암골길 197-13

대관령아기동물농장은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맞은편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이다. 대형 하우스 5개 동에 알파카, 토끼, 오리, 타조, 양, 말, 소, 기니피그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먹이 주는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 있다. 체험 시간에는 제한이 없고 사료와 건초 같은 동물 먹이는 입장하면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과일, 꽃나무들도 함께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과일도 볼 수 있다.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들과도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그린횟집

그린횟집

10.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23
033-644-0366

동해안 청정지역에서 갓잡아 올린 신선한 활어를 손님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와우파크

와우파크

10.5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공회당길 7-13

와우 파크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읍 마을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사천진 답교놀이 전수관 뒤쪽의 나지막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방해 없이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작은 언덕을 올라가면 왼쪽에 펜션과 매점 등 편의시설 건물이 배치되어 있고, 앞쪽으로는 잔디마당이 아름답게 가꿔져 있으며, 잔디 마당을 빙 둘러 카라반이 자리 잡고 있다. 카라반 간의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독립적인 캠핑이 가능하다. 카라반에서 바로 바다가 내려다보이진 않지만, 파도 소리가 들릴 정도로 바다 가까이에 있으며, 여름에는 분위기 만점의 야외수영장도 운영한다. 캠핑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천항 쪽의 바닷길보다 주문진으로 가는 마을 바깥쪽 해안로를 이용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