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마트 영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마트 영천

이마트 영천

11.2 Km    0     2024-03-24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83 (오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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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식당

중남식당

11.2 Km    17022     2023-08-17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송로 37
053-853-4090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정식, 다슬기 무침, 참치 무침회 세 가지 메뉴만 주문 가능하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20가지 이상의 반찬이 제공되는데 마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것처럼 정감 가는 맛이다.

하양포교당(경산)

하양포교당(경산)

11.2 Km    19365     2024-01-08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3길 12

경북 경산의 아미타도량 하양포교당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말사이다. 창건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 다만 조선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서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사찰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채 유생들의 객사로 함께 쓰여 오다가 1927년 지석담 스님이 사찰의 재건을 위해 중수했다는 사실만 전해져 온다. 지석담 스님은 사찰의 중수와 아울러 은해사에서 부처님을 모셔와 봉안한 것이 지금까지 극락전 본존불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난 2001년 주지로 부임한 성본스님이 쇠락한 사역을 정비하고자 5평 남짓한 극락전을 34평으로 신축하고, 칠성각 중수, 설법전 부처님 봉안, 공양간 건립 등 사격을 일신하여 지금은 그 터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만큼 1천여 평의 드넓은 도심분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알리며 이 포교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양포교당은 매일 새벽 5시 새벽예불, 오전10시 사시불공, 오후 6시 30분 저녁예불을 진행하며, 매월 초하루 기도(음력 1일)와 지장재일(음력 18일), 관음재일(음력 24일)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하양포교당 소속 불교청년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경로당이나 아동 시설 등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위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법회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은해사 불교대학 강의가 하양포교당에서 진행되는 등 지역 불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도 하고 있다.

대부잠수교

대부잠수교

11.3 Km    2     2023-10-26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대구에서 경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한 대부 잠수교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잘 가꿔져 있어 인기다. 넓게 펼쳐진 공간에 4월 초까지는 파릇파릇한 보리 새싹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5월 말이 되면 싱그러운 청보리가 반갑게 맞아준다. 강변을 타고 부는 바람과 청보리가 부딪히며 화음을 이루는 자연의 소리도 귀는 물론 마음까지 맑아진다. 여름이 되면 대부 잠수교는 다시 황금빛 해바라기가 물결을 이룬다. 고흐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해바라기 옆으로는 화려한 꽃 칸나 가 붉은 열정을 자랑하며 끝없이 펼쳐진다. 단,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오전에 방문하거나 양산과 모자를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가을에는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산책과 휴식 그리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만불사(영천)

만불사(영천)

11.3 Km    29516     2024-05-17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서로 139-14

영천 만불사는 승려 학성이 기존과는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이루고자 1987년 서울, 부산, 대구에 포교원을 설립하며 시작되어, 1995년 완공한 만불산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앞서 만불보전 건립,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노천 아미타입불 봉안 등 많은 불사를 진행하면서 현대 불교의 전파와 함께 문화·의료·복지에 큰 힘을 쏟았다. 무료 만발 공양과 가람 불사 결과, 현재 만불회의 신도 수는 전국 30만에 이르며, 특히 1996년 극락 도량의 부도 묘를 개원하면서 납골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로는 아미타불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 법당 전불인 삼존불,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와 보리수나무가 있다. 이 밖에도 영천 아미타대불, 부도, 황동와불 열반상, 황동만불 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 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 여래불, 복주머니, 유자영가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불상과 가장 많은 부처가 모셔져 있다.

영천역 광장

영천역 광장

11.5 Km    3     2022-12-05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광장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다. 역사 출구 시점 부에 동판 시가지 안내도와 12좌 별자리를 형상화해 배치했다. 이 밖에 분수 조형물, 공연장, 경관 조경수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천 시민과 영천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이름 높다. 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과 우로지 자연 생태공원이 있다.

정관장 영천

정관장 영천

11.5 Km    0     2024-04-23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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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서원(경산)

11.5 Km    1766     2024-02-02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32-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는 금락리와 부호리 두 곳에 금호서원이 건립되어 있는데, 서원이 철폐된 후 복원되는 과정에서 계통을 달리 하는 후손들에 의해 각각 건립되었다. 이 곳 부호리 금호서원은 조선 전기 문신 허조(1369~1439)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684년(숙종 10)에 건립되었으며 1790년(정조 14)에 채사현 등이 상소를 올려 사액을 받아 하양현의 유일한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이후 1901년 옛 금호서원 터에 유허비와 비각을 건립하였고, 1913년에 이 곳 하양읍 부호리에 경덕사와 수교당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동쪽으로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금락리 금호서원은 1922년 복원하면서 허후(1398~1453)와 허조를 함께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서원이다.

주사암(경주)

주사암(경주)

11.6 Km    23335     2023-02-14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

11.6 Km    22896     2024-04-30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은 학교사, 고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 전시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박물관이다. 1977년 옛 봉덕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0년대에 하양으로 캠퍼스를 옮기면서 독립적인 박물관 건물을 건립하여 1989년에 이전 개관을 완료하였다. 2023년, 박물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안정적인 전시와 유물 보존환경을 구축하였고, 디지털 전시 콘텐츠 시설을 대거 도입해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전시실은 학교사 전시실로 성유스티노학교와 통합 이전의 양 대학의 역사, 그리고 통합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2전시실은 기증자전시실로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박형진 신부, 이태조 여사, 이병재 선생이 기증한 유물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3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4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청동기부터 조선까지에 이르는 유물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수장고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조성하여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