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9번길 25-3 (남항진동)
아뜨9는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해변 인근에 위치한 카페로, 동해안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층과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좌석 간격으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카페라테가 있으며, 스콘·파운드케이크·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한다. 매장 앞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5.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5.0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17-3 (교동)
033-647-2233
"순남시래기 강릉점 입니다. 고소한 들깨시래기국,얼큰시래기국, 시래기꼬마정식, 수육정식, 떡갈비정식등 건강하고후한 밥상을 제공하겠습니다. 셀프반찬바도 이용가능합니다. 단체도시락주문도 가능합니다"
5.0Km 2025-10-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임당동)
033-640-5130
장칼국수, 막국수, 짬뽕, 감자옹심이칼국수 등 그 어느 지역보다 면 요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의 도시 강릉에서 펼쳐지는 누들 축제. 각종 강릉 누들을 맛볼 수 있는 판매존은 물론, 관련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강릉 대표 맛집부터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5.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80번길 16
르봉마젤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리빙 편집숍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1층은 리빙 편집숍, 2층은 리빙 편집숍과 카페이다. 식기류들, 가운과 셔츠류, 빈티지 그릇들, 에코백류, 파우치류, 예쁜 앞치마와 나무 식기들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2층이 카페인데 제품 진열과 같이하고 있어서 카페는 작은 편이다. 1층은 밖으로 나가면 작은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메뉴는 커피류와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가 어려운 곳인데 카페를 이용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면 문화 주차장을 한 시간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5.0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5.0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15
033-655-8769
보양에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염소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5.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6 (옥천동)
만동제과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줄을 서서 먹는 빵집이다. 평일에도 오픈 전부터 빵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줄이 길다. 문이 열리면 2팀씩 빵집으로 들어가서 빵을 골라 나와야 한다. 바로바로 구매해서 나가기 때문에 대기가 길지는 않다. 하지만 그날의 빵이 다 팔리면 바로 마감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늘바게트이지만 다른 빵들도 인기가 좋다. 카푸치노 빵은 부드러운 식감과 시원한 크림으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