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기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아기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아기동물농장

10.4 Km    0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121-144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강릉가볼만한곳 중 한 곳인 강릉아기동물농장이다. 농장에서는 기니피그, 염소, 조랑말, 거북이, 토끼, 앵무새 등 아이들이 교감할 수 있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입장료에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고 귀여운 다육식물을 하나씩 가져갈 수도 있다.

강릉 스테이인옥

강릉 스테이인옥

1.0 Km    0     2024-03-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칠성로711번길 18-4 (노암동)
010-6378-7008

강릉 노암동에 위치한 스테이인옥은 100년 된 한옥을 현대식 모던 한옥 느낌으로 재탄생시킨 프라이빗한 한옥공간이다. 객실은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다도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마당과 대형 노천탕이 있다.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즐기는 입욕은 힐링 그 자체다. 시몬스 침대, 구스 침구류, 스탠바이비, 빔프러젝트,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 테라로사 원두 핸드드립 등 5성급 호텔급 정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어댄마벨

모어댄마벨

1.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015

모어댄마벨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강릉의료원 근처 건물 2층에 있다. 평범한 상가 건물이라 외관은 독특한 것이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보라색 시그니처 색과 흰색으로 단장한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감상을 자아낸다.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모두 등받이 의자여서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좌석마다 달린 모빌과 조명도 감각이 뛰어나다. 의자와 테이블의 색들이 어우러져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커피나 음료도 맛이 좋지만, 호박 타르트는 꼭 먹어봐야 한다.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에는 무료이다.

강릉 남산공원

강릉 남산공원

1.1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동

강릉 남산공원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며 녹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공원 내 전망공간을 비롯해 남대천 등 시가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숲속 산책로와 휴게공간,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남대천을 걷다가 창포다리를 건너면 남산공원으로 이어지는데, 저녁에 이곳을 산책하면 운동도 되고, 강릉 야경도 구경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강릉 남산공원에는 유형문화재인 오성정이라는 나무 정자가 있는데,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이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 객사의 일부를 옮겨지은 것이라고 한다. 벚꽃이 필 때는 매우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남산막국수

남산막국수

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 222
033-645-2739

40년 전통 손맛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봉평에서 직접 가져온 100% 메밀가루만 사용한다. 관광객이 즐겨찾으며 맛 좋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회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크림하우스

크림하우스

10.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173 크림하우스

크림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해안로에 있지만 바다 전망은 아니고 논밭 전망의 파릇파릇한 카페이다. 대형 전용 건물이라 테라스도 넓고 루프탑도 있는 곳이다. 매장에는 좌석도 여유롭게 많이 배치되어 있고, 매장 한쪽에는 머리핀과 같은 소품을 파는 곳도 있다. 베이커리 제품은 새벽부터 구워서 판매하고 있고 브런치 메뉴도 하고 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눈꽃커피는 요즘 강릉에서 인기가 좋은 흑임자 라테의 다른 이름이다. 아기들을 위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밖에서 즐기는 손님들을 위한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대형 매장답게 주차장도 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10.9 Km    3362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릉 시청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괘방산 중턱에 있는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처음 세워서 수다사라고 했다. 고려에는 등명사가 중창되어서 많은 스님들이 수도 정진한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한양에서 정동에 위치한 등명사를 유생들의 상소에 의하여 폐사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동에 등명의 불을 끄면 불교가 망한다고 생각했다. 임금의 눈에 안질이 생겨 점술가에게 물어보니 정동에 있는 큰 절에서 쌀 씻은 뜨물이 동해로 흘러 용왕이 노하여서 안질을 앓게 되었다고 하자 왕명으로 사찰을 폐사시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지만 어디까지나 등명사를 없애기 위한 묘략이며 억측이다. 1957년에 낙가사란 이름으로 암자를 짓고 1980년에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등명낙가사라 부르게 되었다. 명사 오층 석탑이 연화 무늬로 장식된 기단 위에 세워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또한 수중 사리 탑이 바다에 모셔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신비한 약수가 나와서 온갖 병에 효험이 대단하다고 한다. 절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푸르름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용연사(강릉)

11.1 Km    24222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61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사천면에 이르는데 사천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10km 가량 들어가면 아늑한 산속에 용연사가 나타난다. 이곳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한때 많은 승려들이 수도하였고 6.25 때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하여 대웅전과 요사채가 중건되었고, 1958년에 요사채 1동을 다시 건립하였으며 1983년 원통보전과 삼성각을 건추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안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뒤의 탱화는 목각으로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1967년에 세운 높이 3.6m의 5층 석탑 1기가 있는데, 원래부터 있었던 기단부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1.3 Km    3412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가 탁 트이게 내려다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기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는 조각가 박신정(朴信正, Park Shinjung), 최옥영(崔玉泳, Choi Okyung)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슬라아트월드'와 더불어 '하슬라뮤지엄호텔', '하슬라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슬라뮤지엄호텔은 타일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작업하면서 화장실 거울과 잠금장치를 없앤 다부진 신념을 표현하는 호텔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뮤지엄호텔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포석정(鮑石亭)을 연상시키는 수로는 욕조까지 물을 채우는 데에도 운치를 더해준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호텔답게 프런트에서 조각적인 침대를 비롯한 전 객실 곳곳과 레스토랑에 이르는 모든 공간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에 눕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였다. 또한, 바다카페(Sea Cafe) '항상'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낭만 가득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담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피노키오박물관 (강릉)

11.3 Km    3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피노키오박물관,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뮤지엄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그중 피노키오박물관은 피노키오를 주제로 하여 벽화, 조각, 인형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다. 전시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이라는 방송에서 소개해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