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안인해변(안인해수욕장)

11.9 Km    3130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 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자,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래도 풍랑과 흉어가 그치지 않자 마을 노인들이 죽은 기생에게 짝을 찾아줘야 한다며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해랑당이 인근에 있다. 그 밖에도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강릉 대공산성

11.9 Km    23939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강릉대공산성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대공산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는 약 4㎞이다. 대관령과 연결된 산맥에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소금강에 있는 금강산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성벽은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남쪽의 성벽은 다듬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 서, 북쪽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 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발해의 왕족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한다. 조선 고종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 때에 민용호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11.9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033-648-9431

사찰과 예술의 만남 프로젝트인 ‘2023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는 2023년 10월21일(토)부터 10월23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지역민의 삶 속에서 천년을 이어온 사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여 강릉의 불교전통문화를 한 단계 성장발전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며 나아가 보현사를 강릉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함으로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함에 있다.

주문진 등대

주문진 등대

12.0 Km    3664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 최초점등일 - 1918년 3월 20일 * 구조 - 백원형연와조(10m) * 등질 - 백섬광 15초 1섬광(FlW15s) * 특징 -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대관령옛길돔하우스

12.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
010-8787-6804

KTX 강릉역에 차로 20분 거리 대관령옛길과 국립 대관령치유의 숲 입구에 위치하며 필요하면 강릉역까지 픽업 가능하며 독채로 방 2개 거실 복층 주방이 있으며 펜션 바로 옆이나 계곡 옆(20m)에서도 취사할 수 있다. 숙박 인원은 최대 10여 명 정도 가능하며 5인 기본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시인과바다

시인과바다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7
010-5378-4662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2.2 Km    181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율곡 이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624년(인조 2) 강릉부사(江陵府使) 윤안성(尹安性) 외 30여 명의 유생들이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 위에 석천서원(石川書院)을 세웠는데 1630년에 당시 부사였던 이명준(李命俊) 등이 여기에 율곡을 모셨다. 그후 1659년(효종 10)에 송담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1668년(현종 9)에 현재의 위치인 구정면 언별리로 옮겼다. 1804년(순조 4)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뒤 지방 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현재는 1901년(광무 5)에 유생들이 모금으로 세운 묘우(廟宇) 1칸과 영조 때의 묘정비가 남아 있다. 묘정비는 1726년에 당시의 영의정 정호가 글을 지었고 우의정 민진원이 글을 썼다. 송담서원 안에는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이라는 8폭의 유색 병풍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1804년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송담서원까지 불이 번지게 되었으며 이때 서원의 소장품들과 함께 분실되었다. 그뒤 이 병풍이 강릉의 민가에서 보관되어 오던 것을 율곡 이이의 종인(宗人)인 이장희가 입수하였다가 율곡기념관을 건립하고, 사임당과 율곡의 유품을 수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965년에 강릉시에 양여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대관령치유의숲

12.2 Km    1428     2024-03-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033-642-8382

임령 90년이상 금강소나무가 원시림 상태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박,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숲길 난이도 및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다.

주문진 휴 펜션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9
010-9662-1503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휴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와 스파가 있고 주문진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1950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