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올미술관

솔올미술관

0m    1     2024-02-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45 (교동)

솔올미술관이 2024년 2월, 강릉의 새로운 공공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솔올’이라는 이름은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이름으로, ‘소나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이어 파트너스(Meier Partners)의 건축 작품으로, 현대건축의 거장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의 건축 디자인과 철학을 보여준다. 솔올미술관은 한국미술과 세계미술을 연결하여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미술관이다. 현대미술사 거장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또한 강릉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서 도시 예술의 품격을 더하는 미술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만억정흑염소

만억정흑염소

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솔올로 65
033-641-1188

흑염소 농장을 직업 운영하여 최상급의 국내산 흑염소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보현사(강릉)

10.1 Km    2835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처음 세운 사찰로, 후에 낭원대사(朗圓大師)에 의해 다시 지어졌고 지장선원(地藏禪院)으로 이름이 바뀌었다.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에 세운 것으로 3단의 장대석(네모지고 긴 석재로 기단에 가로로 길게 놓은 돌) 기단을 설치하고 막돌 덤벙 초석을 기둥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정교하게 그레질 한 후, 둥근 기둥을 세웠다.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다포 양식이며,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경내에는 낭원대사의 사리탑인 낭원대사오진탑(보물)과 낭원대사오진탑비(보물)가 있어 이 사찰의 역사적 가치를 말해 주고 있다.

강릉 대공산성

10.1 Km    23939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강릉대공산성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대공산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는 약 4㎞이다. 대관령과 연결된 산맥에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소금강에 있는 금강산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성벽은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남쪽의 성벽은 다듬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 서, 북쪽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 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발해의 왕족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한다. 조선 고종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 때에 민용호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10.1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033-648-9431

사찰과 예술의 만남 프로젝트인 ‘2023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는 2023년 10월21일(토)부터 10월23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지역민의 삶 속에서 천년을 이어온 사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여 강릉의 불교전통문화를 한 단계 성장발전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며 나아가 보현사를 강릉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함으로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함에 있다.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10.1 Km    1783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어느 바다든 원래 바다가 산 아래 있고 길 아래에 있다. 그러나 이 길은 바다 바로 옆에 서있을 때보다 산 위에 산책로를 걸을 때 파도소리가 더 가깝고 크게 들린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바람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그렇게 걸어 가서 닿는 곳이 정동진역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10.1 Km    43493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강릉시립미술관

1.0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화부산로40번길 46

강릉시립미술관은 2006년 9월 강릉미술관에서 2014년 4월 시립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강릉시립미술관은 2층 건물의 160여 평의 전시공간을 갖추며 강릉 시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가고 있다.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GIAF2023) <서유록>

1.0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화부산로40번길 46 (교동)
031-8039-1411

2023년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페스티벌이다.
전시는 강릉시립미술관,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옥천동 웨어하우스, 동부시장, 동부시장 레인보우(233호),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볼 수 있으며 홍순명, 송신규, 로사 바바, 임호경, 아라야 라스잠리안숙, 카밀라 알베르티, 티노 세갈, 흑표범, 박선민, 이우성, 고등어, 양자주, 프란시스 알리스 작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해파랑길 37코스

10.2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6-5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7코스는 안인항에서 출발하여 오독 떼기 전수관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트레킹을 즐기면서 코스 도중 풍호 연꽃 단지, 정감이 수변공원과 정감이 등산로, 굴산사지당간지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