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문화원

봉화문화원

12.0 Km    16535     2024-02-0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로4길 6-13

봉화문화원은 1951년부터 봉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쟁고아구휼사업, 지역 문화사업, 야학, 도서관 등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온 대표적인 문화기관이자 봉사기관이다. 1965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전시실, 도서실, 강의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교육과 한자, 서예, 그림 그리기, 플롯, 하모니카, 요가 등의 강좌가 있으며 매년 2월 공지 및 접수한다. 봉화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 온새미로 펜션

12.1 Km    0     2023-10-2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경북 봉화군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공간 더 온새미로펜션이다. 커플 여행객부터 단체,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A, B, C동은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D동은 모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새미로 펜션은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태백과 가까워 최소 7분~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북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맑은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봉화송이축제

봉화송이축제

12.1 Km    79648     2024-02-27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054-674-3053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보물, 천년의 신비에 쌓인 숲속의 보석 <봉화송이>를 주제로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는 맑고 깨끗한 춘양목 솔숲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축제이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을 어우르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봉화,송이 발생면적이 약1,930ha에 연간 80여톤의 송이를 생산하여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정도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의 송이주산지이다.
봉화의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다. 따라서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소나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목재로 손꼽히는 춘양목의 산지로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이곳에서 나는 송이는 그맛과 향이 예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한 봉화 송이를 소재로 1997년부터 봉화송이축제를 매년 9월경에 개최해 오고 있다.

삼계서원

삼계서원

12.3 Km    3019     2023-09-1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생기마1길 24

과거 닭실 마을로 오르는 초입 부분 우측 편에 자리하고 있는 삼계서원(三溪書院)은 조선 중종 때 명신 권발(權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당시 안동부사였던 김우옹이 1588년(선조 21)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1601년(선조 31)에 한강 정구(鄭逑)가 사당을 충정공사(忠定公祠), 당호를 정일당(精一堂), 동재를 사무사(思無邪), 서재를 모불경(母不敬), 정문을 환성문(喚惺門), 문루를 관물루(觀物樓)라 각각 명명하였다. 그리고 1660년(현종 1)에 삼계서원으로 사액 받았다.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충정공사 · 환성문 · 관물루가 훼철되었다가 1951년에 복원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상정일(上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12.3 Km    18154     2024-05-09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문수로 449-66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은 자연 암벽을 파서 불상이 들어앉을 거대한 방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높이 4.3m의 마애불을 매우 도드라지게 새긴 것이다. 넓고 큼직한 얼굴은 양감이 풍부하며 전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박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깨는 다소 움츠린 듯하지만 체구는 당당한 편이며, 양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가슴에서 U자형의 굵직한 주름을 이루면서 양팔을 거쳐 길게 늘어져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까지 덮고 있다. 손 모양은 오른손을 가슴에 들고 왼손은 무릎에 내리고 있는 모습으로 큼직하게 표현되어 불상의 장중한 멋을 더해주고 있다. 불상 뒤편의 광배(光背)는 머리 광배와 몸 광배로 구분하였으며, 곳곳에 작은 부처를 표현하였고, 머리 광배의 중심에는 정교한 연꽃무늬를 새기고 있다. 불상 뒤편의 광배(光背)는 머리광배와 몸광배로 구분하였으며, 곳곳에 작은 부처를 표현하였고, 머리광배의 중심에는 정교한 연꽃무늬를 새기고 있다. 불상을 만든 시기는 얼굴이나 신체에 표현된 부드러운 모습 등을 고려할 때 7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며,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보물)과 함께 이 시기 영주·봉화 일대 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신라 불교조각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온화한 시골마을 봉화

12.3 Km    2159     2023-08-11

봉화는 구릉이 져 있는 산으로 둘러싸인 경북 제일의 산악지대에 있다. 그래서 산은 푸르고 하늘은 드 높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을 이루는 이곳은 농촌 체험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 코스는 봉화의 산세와 자연을 그대로 즐기는 코스로 힐링하기 딱 좋다.

궁전파크모텔

궁전파크모텔

12.4 Km    25026     2023-11-08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예봉로 2043
054-674-0300

궁전파크모텔은 주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깨끗하고 조용한 시설을 자랑한다. 궁전 같은 화려한 외관과 포근한 실내 분위기, 도시생활의 지친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연 속의 휴식처이다.

봉화은어축제

봉화은어축제

12.4 Km    129871     2024-03-1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054-674-3053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은어! 은어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생태축제! 청정 봉화의 맑고 깨끗한 내성천에서 벌어지는 은빛 은어의 향연!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 재미와 건강, 휴식이 있는 오감만족 축제!

석천계곡

12.5 Km    40811     2023-09-2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 유곡리에 이르러 발달한 계곡이다. 나지막한 산세 때문에 골이 깊지 않고, 폭이 넓으며 계곡물 또한 깊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에는 조선 중기 문신인 충재 권벌이 1526년(중종 21)에 지은 청암정이 있고 권벌의 종손인 청암 권동보가 유명한 봉화 중곰솔(춘양목)로 지은 석천정사가 있다. 계곡 아래에는 충재 권벌의 유적이 있는 닭실마을이 있고, 이 유적을 중심으로 계곡을 포함한 일대가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명승 제60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 이름이 닭실인 것은 동쪽의 옥적봉이 수탉을 닮고, 서쪽의 백운령이 암탉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변에 한국에서 가장 넓은 청옥산자연휴양림(구역 면적 1억 53만㎡)과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백천계곡, 청량산도립공원 등을 비롯하여 봉화 여기저기에 한수정, 도암정, 갈천정, 야옹정, 사덕정 등 100여 채의 정자가 있다.

봉화시장 (2, 7일)

봉화시장 (2, 7일)

12.5 Km    11632     2023-11-23

경상북도 봉화군 신시장1길 4 제2상설시장
054-673-5935

봉화시장은 내성천 다리를 건너 시외버스터미널(봉화정류소) 옆에 위치하였으며 매달 2, 7, 12, 17, 22, 27일에 장판을 벌인다. 특히 봉화시장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한 신시장 일대에 각종 장판이 집합을 이루고 있다. 봉화 전통장날이 생긴 것은 해방 전후로 알려지고 있으며 산업화 이전인 60∼70년대만 하더라도 13만 가까이 되는 인구와 각종 광산의 활기로 북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상권을 형성하였으나 산업화에 따른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점차 쇠퇴하여 가고 있다. 봉화장은 농촌에서 재배한 각종 채소와 과일, 가축, 고추, 대추, 약초 등과 각지에서 모여든 잡상인들로 붐비며,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소매하기 때문에 상품이 신선하고, 싼 값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