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7.0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16
장산은 해발 1408.8m로 태백시와 상동읍 구래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뻗은 바위산으로,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성벽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장산에는 사계절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산나물과 산꽃, 여름에는 칠랑이계곡과 이끼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노루삼,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굴 등 계절에 맞는 산세의 변화를 만끽하며 등산할 수 있다. 장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꼴두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망경사에서 서봉, 이끼계곡을 거쳐 장산야영장으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장산의 정상과 서봉을 섭렵할 수 있고 칠랑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코스는 어평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로, 장산동봉에서 다음날 장산과 서봉을 거쳐 꼴두바위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장산의 우백호인 함백산과 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고, 박새와 바위양지꽃 등의 희귀 식물을 볼 수 있다.
7.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덕만길 5-19
또바기콘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저희 콘도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저의 또바기콘도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깔끔한 내부시설,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을 갖춘 준호텔급 콘도형 펜션이다. 최고의 시설과 편안한 서비스로 찾아주시는 여러분에게 안락한 휴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7.9Km 2024-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73
010-3911-5415
아미띠에펜션은 강원랜드 내국인 출입 카지노 10분 거리에 위치한 캐나다식 목구조 전원주택으로 산새소리 들리고 솔향기 그윽한 깨끗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바비큐 그릴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맛있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단풍이 아름다운 한가로운 조깅, 산책로, 모기가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늘바람은 사계절 각각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나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풍경이 멋지다.
7.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 436-27
정선 두위봉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과 사북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1,466m의 높이를 자랑한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산 모양새가 두툼하고 두루뭉술하여 주민들은 두리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선아리랑」에 나오는 산이기도 하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도 좋으며, 북으로는 민둥산이 펼쳐지고, 동쪽으로 백운산, 그 오른쪽에 태백산이 보이며 남으로 매봉산이 두루 조망된다. 북서쪽 단곡계곡을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석항천을 이루고, 동북쪽 도사곡 계곡에는 휴양지가 있다. 정상 주위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으며, 매년 5월~6월에는 철쭉축제가 열려 전국의 많은 산악인들이 찾고 있다. 또한, 두위봉 도사곡 상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1,400년 주목이 있다. 주목은 나무껍질이 붉은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세계적으로 8종 40 품종이 알려져 있는데, 동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두위봉의 주목은 세 그루가 3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서 있으며, 한국에서는 가장 장수하고 있는 나무이다. 두위봉에는 여러 등산로가 있지만, 최단코스는 단곡 2교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단곡 2교 주차장-감로수샘터-두위봉 정상(철쭉비)-단곡 2교 원점회귀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산 거리는 7.2km, 소요 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이 코스는 임도와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히 어려운 구간은 없다. 두위봉에서는 강원도의 원시림과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금대봉, 은대봉, 함백산 등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등산하기에 최고 명소라 해도 손색이 없다.
8.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137-12
033-591-1159
강원도의 시원한 산세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공기 덕에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목구조에 파스텔톤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 주변 자연과 어울릴 뿐 아니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앞마당에는 바비큐 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외 식사를 할 수 있고 펜션 정면과 배면에 나란히 설치한 테크와 목조 계단은 탁 트인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8.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함백산 자락에는 눈꽃 명소인 만항재와 설경이 유독 아름다운 정암사가 있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이다. 높은 고갯마루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과 발아래 겹겹이 물결치는 백두대간 풍경은 고갯길에서 가만히 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안겨준다. 만항재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어나고 이른 아침이면 안개가 밀려들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든 풍경이 아름다우나 진정한 만항재의 매력은 겨울에 있다. 만항재가 자리한 곳은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흘러내리다 잠시 멈춘 곳으로 해발고도가 1,330m에 달한다. 고도가 높고 워낙 추운 지역이라 겨우내 환상적인 설국이 펼쳐진다. 만항재는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도 유명하다. 힘들게 산행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8.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206
정선 펜션 메이플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펜션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저희 정선 펜션 메이플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최고의 시설과 편안한 서비스로 찾아주시는 여러분에게 안락한 휴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8.4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대덕산(1,307m)과 금대봉(1,418m) 일대 126만 평은 1993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다. 이곳에는 한계령풀 등 멸종위기야생식물 7종을 비롯하여 약 5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검독수리와 꼬리치레 도롱뇽이 발견되는 등 아름답고 희귀한 생태자원의 보고로 그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또한, 검룡소는 1987년 국립지리원의 실측결과 한강의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샘의 둘레는 약 20m가량으로 하루 2천 톤 가량의 차고 맑은 지하수가 석회암반을 뚫고 용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가 암반을 마치 용트림을 한 형상으로 파내어 ‘검룡소’라고 한다. (출처 : 태백 문화관광 홈페이지)
8.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자뭇골길 272-16
넌 커피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로 민둥산에 위치하고 있다. 한적하고 고요하며 드넓게 펼쳐지는 산과 하늘을 감상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공간마다 걸려있는 흑백액자와 소품들은 작은 전시공간에 온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야외에는 하우스로 만들어진 공간과 야외 테이블이 있어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넌 커피는 자연 속에서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카페이다. 음료와 디저트 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있어 자연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