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고갈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막고갈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막고갈두

12.4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

이름이 독특한 초막 고갈두는 조림 전문식당이다. 고등어, 갈치, 두부조림을 하는데,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데, 모두 칼칼하게 매운 음식이다. 단 주문 시에 미리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등어에는 무청 시래기가 갈치조림에는 무가 들어간다. 모두 뚝배기에 뜨겁게 나오고 기본 반찬도 정갈하다. 넓은 주차장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고, 예약은 받지 않아서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필수다.

본적사지3층석탑

본적사지3층석탑

12.5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절골1길 90

본적사지3층석탑은 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3층 규모의 석탑 유적건조물이다. 석탑재들을 태백석탄박물관에 보관하다가 2012년 본적사지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본적사지3층석탑을 복원해 놓았다. 현재 남아있는 부재는 완전하지는 않다. 본적사지는 번적사지라고도 불리는데, 태백시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해발 1,573m의 함백산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절골 유원지로 들어가는 입구의 다리를 지나 민가들이 들어서 있는 일대가 절터인데, 절골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절이 많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몰운대(정선)

몰운대(정선)

12.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7 경인 몰운대는 수백 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 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 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 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가상의 공간 호미산의 정상 부분으로 절벽 끝에 오백 년 된 고사목이 있는 곳이다. 경치가 좋아 구름도 쉬었다 간다는 몰운대의 책 모양 조형물에는 세상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의 시가 적혀 있다. 눈 내리는 밤 마침내 마주한 해준과 서래가 떠오른다.

유일사

12.6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7

유일사는 태백산 도립공원 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또한 지장보살도 초본불화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태백산 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태백산 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7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롯골길 34
033-552-2367

태백산 한옥펜션은 약 200년 된 적송으로 지은 고택으로, 태백산과 한백산에 둘러싸인 청정고원지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사계절 내내 맑고 아름답다. 여름이면 집 마당에 둘러앉아 수박을 먹거나 바비큐를 즐기고, 겨울에는 아궁이 군불에서 구운 군고구마를 즐기며 소소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전통혼례, 윷놀이, 굴렁쇠, 등의 전통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탄광 철암마을,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이 있다. 100m NAVER © NAVER Corp.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12.7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

잣나무 연리지

잣나무 연리지

12.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산 33-1

태백시 소도동 산 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 앞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기도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남녀 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며 소원성취 한다고 전해진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달과별캠핑장

달과별캠핑장

12.8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로 432-25

달과 별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캠핑장으로 30여 개의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이고, 사이에 나무가 있다. 바로 옆 계곡에는 가재가 살고 있고, 조금 걸어 올라가면 높이 4미터의 아담한 폭포도 있는 산골 캠핑장이다.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하며, 대신 인근에는 별다른 가게나 편의시설이 없어 미리 장을 봐서 들어오는 것이 좋다. 밤이면 무수한 별을 볼 수 있어 캠핑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

심원암 토불 및 부도

12.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거리길 63

토불상은 토제좌상으로 소형 불상이다. 얼굴형상은 원만하고, 달팽이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표현되었다. 복장에서 조선 인조(1623 ~ 1649) 때 기록물이 나왔다고 하는데, 분실되어 불상 조사 연구에 아쉬움이 남는다. 부도는 높이 90㎝가량의 석종형으로 원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현재 위치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삼수령

삼수령

12.8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물줄기가 한강, 낙동강, 오십천으로 갈라져 흐르는 분수령이다. 백두대간이 태백 중심부에 이르러 방향을 틀며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갈라놓으면서 이러한 지형이 형성되었다. 서쪽 경사지로 흐른 빗물은 한강, 남쪽은 낙동강, 동쪽은 오십천으로 흘러 각기 다른 바다로 향한다. 해발 약 935m 높이에 위치한 삼수령 정상 부근은 절벽과 탁 트인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피해 오는 고개’라는 의미의 ‘피재’로도 불리며, 과거 삼척 사람들이 황지지역으로 피난하던 길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