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아호텔

동아호텔

15.4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먹거리길 36 (황지동)
033-552-2365

동아호텔은 자연환경이 뛰어한 해발 700m의 강원도 태백 고원지대에 위치한 숙소로, 모기가 없고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 객실에는 PC가 설치되어 있다. 태백역, 태백버스터미널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석탄박물관, 용연동굴 등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망경사

망경사

15.4Km    2025-08-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8 망경사

망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652년(신라 진덕여왕 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1657년(효종 8) 충학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으며,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후 1979년부터 대웅전과 삼성각을 시작으로 복원되었다. 현재는 대웅전, 용왕각, 범종각, 요사채, 객사 등이 조성되어 있다. 해발 1,470m에 위치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용왕각에서 솟는 물은 낙동강의 발원수로서 우리나라 100대 명수 중 으뜸으로 평가된다. 망경사에는 문수대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그 뒤 삼서각 내부에는 단군 진영, 산신탱, 독서탱 등이 함께 모셔져 있다.

화암카트체험장

화암카트체험장

15.4Km    2025-05-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973

화암카트체험장은 화암관광단지 내 조성되어 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카트는 자동차원리를 축소한 미니자동차로 조작원리가 간단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면허 없이도 간단한 교육이수 후 쉽게 체험할 수 있으며 운전기술 습득, 자신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화암카트체험장은 260m의 트랙으로 하루 27회 일일 총 270대의 카트를 운영하며 카트 성능은 엔진 160cc, 전장 2m, 전폭 1.4m, 전고 1.56m, 최고속도 50km/h 수준이다. 또한, 이곳은 일반인의 카트 체험은 물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이 있는 화암관광단지는 화암동굴을 비롯해 모노레일, 화암약수 등 다양한 관광지와 화암 8경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명소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

태백시청소년수련관

15.5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48

2004년 개관한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인 태백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태백시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이 맑고 푸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청소년 중심 활동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수련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자원을 융합하여 청소년 성장 지원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에 맞는 전문역량을 갖춘 지도자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역량개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련관은 태백관과 함백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관의 지하 1층에는 화석체험장, 단체 급식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1층은 상상놀이터, 자치활동실, 보건실, 조리실습실로 2층은 청소년 수련방, 3층은 대강당, 체육활동실로 구성되어있다. 함백관은 1,2,3층 모두 청소년 수련방으로 꾸며져있다. 수련관에서는 국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 활동, 디지털 새싹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암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화암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5.6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

화암동굴은 정선군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금광산과 석회석 자연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세계 유일의 화암동굴은 국내 최초 테마형 동굴이다. 이곳은 과거 일제 강점기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며, 채광하던 중 지하에 있던 석회동굴이 발견되어 현재는 테마형 동굴 관광지로 변신했다. 화암동굴 내부에는 대형 유석, 석주, 종유석, 석화, 곡석, 동굴산호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총길이 1,803m로서 상부갱도 515m 구간에는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의 채취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했다. 또한 화암동굴의 상징인 금깨비와 은깨비를 동굴 내 연출하여 어린이들도 흥미롭게 동굴을 탐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선향토박물관

15.6Km    2024-10-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동굴길 12-1

정선향토박물관은 정선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2004년 7월 16일에 개관하였다. 화암동굴을 나와 동굴 앞 광장에서 보이는 금빛 유리로 장식된 아름다운 건물이 바로 향토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정선의 향토 전시물과 강원고생대지질공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물관 1층은 강원도 고생대 지질공원 탐방센터로, 강원도 정선, 영월, 평창 지역 고생대 지질공원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2층은 정선군 향토 박물관으로 정선의 역사, 문화, 민속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정선의 의생활, 식생활, 생업과 관련된 다양한 농기구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주변에 화암동굴과 천포금광촌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정선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여행할 수 있다.

태백산 천제단

태백산 천제단

15.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천제단은 고대 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치한 제단이다. 삼국사기 등 옛 기록에 따르면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삼산오악 중 북악으로 여기고 제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태백산이 오랜 세월 영산으로 숭배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의 장군단, 남쪽의 소형 하단 등 세 개의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단은 모두 적석으로 쌓아 신역을 이루고 있다.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타원형 구조로, 둘레 27.5m, 높이 3m, 좌우폭 7.76m, 전후폭 8.26m이다. 위쪽은 원형, 아래쪽은 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천원지방 사상을 반영한 것이다. 제단은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조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단군조선 시대 구을 임금이 이 제단을 쌓았다고 한다. 상고시대에는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으며,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여 천제를 올린 장소로 전해진다.

태백산을 마주보고 걷다

태백산을 마주보고 걷다

15.6Km    2023-08-08

머리가 복잡하고 도시의 일에 지쳤다면 잠시 떠나보자. 강원도의 깊은 자연은 그 자체만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힘이 있지만 이번 코스는 특별히 산 깊고 물 좋은 태백산을 거니는 코스다. 깊은 산사에 잠기면 도시의 시름이 절로 사라질 것이다. 전설이 깃든 황지연못에 잠시 머물거나 벽화마을에 들러 삶과 예술을 넘나드는 벽화의 오밀조밀함을 걸어보자.

청원사(태백)

청원사(태백)

15.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소도동)

태백의 청원사는 1955년 인근 함태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경내에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전국 사찰의 경내 연못 중에서도 아름다운 연못으로 손꼽힌다. 황지연못과 더불어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청원사의 용담은 효성 지극한 3형제를 둔 홀어머니가 어느 날 용이 되어 용마를 타고 이곳 연못으로 거처를 두었다는 전설이 있다.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15.6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2003년에 개관한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은 총 1,600석의 객석을 갖춘 태백시를 대표하는 대형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최고수준의 공연과 시민위주의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공연장은 796석의 객석에서 최신 무대 시설과 음향 시설,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소공연장은 203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으로서, 소규모의 연극,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지상 2층으로 마련된 전시실은 소전시실과 대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회화와 조각은 물론, 서예, 사진, 묵화, 공예, 수석 등 모든 장르의 전시회를 망라하여 다양한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64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