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리조트관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웨이리조트관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웨이리조트관광

마이웨이리조트관광

0m    1     2023-05-03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엄광길 103-16

마이웨이 리조트 관광농원은 조용한 숲속의 울창한 소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한적한 캠핑장이다. 글램핑, 펜션, 야영장이 함께 있으며, 글램핑 14동, 펜션 4동, 야영장 사이트 7개를 가지고 있다. 글램핑은 잔디동과 수령 50년이 넘는 소나무가 빼곡한 대자연의 품속에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숲속 글램핑동과 그 외 하늘동, 수영장동 등이 있다. 캠핑장에는 연못과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여름에는 넓고 긴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글램핑 안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어 편리하며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편안하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표충사,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영남루, 얼음골케이블카, 청도프로방스 등이 있다.

만어사경석

만어사경석

10.0 Km    0     2023-12-19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밀양 3대 신비로 분류된 만어사 경석은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신비한 바위다. 천연기념물 제528호로 지정된 만어사 경석은 ‘만어사 어산불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돌이 무너져 내려 쌓인 돌너덜 지대인 만어사 경석은 어떤 연유로 종소리가 나는지 지질학자와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풀지 못한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한다. 만어사 경석은 만어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바위지대로 가야 수로왕 시절 창건됐다고 알려진 만어사의 이름을 짓게 된 연유도 이 오래된 전설에서 비롯되었다. 만어사 경석은 마치 견고한 요새처럼 만어사 일대를 빙 둘러싸고 있다. 바위의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색깔은 검거나 회색 등으로 동일하고, 손에 쥘 수 있는 돌멩이로 두드린 자국을 때리면 마치 길고 긴 여운을 남기는 듯한 맑은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만어사

10.0 Km    30319     2024-05-0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

적천사(청도)

적천사(청도)

10.1 Km    18737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청도 적천사는 청도군의 주산 남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664년에 원효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로 창건한 이후, 828년에 흥덕왕의 셋째 아들인 심지 왕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1175년에는 오백 대중이 상중하는 대가람으로 중건하여 동북쪽에 영산전을 세우고 청련암, 백련암, 자련암, 옥련암, 은적암 등의 암자를 세웠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되고 1664년에 다시 중건되었다. 그 후 1694년에 태허 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적묵당, 명부전, 조사전, 영산전, 사천문이 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부분적으로는 조선 전기의 기법도 나타난 것으로 보여 정확한 시대는 추정할 수 없다. 내부에는 1632년 목재로 된 석가모니불 좌상과 아미타불 좌상이 좌우에 봉안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사천문을 들어서면 보조국사가 심었다는 두 그루의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 800년으로 추정하며 높이 25.5m, 둘레 8.7m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가을이면 이 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수령이 800~1,0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로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노거수로서 수형이 아름답다.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민속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홍두깨칼국수전문점

홍두깨칼국수전문점

10.1 Km    2     2022-10-18

경상남도 밀양시 예림서원로 108-15

홍두깨칼국수전문점은 밀양시 부북면 예림서원 바로 옆에 있다. 건물 외관은 마치 황토를 바른 것 같은 외관에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고 한옥을 모티브로 한 천정과 창문이 인상적이다. 이곳에선 베트남 쌀국수와 들깨칼국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베트남 현지 주방장이 직접 조리한다.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거리 두기가 충분한 공간이고 칼국수 면발은 기성 제품과는 달리 손칼국수 느낌의 면발로 쫄깃쫄깃한 식감이다. 국물은 멸치육수에 호박과 들깨로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듯한 건강한 맛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예림서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예림서원

10.2 Km    2649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예림서원로 128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예림서원은 조선 전기 김종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지은 서원으로 조선 명종 22년(1567)에 짓고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었다. 본래는 명종 22년(1567) 당시 부사 이 경우가 밀양 유림의 요청으로 퇴계 이황의 자문을 받아 자씨산 아래 영원사 옛터인 덕성동(지금의 밀양시 용활동)에 서원을 짓고 덕성서원이라고 했다. 인조 13년(1635)에는 상남면 예림리로 옮겼으며, 이름을 예림서원으로 바꾸고, 박한주와 신계성을 더하여 모셨으며, 숙종 6년(1680)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현종 11년(1670)에는 사액을 받아, 나라에서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고종(재위 1863∼1907) 때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고종11년(1874)에 강당을 짓고 예림재라 하였으며, 다시 예림서원으로 복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구조는 교육공간은 앞에, 제사 공간은 뒤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배치를 하였다. 사당인 육덕사와 유생들의 모임 및 학문을 닦는 곳인 강당, 생활공간인 돈선재와 직방재, 그리고 전사청, 독서루 등이 남아있다. 김종직의 저서인 『이존록』과 『점필재문집』의 목판이 보관되어 있다.

구천계곡오토캠핑장

구천계곡오토캠핑장

10.8 Km    2     2023-06-27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133-12

구천계곡야영장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의 서북쪽 정각산(해발 860M)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 정승동과 도래재 골짜기 물이 합쳐져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25년 수령의 느티나무숲과 자연이 어우러져 밀양 최고의 탁족처(계곡물에 발 담그고 더위를 쫒는 곳)로서 유명한 가족 휴양지이다.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 주위에 나무들이 우거져 자연 그늘이 많이 드리워져 있으며, 사이트 공간도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특히 무성하게 자란 이팝나무 중간에 데크로 만든 가족쉼터를 배치해, 안락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천황산(해발 1189M)과 정각산(860M)이 있어 등산도 할 수 있다. 그 외에 3Km에 달하는 정승골 산책로의 운치 있는 길도 거닐어 볼 수 있다.

자연카라반 캠핑장

자연카라반 캠핑장

11.1 Km    1     2023-01-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구미길 101

자연 카라반 캠핑장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 인근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청도IC로 나와 청도읍과 청도역을 지나 밀양 방면으로 3분 정도 이동해 주유소를 지나면서 좌회전하여 좁은 길을 따라가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우회전해 조금 이동하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청도천을 사이에 두고 청도 논공단지와 마주 보고 있으며, 청도역과 터미널에서 약 2~3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청도역, 청도역 근처 마트, 청도 터미널 등에서는 캠핑장까지 픽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약 1,652㎡의 부지에는 글램핑 시설 2동과 카라반 4대가 자리하고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 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강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한적한 시골 정취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시작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수영장에는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카라반 캠핑장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천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사자평명물식당

사자평명물식당

11.2 Km    1     2023-05-1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길 8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사자평 명물식당은 엄계 백숙과 산채비빔밥 등으로 이름난 곳으로, 옛집을 개조해 토속적인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식당이다. 이곳에서 음식을 먹다 보면 마치 어린 시절 시골집에서 할머니가 손수 차려주신 밥상을 대하는 것 같은 착각과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엄나무를 넣고 푹 고운 엄계 백숙은 뜨거운 뚝배기에 나오는 백숙과 달리 큰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집의 정식은 산나물 등 10가지 밑반찬과 장아찌, 구수하고 짭조름한 된장찌개 등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밥도둑이라 부르고 싶을 만큼 중독성 있는 맛이다. 이 밖에도 산나물로 부친 산나물전은 풋풋함과 고소한 맛,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뤄 마음까지 기분 좋게 한다. 기타 메뉴로 옻닭, 닭볶음탕, 오리백숙, 오리불고기가 있고 직접 만든 반찬과 농산물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밀양표충오토캠핑장

밀양표충오토캠핑장

11.3 Km    1     2023-05-1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길 7

밀양표충오토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하며, 2~3개 사이트마다 배전반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릴선이 짧아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이트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수영장 시설이 좋아서 여름이면 꼭 이곳을 찾는다는 캠퍼들도 있을 정도다. 넓은 수영장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햇볕을 차단해주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으며, 물은 매일 오전 깨끗한 지하수로 교체를 하고 있다. 지하수 물이라 많이 차갑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다슬기 등을 잡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도 연령별로 마련돼 있고 캠핑장 한쪽으로 작은 잔디운동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