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14.6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14

정선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영지이다. 52면의 야영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음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 시설과 체육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과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강 주변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선 동강 유역의 레포츠 명물인 짚와이어의 도착지로도 유명하다.

석탄유물보존관

14.7 Km    0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23개 광구를 소유한 동양 최대 민영 탄광으로, 정선군과 사북읍의 얼굴이다. 1978년 국내 석탄 생산량 1위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989년 석탄 합리화 정책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며, 2004년 10월31일 문을 닫게 된다. 동원탄좌 사북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 광부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석탄유물보존위원회가 출범하여,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을 탄생시켰다.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옛 동원탄좌의 행정동 건물 전체가 전시관으로 탄광의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이다.

사북 탄광문화관광촌

14.7 Km    769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1962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캐던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가 폐광된 이후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는 곳으로 당시의 샤워실, 채탄 장비실, 세화실 및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강원랜드와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포함된 사북읍 번영회가 공동으로 탄광문화관광촌을 지속적으로 조성중에 있으며 현재는 1차로 사북석탄유물보존관 및 탄광역사체험장(갱도 열차체험) 등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열차(A-train)

정선아리랑열차(A-train)

14.9 Km    13891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6길 17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도 청정지역을 가로지르며 전망창 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파노라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전용 열차이다.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민둥산, 별어곡, 선평, 정선, 나전을 거쳐 마지막으로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는 열차로 모든 좌석은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취급된다. A-트레인의 A는 아리랑(Arirang), 놀랍고도 뛰어남(Amazing/Ace), 그리고 모험(Adventure) 등을 의미한다. 하루 1편 왕복 운행을 하게 되고 청량리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하여 정선역 11시 57분 도착, 아우라지역에는 12시 23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열차는 아우라지역 17시 53분 출발, 정선역 18시 25분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21시 34분 도착한다. 이 관광열차는 동강, 오대천, 태백산 등 강원도 북부의 대표적인 명소와 정선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 아라리촌, 화암동굴, 소금강길, 화암약수, 덕우리 체험마을 등 정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정선아리랑열차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고 각 호차별 연계별 스토리와 테마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이 개폐식 와이드 전망 창과 안락한 고급 의자, 각 호차별 연계된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하였다. 열차내에서는 승무원이 음악방송, 탑승 기념 인증, 사연 소개,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 중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동강(정선)

14.9 Km    3194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08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동강은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정선을 지나 영월군에서 서강을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든다. 동강은 워낙 여러 물길이 합쳤다 갈라져서 51㎞에서 65㎞까지 자료마다 강의 길이가 다르다. 동강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으며 수달, 어름치, 쉬리 등 다양한 멸종 위기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강은 2002년에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동강은 래프팅, 카약, 수영, 하이킹,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동강의 상류인 조양강에서 출발하는 동강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 주변에는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풍부하다. 강변에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며, 강가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 숙박시설과 레스토랑도 많아 동강의 레저스포츠를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맛집을 방문할 수 있다. 동강 주변관광지로 해발 600m의 높은 곳에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동강과 백운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동강을 여행할 때 휴양림도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아우라지선착장

아우라지선착장

15.0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78

아우라지 선착장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리에 위치한 옛 나루터이다.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한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합류해 〔어우러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아우라지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천 리 길 물길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 운반의 시발점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뗏목과 행상을 위해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해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다. 매년 7~8월 사이, 아우라지 선착장을 중심으로 이 일대에서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취소되었다가 2022년 다시 재개되었으며 2~3일 동안 축제가 진행된다. 전통 뗏목 제작 시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뗏목 제례, 돌다리 건너기, 나룻배 타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정선아리랑, 사물놀이 등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정선백전리물레방아

15.0 Km    32464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백전리물레방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물레방아로, 1996년 강원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말 농경 생활을 하던 토착민들이 자연의 힘을 이용해 농산물을 가공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지금까지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와 삼척시 하장면 한소리 주민이 방아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주변에 6기가 함께 있었다 하나, 현재는 이 방아만 남아있다. 예로부터 물레방아는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건설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며, 이곳 백전리물레방아 역시 물이 풍부한 계곡 주변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계곡물을 물레방아가 있는 곳으로 끌어오는 수로는 총길이 6m에 너비 60cm이며 수로를 비롯하여 수로를 막을 수 있는 것들 모두 목재만으로 만들었다. 방앗간은 1992년에 새로 건립한 것으로, 전형적인 산간 마을 가옥 형태로 정면 2칸, 측면 1칸 규모이다. 지붕은 대마의 속 대공으로 씌운 저릅집이며 벽체는 송판으로 되어 있다. 주변에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 정선레일바이크, 천연동굴과 인공동굴이 함께 있는 동굴로, 금광 채굴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정선 화암동굴 등이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정선아리랑 전수관

정선아리랑 전수관

15.1 Km    24887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고려 말 고려왕조를 섬기던 7명의 유신이 정선에 내려와 살며 비통한 심정을 담아 부른 율창에서 유래한다. 이를 지방 선비들이 한시를 이해 못 하는 이들에게 풀이해 주었고, 백성들이 자신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아리랑, 아리랑 하는 후렴을 붙여 부른 게 오늘의 정선아리랑이다. 아리랑 전수관은 그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위치는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무대인 아우라지 강변 오작교 입구다. 아우라지는 두 물줄기가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자리다. 그 물길을 사이에 두고 애정 편의 주인공인 총각 동상과 처녀 동상이 초승달 모양의 오작교를 두고 마주한다. 전수관은 2층과 1층 건물 3동으로 이뤄진다. 공간은 크게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 공간과 아리랑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나뉜다. 체험장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가 직접 정선아리랑을 가르친다. 종종 아리랑 인문학 강좌도 개최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2층 체험장은 강변 쪽이 전면 유리창이라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가락이 한층 절절하게 다가온다.

아우라지

아우라지

15.1 Km    73257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 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정선읍으로부터 19.4km 거리에 위치한 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8경의 한 곳으로 송천과 골지천이이곳에서 합류되어 한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 라 불리고 있다.
이곳은 주위에 노추산, 상원산, 옥갑산, 고양산, 반론산, 왕재산 등이 둘러싸여 땅이 비옥하고 물이 맑아서 옛부터 풍요로움과 풍류를 즐기던 문화의 고장이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가사유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널리 불리고 있다.

아우라지관광지

아우라지관광지

15.1 Km    2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아우라지 야영장은 아우라지 주례마을 내에 있는 캠핑장으로 1년 내내 개장하여 사계절 동안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아우라지 야영장은 제1 야영장과 제2 야영장으로 2곳이 있으며 각각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의 데크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푸른 잔디 위에서 밤하늘을 보며 잠드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아우라지 강변을 따라 뗏목을 타거나 술을 직접 빚는 체험 등의 다양한 전통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