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189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189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189 야영장

밀양189 야영장

1.1 Km    1     2023-05-23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5길 282

밀양의 랜드마크인 영남루 동쪽 밀양강에는 작은 섬이 있다. 마치 서울의 여의도 같은 곳이다. 밀양 189 캠핑장은 바로 이곳 강 속 섬 안에 있다. 밀양강이 이곳을 흐르는 모습이 흡사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래서 캠핑장 바로 위쪽에 용두연유원지가 있고 건너다보이는 나지막한 산이 용두산이다. 이곳은 밀양 속 작은 유럽이라 일컬어진다. 캠핑장 앞의 베이커리 카페가 유럽풍이어서다. 실내장식도 그렇고 식기류와 음식, 정원까지 유럽의 고풍스러운 여러 곳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캠핑장은 레스토랑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넓은 운동장을 가운데 두고 위쪽엔 카라반이 일렬로 서 있고 좌우 사이드와 레스토랑 뒤쪽 공간에 일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라반은 객실마다 나무 데크가 깔려있고 바비큐 장비가 비치되어 있다.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

11.5 Km    0     2024-01-19

경상북도 청도군 양지길 173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한재 마을에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재 미나리는 청도의 대표 특산물로 이름 높은데 이 음식점은 한재 미나리를 육류에 곁들여 먹는 요리가 별미다. 대표 메뉴는 생오리이며, 이 밖에 생삼겹살, 미나리 비빔밥, 미나리 전, 촌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용안서원

11.5 Km    1849     2023-11-16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1길 39-18

밀양 용안서원은 1813년에 별사를 창건하여 문안공 산화 이견간 선생과 성산군 이식 선생을 봉안하였다. 1818년 장소와 건물이 협소하여 현재 위치로 옮기고 용안사라고 편액 하였다. 1870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용안재로 개액하였으며, 1922년부터 설단하여 여은 이사지 선생와 대호군 이중림 선생을 추가로 봉안하고 향사하였다. 1983년에 용안사 옛터에 사우를 중건하고, 재사를 중수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용안서원은 강당과 시습재,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5량가이다. 시습재는 강당 오른편에 직각으로 꺾여 배치되어 있으며, 동재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이다. 북측 2칸은 방, 남측 2칸은 대청으로 누마루형식이며 맞배지붕이다. 사당인 용안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이익공계 3량가 맞배지붕이다.

금시당

금시당

1.2 Km    1     2023-10-26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로 24-183

밀양강변의 아름다운 풍광 속 아름드리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금시당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유구한 역사까지 두루 갖춘 곳이다. 1996년 경남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으며, 1566년 조선 중기 문신이었던 이광진 선생의 별업으로 세워진 곳이다. 현재 금시당은 그의 후손인 여주 이 씨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선생의 사후, 아들 이경홍 선생이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후진을 양성하는 강학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금시당 정원은 조용하고 절제된 운치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곳이며 정원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460여 년 된 은행나무는 말문을 막히게 할 정도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은행나무는 이광진 선생이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아직도 여름이면 무성한 푸른 잎을 자랑하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잎을 자랑한다.

춘천집

춘천집

11.6 Km    4607     2023-01-09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0
054-373-4730

※ 영업시간 11:00 ~ 17:00 청도 한재마을에서 재배하는 무농약 미나리와 수육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한재마을에서 유일하게 수육으로만 20여 년간 영업 중인 식당으로, 1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쉬는 날 없이 점심시간에만 영업하고 4월 말이면 문을 닫아 12월에나 다시 문을 연다. 한재미나리가 가장 연하고 맛있을 때만 영업을 하는 주인장은 5월부터는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산나물을 캐다가 장아찌를 만들어 둔다. 연근, 돼지감자, 생강, 마늘, 달래, 깻잎, 취나물, 감, 토마토, 양파, 다시마, 양배추 등 수십 가지장아찌를 담가 그때그때 밥상에 함께 내어 미나리와 함께 풍족한 한상이 차려진다.

탐복미나리가든

탐복미나리가든

11.6 Km    4706     2023-09-15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2
054-371-7755

탐복미나리가든은 7월부터 9월은 쉬고 10월부터 6월까지는 쉬는 날 없이 한재 미나리와 삼겹살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삼겹살을 주문하면 한재 미나리가 한 다발 나오는데, 삼겹살을 불판에 구우면서 미나리를 한 줌 올려 가위로 툭툭 잘라 숨만 죽으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된다. 살짝 숨이 죽은 미나리의 맛은 매우 부드럽고 향긋하여 삼겹살보다도 인기가 좋다. 탐복미나리가든도 밥상 위에 짭조름한 장아찌 반찬이 수두룩하다. 화악산 자락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과 꽃, 열매 들로 장아찌를 만들어 밥상에 올린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나리 장아찌다. 아삭아삭 살아 있는 식감에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미나리 생채 무침을 밥에 넣고 비벼 먹는 미나리 비빔밥도 이 집의 별미다. 탐복미나리가든은 반찬이나 찌개에 들어가는 된장과 청국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쓰고 있으며, 짙은 초록빛이 먹음직스러운 생미나리 전은 99% 미나리만으로 부쳐내는데, 검은콩 가루를 넣어 반죽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한 조각 큼직하게 찢어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쫀득하면서 달큼한 미나리 향이 입안에 가득하다.

용두연유원지

1.2 Km    26179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상류로 1Km 지점인 밀양강변 유원지이며, 용두산의 용머리 모양 절벽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밀양강 상류는 북천수와 동천수를 따라 넓은 백사장과 조약돌밭이 이어지고 하류는 영남루에 이른다. 용두연유원지에는 봄이면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하다. 유원지 인근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는 삼문송림과 체육공원이 있으며, 밀양강변 둔치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 인근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로는 영남루, 반계정, 기회송림, 예림서원, 밀양조각공원 등이 있다.

새마을 시대촌

12.0 Km    1     2022-09-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1길 72
054-372-5525

삼국통일의 정신적 원동력이 되었던 화랑 정신의 발상지이다 조국 근대화의 초석인 새마을 둔동의 발상지인 청도에 위치하고 있다.

미리벌민속박물관

12.0 Km    17594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8년에 개관하였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시된 민속품이 7백여 점, 고문서나 그림 등이 1천4백여 점 등 총 2,400여 점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닫이,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쌀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여여정사

여여정사

12.1 Km    0     2023-10-10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1길 180-158

여여정사는 밀양의 유명 사찰 중 하나로 대웅보전, 약사전, 동굴 법당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대웅보전과 극락전의 규모에 한 번 화려함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된다. 거대한 백옥으로 조성된 관세음 보살상을 비롯한 다양한 조각상 등이 사찰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철마다 색을 달리하는 다양한 꽃들은 사찰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여여’란 시비 분별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바라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