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 54-14
010-2663-9200
양양리버펜션은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 접해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총 6개로, 객실마다 호텔급 프리미엄 침대와 58인치 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비데, 인덕션, 냉장고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개별테라스에서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남대천에서 산책을 하거나 낚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낙산해수욕장, 대포항, 설악산, 주문진 등이 있다.
18.3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송암골길 197-13
대관령아기동물농장은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맞은편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이다. 대형 하우스 5개 동에 알파카, 토끼, 오리, 타조, 양, 말, 소, 기니피그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먹이 주는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 있다. 체험 시간에는 제한이 없고 사료와 건초 같은 동물 먹이는 입장하면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과일, 꽃나무들도 함께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과일도 볼 수 있다.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들과도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18.4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순포호는 동해안 18개 석호 중 하나이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생태적 가치가 큰 순포개 습지가 방치되어 내륙화 현상의 진행에 따라 늪으로 변화여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됨에 따라 습지복원을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순포개 습지는 전국내륙습지조사(2003, 환경부)에서 규모는 작지만 전형적인 석호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18.4Km 2025-04-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젊은 감각으로 예쁘게 꾸며진 남대천체육공원은 곳곳에 세워진 형형색색의 조형물 사이로 자전거 도로와 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어화원이라는 꽃의 정원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유치를 위해 조성된 공원인데 봄이면 꽃들이 만발하여 이제는 공원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원 내 물길에는 살아있는 연어 떼들이 줄지어 다니는 모습 또한 경이롭다.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남대천체육공원은 이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다.
18.4Km 2024-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89
033-671-3803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소나무의 향을 늘씬 풍기는 송이와 남대천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천혜의 자연환경 도시이자 핫한 트렌드의 대명사 양양에서 '산해진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8.4Km 2023-08-09
양양 남대천은 양양8경에서 1경으로 꼽히는 관광지다.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이상이 강을 거슬러 오르는 대표적인 연어 회귀 하천이기도 하다. 남과 북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북 고성 남강과 안변 남대천 일원에 함께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연어부화장을 건립하는 등 연어 교류협력을 시행한 바 있다. 양양의 실향민들은 멀리 북태평양까지 갔다가 천신만고 끝에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를 특별하게 여긴다. 귀향을 꿈꾸는 실향민의 마음과 동병상련이기 때문이다. 양양의 명소로 새롭게 뜨는 죽도해수욕장과 송이밸리를 지나 아름다운 낙산사까지 양양의 한나절 여행이 알차게 이어진다.
18.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61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사천면에 이르고, 사천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들어가면 산속에 용연사가 위치해 있다. 용연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과거에는 많은 승려들이 수행하던 장소였다. 6·25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채가 중건되었다. 1958년에는 요사채 1동이 추가로 건립되었고, 1983년에는 원통보전과 삼성각이 신축되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부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뒤의 탱화는 목각으로 조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1967년에 세운 높이 3.6m의 5층 석탑이 1기 있다. 이 석탑은 원래부터 있던 기단부를 그대로 활용해 세운 것이다. 용연사는 아늑한 산중에 자리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지닌 사찰이다.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18.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557-1
강릉 해살이마을은 경포대와 오죽헌, 정동진 등으로 유명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농촌마을로 면소재지에서 서북쪽 2㎞ 정도 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내에 약 10만 주 개두릅나무(엄나무)를 보유하여 매년 봄에 개두릅 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해살이마을에서 많이 생산되는 3가지(개두릅, 송이, 감)를 이용한 삼천량체 험 및 전통단오를 즐길 수 있는 단오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8.5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70
033-671-7802 033-671-7888
양양생생축제는 봄을 맞아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특별한 생태문화축제이다. 4월 5일부터 6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와 송이공원 남대천 벚꽃길에서 펼쳐지며, 벚꽃과 연어가 함께하는 생태진화적인 봄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기연어 보내기"와 "벚꽃 만찬"이다. 방문객들은 남대천에서 아기연어를 직접 방류하며 자연의 순환을 경험하고, 밤이 되면 벚꽃이 흩날리는 도로에서 우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싱그러운 봄바람 속에서 라이브 음악과 감성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인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거리공연과 예술 전시, 생태탐방 리버트레인,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따뜻한 봄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 수 있다. 양양생생축제에서는 연어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힘차게 강을 거슬러 오르듯, 벚꽃이 피어나는 양양에서 생동감 넘치는 봄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다.
18.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송평길 58
송전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소나무숲 캠핑장이다. 자가텐트 설치구역, 방갈로 구역, 데크, 펜션동으로 다양한 형태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각 데크 간의 간격이 여유로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리실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 개수대는 구역별로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편이다.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도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세심한 관리로 매너타임이 잘 지켜져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