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80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afe.80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afe.803

Cafe.803

10.8 Km    0     2024-01-18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550

Cafe.803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음료를 주문하면 냉, 난방이 되는 방갈로를 지정해 준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수제대추차, 카페라테, 카페모카, 녹차라테, 카푸치노, 수제생강차 등을 맛볼 수 있다. 청통와촌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을 원할 시에 사전에 문의를 해야 한다.

구암팜스테이마을

10.9 Km    33349     2024-03-13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 전원주택형 체험 마을, 구암마을 *

대구시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 구암마을의 농산물 체취체험 *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 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 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모명재

모명재

10.9 Km    17768     2023-09-07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1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의 휘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두사충은 지세를 살펴 진지를 펴기 적합한 장소를 잡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다. 따라서 두사충은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 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두사충은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두일건을 데리고 매부인 진린도독과 함께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두사충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두사충이 받은 땅에 경상감영이 옮겨 오게 되자 두사충은 자신의 땅을 내어놓고 계산동으로 옮겨 세거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두사충은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겨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이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쪽을 향하여 배례를 올렸다고 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으로 지어졌다. 또한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이고, 앞쪽에는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두고 있다. 모명재는 20세기 초 대구 지역의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객사가 헐리자 그의 후손들이 그 재목을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건물이 너무 낡아 1966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모명재 이웃에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열고 다례한복체험이나 활쏘기, 동의보감 음식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전통관에서의 체험도 같이해 볼 수 있다.

해맞이공원

해맞이공원

10.9 Km    0     2023-12-04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출 명소인 해맞이공원은 동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전기 문신인 서거정이 [대구 10경] 중 첫 번째 절경으로 꼽았던 곳이다. 해맞이공원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구 시민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이는 공원으로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벚꽃, 이팝나무, 유채꽃을 시작으로 여름이면 금계국이 피는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을 보며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공원 내에는 일출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팔각정도 설치되어 있으며, 팔각정에서는 금호강과 아양기찻길, 해맞이다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동구청은 해맞이동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별빛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야간 조명 산책길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대구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동촌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북지장사(대구)

북지장사(대구)

10.9 Km    28615     2024-04-22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키즈팜글램핑

키즈팜글램핑

10.9 Km    1     2023-05-03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박로 1004

키즈팜 글램핑장은 대구에서 차로 40분 거리인 영천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대구는 물론 구미나 부산, 포항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위치이다. 총 10개의 글램핑장과 펜션을 함께 운영한다. 앞마당에 작은 호수를 바라보는 구조로 호젓한 기분을 내기 좋다. 호수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며, 수영장과 실내 놀이터, 트램펄린, 노래방, 체험 텃밭 등 아이들이 놀기 좋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함께 운영 카페는 날씨가 좋을 때는 루프탑에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개별 화장실 및 바닥난방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데, 객실에 따라 차이가 있어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카페 산토리니 마을

카페 산토리니 마을

11.0 Km    0     2024-01-16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길 183-29

카페 산토리니 마을은 경상북도 경산시 여천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벚나무와 복숭아, 살구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소나무 숲이 있고, 끝에는 저수지가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및 정원 내 시설만 이용이 가능하다.

에녹커피

에녹커피

11.0 Km    0     2024-02-22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344

에녹커피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대표 메뉴는 갈릭브레드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이고 어니언햄치즈베이글, 잉글리쉬머핀샌드위치, 생크림와플, 치즈케이크하고 아메리카노를 결합한 메뉴도 인기다. 매장이 넓고 벽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에도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과 팔공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옹기종기행복마을,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있다.

영천 만취당

11.1 Km    17722     2023-07-25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종동길 25

만취당은 건물은 조선 선조 때 성리학자인 지산(芝山) 조호익(曺好益) 선생의 7세손이며 정조5년(1781년) 전라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조학신(曺學臣, 1732~1800) 선생이 살던 집으로 만취당은 사랑채에 붙인 이름이다. 조선시대의 유교사상은 주택에도 영향을 미쳐 한 집안 내에서도 남녀의 처소를 안채와 사랑채로 분리하였으며 조상에 대한 제례를 중시하여 사당을 갖추도록 하였다. 이 집은 안채와 중사랑채 및 사랑채가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사당 뒤쪽에는 신주를 모셔다 제사드리는 별묘(別廟) 및 보본재(報本齋) 등이 배치되어 사대부 저택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집 뒤의 마을을 감싸고 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은 선생이 손수 심어 이루어낸 것으로 전한다.

공간울림

공간울림

11.1 Km    1     2023-10-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은 199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콘서트를 시작하었다.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우리 사회 문화 현실을 상향 이동케 하는 사회적 동기를 만들며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적 기회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삶의 능력을 높이는 선구적 문화 운동에 기여 2007년 대구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전 연령층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 강좌들로 이루어진 인문학 놀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회와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