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5-01-09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3길 2-8
청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옹치기는 간장양념에 닭을 졸여 만든 요리이다. 간장양념으로만 졸인 순한맛과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하게 만든 매운맛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달콤짭조름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11.5Km 2024-11-07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홍도길 205-5
청도 죽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이다. 죽림사는 610년(신라 진평왕 32)에 법정 대사가 화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법정 대사는 창건 후 선덕 여왕의 명을 받아 화친사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노고에 대한 답례로 왕명으로 화남사 옆의 땅 약 900여 결을 하사하였는데, 그때 심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죽림사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 와서는 보조 국사 지눌이 중창하였다. 조선 시기에는 태조 때 무학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소실되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전쟁 후에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최근에는 1992년 산령각과 요사인 견을당, 1993년에는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11.5Km 2024-05-17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청도 남산계곡은 남산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다. 기암절벽과 소를 이루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아담한 규모의 계곡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계곡 초입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는 청도 석빙고가 있고, 이 외에도 청도읍성과 청도향교, 도주관 등 문화 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고을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자연 속에서 풍류를 읊었던 장소인 취암, 운금천 등의 많은 바위를 만나볼 수 있다.
11.5Km 2025-04-0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 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보실 수 있는 광경이다.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에 한천산업의 역사와 한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한천 박물관을 설립하여 한천의 역사, 변천과정 등 한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천 생산에 필요한 도구 및 한천 영상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옆에는 '한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한천을 활용한 젤리 만들기, 양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11.5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한천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 된 ‘한천 박물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한천 체험관’, 한천으로 만든 양갱, 젤리 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있는 한천 판매장 ‘한천본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한천 레스토랑 ‘마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11.6Km 2025-01-21
경상북도 청도군 한내길 166 청도군농업인회관
054-370-6376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 오를때면, 사람들은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간다. 한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횃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는대로 먼저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산에 오르는 것이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기원을 한다. 농부들은 풍년들기를 빌고, 유생은 과거에 급제할 것을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처녀는 시집가기를 소원한다.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대보름달은 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는 것이 길한 것이라 하여 서로 앞을 다투어 달을 맨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간다. 대보름 달을 보고,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하는데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또 달이 남으로 치우치면 해변에 풍년이 들 징조이고 달이 북쪽으로 치우치면 산촌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는 이 세시풍속을 오늘날 전승보존하여 매년 이 고장의 화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청도천 둔치에서 재현되는데, 휘영청 보름달밤을 수놓는 힘찬 불기둥은 청도인의 기상이요, 풍년농사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쥐불놀이,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모닥불에 콩을 볶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나눈다.
그리고 송액영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도주줄당기기,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윷놀이,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부터는 달집점화가 시작되면 강변 달집 DJ 행사(18:30~17:00)가 신규 실시되니,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11.6Km 2024-08-05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발례1길 103-8
호반오토캠핑장은 경남 밀양 정각산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깨끗하고 탁 트인 호수경관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캠핑장이다. 호반오토캠핑장은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총 3 구역으로 나뉘는데 계단 형태로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다. 각각 호반, 정각, 매화로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다. 호반사이트는 호수가 바로 앞에 자리해 낚시하기에 좋으며, 매화사이트는 매점, 개수대 등 편의시설들이 가깝다. 정각사이트는 많은 사이트 자리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의 최고 놀이장인 트램펄린은 안전을 위해 유아용, 저학년용, 고학년용으로 구분했다.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얼음골 케이블카, 시례호박소, 밀양 얼음골, 표충사, 만어사 등이 있어 연계관광을 즐기기 좋다.
11.6Km 2024-09-2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054-370-6701
청도장은 1912년 개장 이래 청도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1년도 장옥을 새로이 단장하였으며, 2005~2006년에는 시장 내 아케이드 시설을 완료하여, 완전히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었다.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서며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에는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성황을 이루며, 특히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중간 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청도 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청도복숭아, 유호임금딸기, 찰보리쌀, 한재청정미나리가 유명하다.
11.6Km 2024-12-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24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강좌를 통해 평생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시설이다.
11.7Km 2025-01-21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산복길 20
부산돼지국밥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국밥집이다. 매장의 내부는 깔끔하고 룸이 있는 형식으로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메뉴는 돼지국밥, 내장국밥, 수육 등이 있고 계절메뉴로 밀면을 판매한다. 이곳의 돼지국밥은 잡내가 잘 잡혀있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읍내에 자리하여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인근에 청도역이 위치하여 관광객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