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고집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고집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고집매운탕

왕고집매운탕

0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전거리3길 13
054-822-6950

다양한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매운탕이다.

백운정

10.0 Km    18012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경동로 1850-97

백운정은 귀봉 김수일(1528~1583)이 그의 부친 청계 김진으로부터 부지를 얻어서 1568년에 창건한 정자이다. 김수일은 1555년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향리에 남아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수학과 후학 양성에 힘쓴 인물이다. 이 정자에서 즐기는 맑은 강과 겹겹이 둘러싸인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떠오르는 풍취가 일품이었기 때문에 백운정을 정자 이름으로 택했다. 백운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누마루는 동향으로 반변천을 굽어보게 배치하였으며 뒤쪽에 [ㄷ] 자형 주사가 연접되어 전체적으로는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누마루를 서편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주사와 정자는 기둥이나 지붕 결구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별동으로 되어 있다.

단호샌드파크캠핑장

단호샌드파크캠핑장

10.1 Km    2     2023-08-11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35-35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경북 안동시 남후면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 시청을 기점으로 14㎞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강남로, 남 순환로, 남일로, 풍산 단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에 터를 잡고 있어, 사계절을 달리해 변신하는 낙동강의 풍광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8면, 자동차 야영장 2면, 글램핑 2개 동, 카라반 15대로 구성돼 있다. 일반 야영장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m , 세로 5m이다. 자동차 야영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데, 이 구역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과 시설을 갖췄다. 캠핑장은 연중 문을 연다. 캠핑장 인근에 안동 하회마을, 안동 병산서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또한 주변에 음식점도 다양하여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16473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3193-6
010-3522-1542

경북 안동 천등산 자락에 위치한 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동고택 이상루는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의 단소를 지키고 문중회의를 하는 곳이다. 이상루는 다락집 형태의 2층 목조누각으로 무게있는 위엄을 자랑하고, 태장재사에서는 숙박을 한다. 겨울에는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때고 여름에는 텐트나 모기장을 치고 이상루에서 잘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도, 매듭공예, 탈춤, 천연염색, 한지공예 체험 및 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조식으로 각종 약선식과 양반식 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의 중간지점에 있어 주변 관광도 편리하다.

서울갈비

서울갈비

1.0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동흥1길 19
054-859-6264

30년의 전통과 엄선된 한우만을 사용하는 레스토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갈비다.

안동 의성김씨 종택

안동 의성김씨 종택

10.3 Km    21694     2023-08-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1-11

안동 의성 김씨 종택은 의성 김씨 청계(靑溪) 김진(璡, 1500~1580)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고 형태는 一 자 형이다.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맡았던 안채는 ㅁ자형이고 다른 주택과 달리 안방이 바깥쪽으로 높게 자리를 잡고 있다. 행랑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가옥 구성이 巳 자 모양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행랑채에서 안뜰로 통하는 중문이 없어 외부 사람이 드나들 수 없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교 사상의 남녀유별, 내외 사상을 건물 구성에 반영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사랑채 출입은 행랑채의 대문을 거치지 않고 사랑채로 직접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다. 사랑채와 행랑채를 이어주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서재로, 아래층은 헛간으로 쓰인다. 이와 같은 2층 구조는 다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훗날 추가로 연결한 서쪽 끝의 대청문은 지붕이 커, 집 전체 겉모습에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건물은 간략한 양식으로 지었지만 보기 드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민가 건축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안동 내앞마을

10.4 Km    0     2024-03-1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5-4

내앞마을이란 낙동강 반변천의 지류 앞에 위치한 5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의성김씨 집성촌 마을로 고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후기 학자 제산 김성택 선생의 제산종택, 치헌 김영운 선생의 치헌고택, 귀봉고택, 안동의성김씨종택 등 경상북도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들이 있으며 일제시대 근대 민족교육을 위해 사용되던 김대락선생의 백하구려와 항일독립운동가 김동삼 생가가 있는 항일운동의 역사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안동 지역 애국 계몽운동의 산실인 협동학교가 이 마을에서 처음 열렸고, 의성김씨가에서 18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 만주벌 호랑이라 불리는 김동삼과 김대락이 일제치하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였다. 마을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으며 유교문화권의 항일독립운동을 쳬계적으로 조사, 연구, 보존, 전시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곳이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마을 안까지 이어진다.

신세동 벽화마을

1.0 Km    0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78

신세동 벽화마을은 경북 안동시 동문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어두운 달동네였지만,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창조지역사업이 시행되면서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했다. 마을 골목길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달 프리마켓인 '그림애(愛) 장터'와 월영장터도 열린다. 주변에는 안동찜닭골목과 안동갈비골목이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1 Km    139435     2024-03-25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운흥동)
054-840-3421

안동에는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한국의 역사마을에서 800년 전부터 전승되어 오던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있다. 마을 공동체들은 탈놀이를 통해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했고, 별신굿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안동의 문화자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로 승화시켰다. 특히, 안동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안동에서 탈과 탈춤이 가지는 문화 가치 지향점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199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문화플랫폼 모디684

문화플랫폼 모디684

1.1 Km    0     2024-05-07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모디684는 모두 함께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지를 반영한 명칭이다. 뒤에 붙는 684는 (구)안동역이 위치한 경동로의 번지수로,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 문화도시"라는 주제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안동시는 역사전통의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시민의 문화적 삶이 변화하고, 시민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 속에 새로운 사상과 행동의 중심지였던 안동의 시민력을 부활하여 새로운 시민력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바로 그 문화도시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중심지이자 허브가 이곳, 문화플랫폼 모디68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