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야식당

4.8Km    2025-03-13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시장길 7
054-853-6953

안동 중앙신시장 내에 있는 옥야식당은 선지국밥 전문 식당이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메뉴는 단일메뉴인 선지국밥을 제공한다.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한 바 있는 맛집이다.

미샤 안동점

4.8Km    2024-04-23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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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모텔

쇼모텔

4.8Km    2024-08-19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3길 41-6 (옥동)
054-852-8666

잔잔하루

4.9Km    2024-08-14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길 70 (태화동)
0507-1419-1071, 010-6533-1033

잔잔하루는 안동 태화동의 조용한 마을 내에 있는 독채 한옥숙소로, 바람에 따라 들려오는 풍경소리가 환영인사를 해준다. 실내는 방 1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이트와 월넛 원목의 조화가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 취사는 불가능지만, 조식으로 트스트와 사과즙을 제공한다. 욕실 옆에는 족욕 공간이 있는데 마당을 바라보며 자연을 벗삼아 하는 족욕이 일품이다. 마당 불멍도 추억을 그려준다.

안동간고등어안동특약점 / 안동특산물직판장

안동간고등어안동특약점 / 안동특산물직판장

4.9Km    2024-11-22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13

경상북도 안동시 안흥동에 위치한 특산물직판장으로 다양한 안동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예부터 안동은 내륙지방으로 생선이 귀하여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염장술이 발달하였고 그 중 안동간고등어는 50년 간잽이 이동삼씨의 전통적인 방법과 현대화된 시설이 어우러져 생산된 상품이다. 이 외 안동지역 특산물인 안동소주와 하회동 탈방 구하 김동표선생이 만든 작품 안동하회탈, 안동참마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매장에서는 물론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현도예

현도예

4.9Km    2024-12-27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8길 34-7 (태화동)

안동시 서경지 마을은 전문 기획자도 아닌 마을 주민들과 전업 예술가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를 가진 마을이다. 서경지 길의 골목길 벽화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다양한 도자기 모양의 도자기로 장식된 아담한 도자기 공방 현도예를 만나게 된다. 현도예는 부부 도예가가 운영하며 도자기를 시작 한지는 25년째이다. 현도예는 지역 도자기 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연간 1,000여 명 이상의 단체 및 개인들 체험객들이 공방을 이용하고 있다. 흙을 직접 만지고 생활 도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으며 도자기 체험뿐만 아니라, 도자기 주문 제작과 생활 자기 판매도 하고 있다. 관광객을 위한 1일 체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일루이 안동점

4.9Km    2024-04-23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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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안동점

웨스트우드 안동점

4.9Km    2024-06-21

경상북도 안동시 대안로 151-1 (남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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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진성이씨 종택 (안동주하동경류정종택)

4.9Km    2025-03-18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이 건물은 진성이씨(眞城李氏) 주하세거(周下世居) 경류정종택으로 당초 건립 연대(建立年代)는 미상이나 별당(別堂)인 경류정은 조선(朝鮮) 성종(成宗) 23년(1492)에 이연(李演) 선생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정은 이황(李滉)의 증조부로, 세종 때 영변판관(寧邊判官)으로서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영변진(寧邊鎭)을 쌓았으며, 선산도호부사를 지냈다. 진성이씨가 안동 풍산 마애(麻厓)에서 이곳 주하, 즉 주촌(周村)으로 옮겨온 것은 이정의 부친인 이운후(李云候)에 의해서였다. 이운후는 진성이씨 안동 입향조이자 부친인 송안군(松安君) 이자수(李子脩)와 함께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건물은 진성이씨 대종택의 위상을 갖는다. 건물의 구조는 정침 외에 경류정, 사당, 행랑채, 방앗간채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이며 전면 좌측에 사랑채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에 바닥을 지면(地面)에서 높이 띄우고 앞쪽에 툇마루를 내었다. 경류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翼工式) 건물로 기둥은 원형(圓形)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된다.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집이다. 방앗간채는 문간과 고방 및 방앗간 2칸으로 된 4칸 집이다.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4.9Km    2024-12-10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안동 주하동 경류정 종택 안에 있는 이 뚝향나무는 추정 수령 600년이다. 이 나무는 향나무의 변종으로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는 것이 특색으로 지상 1.3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수관이 거의 수평으로 발달해 있고 곁가지를 지탱하기 위한 지주가 세워져 있다. 조선 세종 때 선산 부사를 지낸 이정이 평안북도 정주판관으로서 약산성 공사를 마치고 귀향할 때 가지고 와서 심었던 세 그루 중 아직 남아 있는 한 그루라고 하며, [노송운첩]에 이에 대한 내력이 실려 있다고 한다. 안동 와룡면의 뚝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 경류정 종택은 진성이 씨의 큰 종갓집으로 최초의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별당인 경류정은 조선 성종 23년(1492)에 이연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고, 경류정이라는 집 이름은 후손인 퇴계 이황이 지었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 건물로 기둥은 원형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되며,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 집으로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