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안동찜닭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안동찜닭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안동찜닭 본점

원조안동찜닭 본점

4.8Km    2024-12-02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054-855-8905

안동찜닭을 처음으로 개발한 주인과 그의 아들이 식당을 꾸려나가고 있다. 80년대에 젊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안동찜닭 조리법을 개발했으며, 지금도 당시의 조리법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원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안동찜닭 본연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스르르 한옥스테이

4.8Km    2024-12-18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3길 28 (태화동)
0507-1337-1260

오직 한 팀만을 위한 독채 감성 한옥 “스르르”는 안동 시내 중심에서 한옥이 가장 많은 태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업 작가가 그린 대형 달 벽화와 성인 4인이 이용 가능한 대형 자쿠지(폴딩 도어)에서 노곤노곤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위생찜닭

4.8Km    2024-01-18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찜닭의 본고장 안동구시장에 위치한 위생찜닭은 국산 천연재료(No msg)로 요리를 하는 건강한 찜닭맛집이다. tvn 수요미식회,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 KBS2 다큐멘터리 3일, TBC 지금은 지방시대, KBS2 VJ 특공대 등 다수 TV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큼직한 하고 신선한 감자와 야채들이 들어가 있으며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탱글한 당면까지도 일품이다. 또한 안동의 로컬 맥주인 안동 맥주까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안동찜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 유진찜닭

안동 유진찜닭

4.8Km    2024-02-2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7

안동 유진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동, 안동찜닭골목에 있다. 신선한 닭을 사용해 다양한 닭요리를 하는 점포들이 늘어서 있지만 유진찜닭은 그중 소문난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찜닭이지만 조림닭, 마늘닭, 후라이드도 있다.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테이블이 많지 않아 웨이팅이 기본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안동 구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밑반찬은 치킨 무가 전부지만 찜닭이나 조림닭 모두 간이 잘 돼 있어 느끼함이 없다. 포장도 가능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장거리용 포장도 할 수 있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세동벽화마을, 월영교 등 안동 대표 관광지가 많다.

안동구시장(2, 7일)

안동구시장(2, 7일)

4.8Km    2025-04-3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21 (서부동)
054-858-9002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 갔으나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폭넓게 장이 서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구시장, 신시장, 북문시장, 서부 시장이 있다. 안동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안동의 주상품인 삼베이다. 안동은 삼베의 고장이다.안동 삼베는 흡수력과 통풍성이 좋고 질겨, 여름 옷감으로는 한산의 세모시와 함께 손꼽히는 천연섬유이다. 찰흙과 모래가 섞인 이 지역 토질은 키가 크고, 마디가 고르며 색깔이 자색인 삼베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안동포의 가격은 올의 굵기에 따라 차이가 난다.

안동 중앙신시장

안동 중앙신시장

4.8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시장1길 54 (옥야동)

안동 중앙신시장은 경북 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매달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짜에 5일장이 열린다. 중앙신시장 앞뒤 출구로 이어지는 골목마다 이른 새벽부터 인근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가지고 오거나 외지에서 온 상인들로 긴 노점이 늘어서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업종들이 상설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마늘, 고추, 떡, 젓갈류, 수산물, 간고등어, 안동한우, 문어, 제수용품 등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이 가득하다.

안동 태사묘

안동 태사묘

4.8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3 (북문동)

안동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김선평, 권행, 장정필 3명의 태사(太師)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세 사람은 930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고창(지금의 안동) 지역에서 전투를 벌일 때 고려가 승리하도록 도왔고, 이 전투에서 승리한 고려는 936년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왕건은 세 사람을 공신으로 추대하고 행과 장정필은 대상(大相)이란 벼슬을, 김선평은 대광(大匡)이란 벼슬을 하사했다. 또한, 이 지역에 ‘동쪽을 평안하게 하다’라는 뜻의 ‘안동’이라는 새 이름을 내렸다. 태사묘는 983년 삼태사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삼공신묘’에서 비롯되었다. 154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나 1613년에 규모를 확대해 재건하면서 ‘태사묘’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경내 가장 안쪽에는 위패를 모시는 태사묘가 있고, 태사묘 주변에는 낮은 돌담이 둘러져 있다. 태사묘 앞에는 회의장으로 쓰이는 숭보당, 제사 참석자들이 머무는 동재와 서재, 회의나 제사가 있을 때 북을 쳤던 경모루 등 여러 부속 건물이 있다. 또한, 보물각에는 붉은잔, 비단, 관, 가죽신, 부채 등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의 유물 22점이 보존되어 있다.

미지한옥

4.8Km    2025-03-19

경상북도 안동시 북문옥정길 67-8 (옥정동)
010-5399-0583

미지한옥은 독채 숙박시설로 거실, 주방, 침실, 다락방, 욕실 그리고 족욕과 불멍을 할 수 있는 아담한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히노끼 벽으로 둘러싸인 욕실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피로를 푸실 수 있어요. 다락방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영화와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동시장 찜닭골목

안동시장 찜닭골목

4.8Km    2025-03-18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안동찜닭의 원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찜닭골목이다. 구시장 안에 위치한 찜닭골목에는 찜닭집 30여 곳이 몰려 있다. 400℃의 불에서 10여 분간 졸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익힌다. 국물이 찐득해지면 시금치, 대파, 당면 등을 넣어 한 번 더 익혀 낸 안동찜닭은 매콤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일품이다. 찜닭골목과 연접한 보리밥 골목도 50년 이상 명맥을 잇고 있다. 구수한 숭늉과 보리밥, 시래기 무침에 생채나물, 고추장, 꽁치구이 등 자연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출처 : 안동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서악사(안동)

4.8Km    2024-12-16

경상북도 안동시 서악길 67-14 (태화동)

서악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통일신라 후기 경문왕 때 도선국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사기인 「서악사기」와 「태화산운대사상량기문」에 의하면, 1744년(영조 20) 태화산 중턱에 있던 서악사를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1748년(영조 24) 대규모의 중창 불사가 있었다고 한다. 서악사는 본부(本府)의 사악(四嶽) 중의 하나로 지덕을 돕기 위한 비보사찰이다. 본부의 사악은 동(東)은 동악이라 하며 절이 있고, 남(南)은 남산인데 순천사가 있으며 서(西)는 서악이며 절이 있다. 그리고 북(北)은 금학산인데 수정사라는 절이 있다. 건물로는 원통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주법당인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상은 근래에 제작한 것이고 탱화 6점은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로 평가되는데, 6점 중 3점은 1770년(영조 45)에, 1점은 1868년(고종 5)에 제작한 것이다. 또 법당 안에 있는 동종은 1933년 3월 조성된 것으로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조선시대 범종 양식을 충실히 따른 귀중한 유물이다. 절 입구 바위에는 ‘연파독역산(蓮坡讀易山)’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이 글귀는 조선 후기 한성판윤을 지낸 장화식(1853-1938)이 이곳에서 「역경(易經)」을 읽었다는 뜻으로, 절 뒤편에 장화식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