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11.4 Km    52197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20

1960년대 초 마산 시내 중심가 오동동에서 갯장어 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잡아 온 아귀에 된장, 고추장, 콩나물, 미나리, 파 등을 섞어 쪄서 만든 음식이 맵고 화끈하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마산항 어부들을 중심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오동동 일대 약 20개 점포가 있는 아귀찜 거리가 형성되었다. 아귀찜은 마산에서 처음 시작된 요리법으로서 이제는 전국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며, 원료인 아귀, 미나리, 콩나물 등에는 비타민 A, B1,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입맛에 없을 때 특히 좋다. 오동동 아구찜거리에는 건아귀찜 전문 요리점이 모여 있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나들이복집

나들이복집

11.4 Km    0     2023-09-2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남2길 17-1

나들이 복집은 복어 전문식당으로 복 불고기와 복 소금구이로 유명하다. 특히 복 불고기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음식으로 포를 뜬 까치복의 뱃살과 가슴살을 매콤하게 양념해서 숯불에 구워 먹는 인기 메뉴이다. 복어 찌개와 복어국, 복어 소금구이도 많이 찾는다. 참복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한 까치복을 주로 사용하는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나물 반찬과 함께 복어 껍질 무침이 나온다. 복 불고기와 복 소금구이를 먹은 후에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복 매운탕이나 복 지리로 마무리하면 좋다.

마산전통아구찜

마산전통아구찜

11.4 Km    21654     2023-08-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7길 29
055-221-8989

마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아귀찜’이다. 마산 오동동에 가면 마산의 명물인 아구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거리의 음식점 중 한 곳이 이곳이다. 갈분 가루를 쓰지 않아 걸쭉하지 않다는 이 집만의 양념과 호텔에서의 경력이 밑바탕이 된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친절이 바로 이곳의 인기 비결이다. 알싸한 양념과 구수한 아구의 고기 맛이 제대로 어우러진 마산아구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실리도

실리도

11.4 Km    4398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섬길 25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구산면의 남동쪽 끝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15천㎡이며, 길이 약740m, 해발고도 85m로써 현재 55가구 122명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구산면 심리 끝에 위치한 원전항(국가어항)에서 도선으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하루 총 7번 운항(필요한 경우 수시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실리도는 남해안 도서의 특성이 살아 있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갯벌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복지회관과 특산물 판매장, 섬을 가로질러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설치되어 있다. 러일전쟁 당시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둔지로,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이후에는 일본의 진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리나라 해군시설 일부가 이 섬 남단부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과실나무가 무성하여 마을 이름을 실리도로 명명하였다고 하며, 특히 매실·딸기·밤 등이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매실나무의 고목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초아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섬의 모습이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정신없이 건너오는데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와,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이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리도는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의 해안전경과 청정한 바닷빛을 볼 수 있는 육지와 가까운 섬이자 볼락과 가자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 '저도 둘레길 코스'와 드라마 “김수로” 촬영지로 유명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옛날우정아구찜

옛날우정아구찜

11.4 Km    0     2023-09-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6길 13

옛날우정아구찜은 매콤하고 쫄깃한 아귀찜 전문점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건아귀와 생아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이곳은 특히, 건아귀찜을 잘하는 식당이다. 참고로 건아귀찜은 마산 일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식감이 생아귀에 비해 훨씬 더 쫄깃한 게 특징이다. 아구와 함께 매운맛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동치미와 함께 반찬으로 상추쌈이 오르는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아귀찜 외에 미더덕찜도 인기다.

노렌스시

노렌스시

11.4 Km    0     2024-03-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88

사시미 전문점 로렌초밥은 마산 어시장 해안도로 큰 길가에 있다. 런치, 디너 타임으로 예약제 운영을 하며 주중에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한다. 개별 룸이 완비되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 회식, 생일 등 중요한 날 오기 좋은 장소다. 메뉴는 런치초밥코스, 사시미코스, 디너초밥코스, 사시미코스 A, 사시미코스 B, 스페셜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스시와 사시미 코스의 차이점은 이름 그대로 메인의 비중이 높은 거다. 코스 외에도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돈가스, 계란초밥, 소고기초밥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코스의 재료는 신선도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근방에 합포 수변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자전거를 탈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산호공원

산호공원

11.5 Km    26198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산길 142

산호공원에는 일명 용마산성이라 불리던 과거 성터인 마산 왜성이 있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마산의 용마산(85.4m)을 군사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축성을 시작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 때 완공한 것이라고 전한다. 용마산성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석축 일부만 남아있으며 현재는 산호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 아래로는 마산 앞바다와 자유무역지역창원공단 등이 있으며 마산 출신 시인들의 영혼이 새겨져 있는 [시의 거리]에는 『가고파』의 이은상, 『고향의 봄』을 남긴 이원수, 우수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김수돈, 동요 『산토끼』의 작사자 이일래, 5월의 서정을 노래한 김용호, 갈대의 이미지를 읊은 정진업, 만남과 이별의 일상사를 간이역을 통해 표현한 박재호, 마산 유맥을 잇는 현장인 관해정의 유구성을 밝힌 김태홍 등의 작품을 새긴 시비들이 있으며 공원 안에는 마산충혼탑, 마산도서관 등이 있다.

팔용산 돌탑

11.5 Km    2129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마산회원구 팔용산과 인접한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 씨 등 주민들이 1987년 7월부터 팔용산 먼동 골에 약수터를 개설한 뒤, 많은 지역주민이 찾게 되었으며 1993년 3월부터 산사태가 난 계곡 주변에 등산로 정비를 하면서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이삼용 씨는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끼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에 지극 정성을 담아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1,000여 기를 쌓았다고 한다. 돌탑이 시민들에게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하자 창원시에서 돌탑 주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돌탑공원 표지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아몬드관광호텔

11.5 Km    13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11길 19
055-241-1230

아몬드호텔은 대중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도심 속 부티크 호텔이다. 모던하고 쾌적한 객실로 최고의 휴식 공간을 자랑하며,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11.5 Km    18119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35

마산음악관은 마산 출신 음악인과 마산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마산 음악사의 정립과 음악을 통한 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5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마산음악관에는 이일래, 조두남, 반야월, 이수인 등의 음악인들이 기증한 각종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마산 음악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고 나아가 마산 음악의 향취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마산음악관은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함께 한 마산 음악사를 재조명한다. 음악관에는 여명기(1910~1945), 성장기(1945~1960), 정착기(1960~1980), 성숙기(1980~2000) 별로 자료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악기와 음악 자료, 도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